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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감시 잘해야 일류시민 된다 ② 홍보관, 치적만 내세우다 애물단지 됐다
지자체와 공기업들의 홍보관은 세금 낭비의 또 다른 현장이다.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인 홍보관은 겉만 화려할 뿐 정작 찾는 사람은 없다. 인터넷만 들어가면 알 수 있는 내용을 단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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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며 지불유예 선언 이재명 시장 공약한 3730억짜리 공원 추진 논란
판교특별회계 지불유예(모라토리엄)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수천억원이 드는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670억원의 빚을 안고 있는 고양시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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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710억 안양시 ‘100층 청사’ 추진
경기도 안양시가 신청사를 100층짜리 복합건물로 짓기로 해 논란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28일 기자회견에서 “2018년까지 현재의 청사 부지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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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수입 대리석·화강석 치장 그러고도 “호화 청사 아니다”
호화 청사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신청사에 대해 이대엽 성남시장은 23일 “호화 청사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장실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하면서 “시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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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南部가 벤처의 新메카로 뜬다!
강남의 테헤란로와 양재, 포이동 지역이 입주공간의 포화로 임대료 상승과 교통혼잡, 연구환경 부족 등의 곤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입지 조건과 자치단체들의 지원사업에 힘입은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