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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못뛴다" 말많던 도쿄올림픽 마라톤 결국 삿포로서 개최
IOC는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4자회담에서 내년 도쿄올림픽 마라톤과 경보 경기를 도쿄 대신 삿포로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존 코츠(왼쪽) IOC 조정위원장과 고이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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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끝나지 않는 마라톤 코스 논란
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지난달 15일 도쿄올림픽 코스에서 열린 마라톤 그랜드 챔피언십. 여자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무더위 탓에 골인 지점에 냉탕을 설치했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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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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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그랬을 것” 기록 포기하고 경쟁자 부축한 육상선수
기니비사우 출신 브라이마 다보(오른쪽)가 2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5,000m 1조 예선에서 아루바 출신 조너선 버스비를 부축하며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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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콜먼, 100m 1위...'포스트 볼트' 시대 열었다
크리스천 콜먼(23·미국)이 '포스트 볼트' 시대를 열었다. 콜먼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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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김국영, 세계육상선수권 준결승행 실패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자격예선에서 2조 1위를 기록한 김국영. [EPA=연합뉴스]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28·국군체육부대)이 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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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은 달리고 진민섭은 넘는다
한국 남자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중앙포토] 한국 육상의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28·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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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떠난 100m 새 주인, 개틀린 vs 콜먼
콜먼(왼쪽)이 7월 다이아몬드 리그 프리폰테인 클래식 남자 100m 결승에서 개틀린을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둘은 볼트가 없는 이번 세계선수권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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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유도·배드민턴 왜 이래…도쿄 올림픽 빨간불
지난달 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한국 여자양궁대표팀. 프리랜서 김성태 2020 도쿄 올림픽(7월24일~8월9일) 개막이 318일 남았다. 1년 남짓을 앞두고 종목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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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낮춰라”…'성별 논란' 세메냐, 세계선수권 출전 불투명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 선수 캐스터 세메냐. [AP=연합뉴스] '여자 육상 중장거리 선수' 캐스터 세메냐(28·남아프리카공화국)는 2019 카타르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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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깬 10대·30대 ‘인간 물고기’
24일 남자 접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고 포효하는 19세 밀라크. [연합뉴스] 수영 선수의 전성기는 대개 21세 전후로, 다른 종목보다 빠른 편이다. 하지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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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10대부터 노장 30대까지…수영에 나이 제한은 없다
이제 수영에 나이 제한은 없어 보인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는 10대 후반부터 20대,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걸출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보통 수영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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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6위' 김서영 "작년보다 준비 잘했는데..."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6위를 기록했다.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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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서 아찔한 다이빙, 3초간 펼쳐지는 공중연기 압권
지난 12일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간판 종목인 하이다이빙 시설. 높이 27m 다이빙대에서 지름 17m, 깊이 6m 원형수조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압권인 종목이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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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는 낚시대회?
바닷속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오픈 워터(open water)'는 하이다이빙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일반 수영장과는 달리 레인이 없고 파도가 치는 바다와 강, 호수 등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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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 등에 ‘KOREA’ 대신 테이프, 개최국 국제망신
남자 다이빙 국가대표 우하람(가운데)의 트레이닝복 로고가 은색 테이프로 가려져 있다. [뉴시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는 194개국 2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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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대신 '테이프' 붙였다···수영연맹 망신살 전세계 중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KOREA'를 제대로 새기지 못하고 나가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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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 27m에서 뛰어내리는 ‘아찔함’…‘3초 예술’ 국내 첫 하이다이빙대 가보니
━ 낙하속도 90㎞…고난도 연기 ‘짜릿’ 12일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간판 종목인 하이다이빙 시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 축구장.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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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가 머슴에게 시키면 좋을 운동? 영국 국왕 참관 윔블던은 체통의 경기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13·14일 윔블던 결승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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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었다…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53일 만에 한국新
25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남자 장대높이뛰기 새 한국기록(5m72)을 세운 진민섭. [사진 대한육상연맹] 또다시 넘었다. 한국 장내높이뛰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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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의 아이언맨' 날개 단다…4차 산업 과학 훈련 시도하는 한국 썰매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스타트하는 윤성빈. [연합뉴스] 한국 겨울스포츠의 새로운 강세 종목으로 떠오른 봅슬레이·스켈레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으로 날개를 단다. 대한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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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간새'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 작성
3일 종별선수권에서 5m71의 한국 기록을 세운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의 인간새' 진민섭(27·여수시청)이 남자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을 세웠다. 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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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김국영, 아시아선수권 남자 100m 준결승 진출
아시아선수권 남자 100m 조 1위로 준결선에 진출한 김국영(오른쪽). [AP=연합뉴스]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28·국군체육부대)이 제23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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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팀킴, 일본 꺾고 세계선수권 첫 메달
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 김상선 기자 '리틀 팀킴'이 일본을 꺾고 한국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냈다. 한국여자컬링대표팀(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