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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볼러’ 된 이유? 공이 너무 무거워서요
2007년생 배정훈은 8명의 남자 볼링 국가대표 중 유일한 고교생 선수다. 볼링공이 무거워 양손으로 던지다 국내 최초의 ‘투핸드(양손) 볼러’ 국가대표가 됐다. [사진 볼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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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프로볼러 1기 … 한국 첫 퍼펙트 기록 수립도
김언식 DSD삼호 회장은 프로볼러 1기 테스트를 통과한 선수 출신이다.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벌써 20회라니, 숨 가쁘게 달려왔네요.” 한국에선 매년 9~10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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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림 받던 두 손 볼러…폼 재는 세상, 한 방 먹였다
프로볼러 제이슨 벨몬트는 두 손으로 스윙을 한다. 감싸안 듯 두 손으로 볼링공을 던지면 회전이 많아져서 스트라이크를 칠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사진은 스윙 폼을 연속 동작으로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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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선수 육성, 각종 동호인 대회 유치 볼링 활성화 이끌 것"
모든 비인기 종목이 그렇듯 국내 볼링 역시 하향 곡선을 그린 지 오래다. 한때는 생활체육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붐을 일으키기도 했었지만 최근에는 프로는 물론, 생활체육이나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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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PBA투어 풀시드 딴 첫 한국인 프로볼러 정태화
정태화 프로가 볼링의 어드레스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프로무대 도전에 나선 그의 눈빛이 매섭다. [김형수 기자]프로골프에 PGA가 있다면 프로볼링에는 PBA(Profes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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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계대부 105세로 사망
■…세계 볼링계의 대부로 일컬어지던 존 벤추레호씨가 지난달 31일 1백5세로 사망. 벤추레호씨는 1903년 뉴욕에서 핀보이로 볼링계에 발을 들여놓은뒤 90년간 현역볼링선수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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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아시안게임 앞두고 아마·프로협 대립-볼링 프로선수 선발 "신경전"
『돈이냐 명예냐.』 4백만 동호인을 자랑하는 한국 볼링계가 본격적인 프로시대의 출범을 앞두고 선수수급을 둘러싼 아마와 프로협회의 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3월28일 창립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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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볼링 「금」기대하세요"
백옥자 (백옥자·41). 아시아육상 여자투포환 경기에서 한 세대를 풍미했던 「동양의 마녀 (마녀)」로 낯익은 이름이다. 이젠 1남1녀의 가정주부이기도 한 그녀가 불혹을 넘긴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