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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로 '정확성 VS 지구력' 코스타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3백만 유로, 약 1백85억원)의 종착역이 가까워졌다. 5일(한국시간) 남자단식 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세계랭킹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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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코리아' 돌풍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3백만 유로, 약 1백85억원)에서 '코리아'의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6월 월드컵에서 축구의 변방국가였던 코리아가 붉은 함성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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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맨' 코스타 2연속 풀세트 승리
'마라톤 맨'. 30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뉴스 사이트 CNNSI의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톱 기사제목이다. 주인공은 지난해 남자단식 챔피언 알베르트 코스타(스페인.세계랭킹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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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정! '미녀 2총사'
두명의 금발 미인은 똑같이 푸른색 나이키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남성 팬들의 휘파람 소리와 환호성은 붉은색 롤랑가로스 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9일(한국시간) 프랑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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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프랑스오픈 테니스 1회전 탈락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1위)가 5회 연속 메이저 테니스대회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세레나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상금 1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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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3억9천만원을 받은 사람이…" 外
▷"3억9천만원을 받은 사람이 양심수라면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하순봉 한나라당 최고위원,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씨에 대해 동정론을 펴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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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윌리엄스 21연승 마감
◇윌리엄스 21연승 마감 쥐스틴 에넹-아르덴(벨기에.세계랭킹 4위)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투어 패밀리 서클컵 여자단식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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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타이거 우즈 3R 공동 12위
◇타이거 우즈 3R 공동 12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골프장(파72.6천4백55m)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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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의 라켓' 애거시
한방으로 끝내는 캐넌 서비스나 화려한 네트 플레이의 유무(有無)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챔피언이 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33세 노장의 플레이는 마치 물 흐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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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윌리엄스 자매
비너스(23.세계랭킹 2위)와 세레나(22.1위.이상 미국) 윌리엄스 자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 통산 여섯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톱시드를 받은 '흑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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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 '흑진주 자매' 비너스(23.세계랭킹 2위)-세레나(22.이상 미국.1위) 윌리엄스가 4회 연속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프로테니스사상 남녀 통틀어 자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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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1위 휴이트 탈락 이변
세레나 윌리엄스가 메인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4회전에서 가볍게 승리한 뒤 열성 팬들이 내미는 대형 테니스공에 사인해 주고 있다.[멜버른 AFP=연합] 호주의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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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형택오빠 같이 가"
한국 테니스의 역사가 또 한번 새로 씌어졌다. 여자부의 조윤정(24.세계랭킹 64위)도 같은 팀 선배 이형택(27.이상 삼성증권.67위)에 이어 호주오픈 2회전(6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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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 연전연패… 랭킹1위도 내줘 '칼가는' 언니
"이번에도 질 수는 없다." 올시즌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최종전인 WTA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세계랭킹 2위인 비너스 윌리엄스(21·미국)가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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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올 시즌 8번째 우승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올시즌 여덟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세레나는 30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스파르카센컵대회 단식 결승에서 아나스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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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상하이오픈 2회전에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3회전까지 진출했던 조윤정(삼성증권)이 세계랭킹 83위로 뛰어올랐다. 조윤정은 9일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백6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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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속 우승 세레나 테니스 女帝
세레나 윌리엄스(20·세계랭킹 1위·사진)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백만달러) 여자단식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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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무적 자매'
'시스터 액트(Syster Act) 3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가 끝난 지 한달이 안돼 열린 윔블던(총상금 1천2백만달러)대회에서마저 윌리엄스 자매간의 결승전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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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니스계의 새로운 요정'
테니스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른 다니엘라 한투코바(슬로바키아)가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윔블던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를 맞아 백핸드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다.승부는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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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미녀 라이벌 대결 도키치,한투코바에 완패 英 윔블던 테니스
동갑내기 라이벌에 대한 지나친 경쟁의식 때문이었을까. 옐레나 도키치(19·유고·세계랭킹 7위)의 얼굴에는 유난히 짜증이 많아 보였다. 선심의 판정에 대한 항의도 많았다. 신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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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세레나 우승 佛오픈테니스 女단식
세레나 윌리엄스(20)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21)를 2-0(7-5,6-3)으로 꺾고 자신의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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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또 우승 다툼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이상 미국)자매가 2002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1백7만달러)에서 여자단식 패권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지난해 9월 US오픈 결승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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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4강길 동반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미국세의 독주가 두드러지고 있다.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8강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제니퍼 캐프리어티와 비너스-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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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항명 유니폼'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민소매 유니폼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던 카메룬 선수들이 1일 아일랜드전에서 또 다시 색다른 옷을 입고 나타났다. '민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