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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이겨냈던 118세 수녀…장수 비결은 매일 먹은 이 음식
프랑스 수녀 앙드레(루실 랑동)이 119세 생일을 20여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기네스북에 기록된 최장수인이었다. AFP=연합뉴스 세계 최고령자인 프랑스의 수녀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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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나이라면 120살…'묘령 27세' 고양이, 기네스북 올랐다
세계 최고령 고양이 플로시. 사진 기네스 세계기록 홈페이지 캡처 사람 나이 120살에 해당하는 세계 최고령 고양이가 '묘령 27세' 생일을 앞두고 기네스북에 올랐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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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문학·음악·동물·만화…취향 맞춤 도서관 '특별한 여행'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새로운 배움에 나서거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등 뜻깊고 알차게 보낼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요. 무더위와 동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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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역병은 썩 물렀거라” 범 내려온다, 임인년 새해가 열렸다
■ 「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육십간지(六十干支) 중 39번째인 임인년(壬寅年)으로 천간(天干)의 임(壬)이 흑색, 지지(地支)의 인(寅)은 호랑이를 뜻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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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시상식 불참한 안소니 홉킨스, 아버지 묘지에서...
제93회 오스카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안소니 홉킨스.[AFP=연합뉴스] 영화 '더 파더'로 제93회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안소니 홉킨스는 25일(현지시간) 열린 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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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체크해주는 치료견, 아버님댁에 보내드릴까"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11) 우리니라 전체 가구의 30.9%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우리나라에도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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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최고의 스타들
세계 최고의 기록을 모은 기네스북. 한 번쯤 들어봤을 이 잡지를 매년 발간하는 회사가 영국의 유명한 흑맥주회사 기네스(Guinness)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술자리에서 '무엇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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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1인자의 네 발 달린 친구, 백악관 퍼스트펫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두번째 이야기는 백악관의 요직 중 요직인 '퍼스트 펫'입니다. 아시다시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통의 미국 대통령은 아닙니다. 기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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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개…30세 일기로 하늘나라로
주인 맥로렌과 그의 `30년 지기` 매기세계 최고령으로 추정되는 개가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 한 시골농장에서 주인 브라이언 맥로렌과 함께 사는 ‘매기’다. 오스트레일리안 켈피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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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장수 고양이 사람으로 치면 128살!
미국 오리건 주에 사는 수컷 고양이 '코듀로이'는 '세계 최고령 고양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고 올해 26살이며 사람으로 치면 무려 124살이다. 주인은 쓰레기 더미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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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천 공연] 캣츠 外
완연한 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4월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해 내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간 ‘캣츠’ 오리지널 투어 팀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1970년대 향수를 자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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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천 공연
완연한 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4월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해 내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간 ‘캣츠’ 오리지널 투어 팀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197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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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호기심 취재파일]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체험살이
1 한옥 게스트하우스 ‘북촌마루’에서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한국문화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20대 중국인 관광객들. 2 북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현대와 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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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은 따뜻하고, 시간은 느릿하게 흐른다
관련사진1 한옥 게스트하우스 ‘북촌마루’에서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한국문화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20대 중국인 관광객들. 2 북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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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호기심 취재파일]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체험살이
1 한옥 게스트하우스 ‘북촌마루’에서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한국문화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20대 중국인 관광객들. 2 북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현대와 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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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나가는 인순이 “한물간 고양이의 회한 딱 와닿았어요”
인순이는 뮤지컬 ‘캣츠’에서 그리자벨라 역을 박해미·홍지민과 함께한다. 지난달 22일부터 하루 8시간 꼬박 연습 실에 파묻혀 있다. “덕분에 세끼 식사 거르지 않아 몸이 좋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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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의 주말 산책]고양이 친구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회원인 인터넷 카페에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쏟아 부은 지 2년이 다 돼 간다. 밥 먹으면서 군것질하면서, 심지어 졸면서도 카페를 고샅고샅 헤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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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넘게 사는 건 운이 아니다
▶남미 에콰도르의 빌카밤마 마을에서 직접 텃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106세의 아고스틴 할아버지와 함께한 필자.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늙게 마련이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