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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3년 만에 수요시위 참석…강제징용 해법엔 "항복 선언"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제1586차 수요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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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위안부 피해 공개증언 31주년…베를린서 "역사왜곡 반대"
14일 제5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을 기념해 부산겨레하나 회원들이 집에서 기른 봉선화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에 헌정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8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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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女 절반 성노리개" 글 파문…대통령실 "더 지켜보겠다"
지난 6일 대통령 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뉴스1 대통령실은 12일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소셜미디어(SNS) 글을 두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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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다던 김성회 또…"조선 여성 절반, 양반 성적쾌락 대상"
지난 6일 대통령 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뉴스1 동성애 혐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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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애도…생존자 13명
지난해 10월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6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작품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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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철' 명찰 단 그녀…종로 한복판서 머리채 잡혀 끌려갔다
27일 정의기억연대와 여성·인권·평화·종교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의 존엄과 인권을 외면한 재판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외쳤다. 권혜림 기자 27일 오전 종로구 옛 일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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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토착왜구" 소리칠 때가 좋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2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88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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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너무 황당” 휠체어 타고 법정 나서며 눈물
“너무너무 황당하다. 국제사법재판소에 가겠다, 꼭 가겠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1일 일본 정부에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각하되자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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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국제사회 흐름 역행"…위안부손배소 각하 유감표명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제기한 두 번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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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위안부 패소에 “국가면제는 일본의 논리.항소할 것”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왼쪽)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두 번째 손해배상 소송 선고공판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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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돈벌레"…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에 北매체도 뿔났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80차 정기수요시위'에서 한 시민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하는 팻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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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1억 배상’ 판결 확정…日 정부 항소 안 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73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소녀상에 모자와 목도리가 씌어져 있다. [뉴스1] 위안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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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위안부=현대판 노예제"···日자산 압류 땐 파장 커진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국 법원에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하며 일본 정부의 배상 책임이 인정된 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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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의혹엔 침묵···윤미향 "수요시위 안하는 세상 오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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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기소 안타까움 없어, 법이 심판할 것”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검찰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재판에서 이용수 결백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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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기소, 누가 안타깝다고 했나"
━ "윤미향, 법이 알아서 심판할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지난 5월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번째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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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복지·성보호·차별…청소년 둘러싼 문제 묻고 또 물으며 개선 의지 살폈죠
[소년중앙] 지난 4·15 총선으로 뽑힌 제21대 국회의원은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됐죠. 21대 국회는 여야의 힘겨루기 때문에 7월 16일 간신히 개원식을 열었어요.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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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지금 넘어야 할 높은 벽…그날로부터 두달 지났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뉴스1·페이스북 캡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실은 저는 참 겁쟁이”라며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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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원에 속아 선상 노예된 11살 소년, 현실은 더 끔찍했다
25일 개봉하는 영화 '부력'은 태국 불법 어선에서 공공연히 자행돼온 '현대판 노예제도' 현실을 파헤쳤다. 사진은 영화의 주인공 차크라(삼 행).[사진 영화사 그램] “저인망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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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에도 이어진 수요집회…옆에선 “윤미향 사퇴” 구호 외쳐
27일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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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피해자가 싫다는데, 성노예 표현 문제없다는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기자회견에서 “내가 왜 성노예입니까. 그 더러운 성노예 소리를 왜 하냐 하니까 미국 들으라고, 미국 사람들 겁내라고(한다고). 말이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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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기로에 선 30년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
■ 피해자 명예회복 취지 빛바래고 이념의 선전도구로 변질됐다는 지적 ■ 일본 지원금 받은 피해자 배제하고 비판 학자 따돌리기도 ■ 이념 대결 멈추고 피해자 중심으로 새 운동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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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수요집회 끝내자" 이용수 할머니 6시간 심경 고백
■ “정대협은 고쳐서 못 쓴다… 증오만 부추기는 운동 방식 바뀌어야” ■ “수요집회 나와봐야 배울 것 하나 없어… 한마디를 해도 옳게 가르쳐야” ■ 민주당 소속 정치인에게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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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미'가 기부한 패딩···이용수·곽예남 할머니 못 받았다"
후원금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클럽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한 방한용품을 이용수 할머니와 곽예남 할머니 등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