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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3시간 이내’ 골든타임 중요한 뇌졸중 진료 잘하는 병원 134곳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 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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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등불' 마더 테레사 수녀…오늘 성인품에 오른다
81년 한국을 방문한 마더 테레사 수녀가 서강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4일 성인품에 오른다. [중앙포토]‘빈자의 등불’ 마더 테레사 수녀(1910~1997)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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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밴 유니폼 벗고 희망을 던진다
‘스토브 리그’가 한창인 만큼 프로야구단의 ‘스토브’가 뜨겁다. 8개 프로야구단이 지난 2012시즌 동안 받은 사랑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모기업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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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재순(아네스 수녀)선종 外
▶김재순(아네스 수녀)선종=30일 오후 5시 성심수녀회성당, 장례미사 1일 오전 9시, 701-5501 ▶신영철씨(전 서래초 교장)별세, 신익수씨(대우건설 상무)부친상, 이현식(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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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가는 길, 잃어버린 나를 찾아 가는 길
경기도 파주 예수마음배움터(성심수녀회)의 피정 공간. 성경이 펼쳐진 단촐하고 고요한 공간 속에서 피정 참가자들은 내면을 비우고,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천주교 주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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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한국에 세계 불러들여 국제화”
18일 경기도 부천시 가톨릭대 ‘김수환 추기경 국제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둘째부터 박영식 총장,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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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84. 서울 생활
딸 정아, 카밀라와 함께 포즈를 취한 필자.자존심 강하고 고집 센 나를 은근히, 절대적으로 휘어잡은 남편의 최대 무기는 유머였다. 부드러운 성격에 뛰어난 말 솜씨를 지닌 남편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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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俊煥 라이온스지역 부총재 별세 外
▶金俊煥씨(라이온스지역 부총재)별세, 尹寬永(조광학원 이사장).敏永(사업).進永(〃).範永(보림건영 대표).智永(웅일정보통신 대표).壽晩씨(두두씨에스 대표)모친상=25일 오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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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미리내 성지 고압 송전탑 논란
한국전력공사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일대에 송전철탑을 세우려는 계획에 대해 이 지역 '천주교 미리내 성지(聖地)' 신자들과 주민 등 1만여명이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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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된 인천 노틀담수녀회]
인천광역시 계산2동의 노틀담수녀회를 들어서는 순간 지난 봄 어느 날의 기억이 떠올랐다. 지하철 계단에서 수녀 몇명이 걸인 앞을 그냥 지나치던 모습이었다. 이 수녀회의 원장인 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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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성심여대 통합 본격화-빠르면 95학년도부터
천주교계통인 가톨릭대학과 聖心女大의 통합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간 꾸준히 통합설이 나돌았던 두 대학은 최근 가톨릭대학의 재단인 서울대교구측과 聖心女大를 운영하는 성심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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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성지 10만평 폭우 피해
【안성=김영석·정찬민 기자】지난 21, 22일 경기남부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미산리.「천주교 미리내 성지」내 성모동굴·겟세마네동산·광장·주차장 등 10여만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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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독자적으로 종합대 설립 추진
천주교는 선교 3세기를 향한 새로운 사업의 하나로 가톨릭종합대학 설립을 추진중이다. 일부 신부와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종합대 설립계획은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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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을 불구여성들에…포항성모 자애원 총무 박성매 수녀
『주님손안의 연장』-. 예수성심의 겸손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사회속에 뿌리내리는 주님의 시녀들 모임인 포항예수성심시녀회의 표어다. 『우리수녀회의 설립목적과 사명은 사회에서 소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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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성경책·헝겊손가방뿐 인파 뚫고 차 겨우 빠져나가
○…「테레사」수녀가 한국에 첫 발을 들여놓은 3일 하오의 김포국제공항 귀빈실은 축제분위기였다.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루치아노·알제로니」 「로마」 교황청대사, 「프란· 즈페」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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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느님께 전부를 바친 수녀들
인간은 끊임없는 자기수련을 통해 인격 향상을 꾀한다. 인격은 도덕적인 균형 위에서 덕의를 갖추었을 때 비로소 원만한 품성을 갖는다. 현대인은 기능과 요령위주의 생활태도에만 익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