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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혹시 평소에 '이 약' 드시나요? [건강한 가족]
선입견 깨는 환자군 질환마다 주로 발생하는 환자 유형이 있다. 지방간은 애주가, 당뇨병은 비만, 폐암은 흡연자인 경우가 많다. 이는 고스란히 질환에 대한 선입견으로 남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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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나이 6살 젊어졌다, ‘초저속노화’ 4가지 습관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같은 나이라도 어떤 사람은 유독 젊어 보인다. 신체 기능도 쌩쌩하다. 이 사람은 ‘초저속 노화’를 경험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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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을 때 이것 같이 드세요…식약처 추천 의외의 '꿀조합'
사진 pixabay 편의점에서 라면·삼각김밥·떡볶이 등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때는 비타민 A, 칼슘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우유 등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 1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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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40% 당 과다 섭취…주범은 탄산음료
어린이와 청소년의 당류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보다 높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가 당류 과다 주범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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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찐 이유 이거였어?" 핫플 카페 단골 '빵순이'의 탄식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인기있는 유명 베이커리 카페들이 판매하는 빵의 일부가 트랜스 지방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JTBC 방송화면 캡처 14일 한국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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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는다고 일찍 죽지 않았다" 한국인 10년 추적의 반전
소금. 사진 pixabay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권고량을 초과하지만, 이런 식습관이 실제 사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지원 세브란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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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한 다이어트 식품 먹고 설사·구토…금지된 이 성분 있었다
식품이 의류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 직구를 많이 하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9일 인천 중구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관세청 관계자가 업무를 하고 있다. 뉴스1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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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커피 중 카페인 함량 1위는 …바리스타룰스 콜드브루
한국소비자원 관게자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즉석커피 23개 제품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에 앞서 조사한 제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제품 유형과 종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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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 수분' 머금은 각질층 비밀...절대 때 밀지 말아야할 사람들 [건강한 가족]
여름철 몸속 탈수 방지법 연이은 무더위로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할 시기다. 몸속 수분은 땀·소변·호흡 등으로 배출되는데, 나간 것만큼 또는 그 이상 수분을 보충해야 ‘수분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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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니 '암 부르는 용종' 확 줄었다…같이 먹으면 안되는 이것 [건강한 가족]
━ 건강 지키는 차의 효능 매년 봄이면 따뜻하고 향긋한 차(茶)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큰 일교차에서 체온을 지키면서 황사·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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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함량 콜라의 2배…덥다고 계속 마시다 뱃살 불리는 이 음료
[중앙일보] 여름철 즐겨 마시는 레몬·자몽에이드 등 에이드류의 당분 함량이 콜라의 1.5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에이드류의 당분 함량아 권고 기준보다 매우 높다며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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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이라고 지방간 안심 '금물'
저체중이라도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김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9일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 데 비만 여부와 무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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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타민도 과용하면 부작용 생겨…전문가와 상담해 적정 용량 섭취를"
비타민은 손쉽게 살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다. 다양한 제형과 용량, 효능을 가진 비타민제가 많다. 접근이 쉬워진 만큼 불확실한 정보도 적지 않다. 이승화(사진·성남시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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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성인은 커피 4잔, 청소년은 에너지음료 2캔 넘지 마세요"
성인은 하루 커피 4잔, 청소년은 에너지음료 2캔 이상 마시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픽사베이 졸음을 떨치기 위해 마시는 커피의 양은 성인 기준 하루 4잔 이내가 적절하다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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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다이어트 위해 마신다? 의학적 근거 없으니 과신 말아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라고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 제품들이 있다. 방탄커피와 흑당음료다. 방탄커피는 커피에 무염 버터와 코코넛오일을 넣은 것을 말한다. 흑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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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간편식 즐겨요? 영양성분표 살펴 건강 챙기세요
가공식품 고를 때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식 등 가공식품 섭취가 늘고 있다. 이런 식습관은 자칫 비만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되기 쉽다. 자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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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은 나트륨 덩어리…함량 가장 높은 제품은?
편의점 도시락. [연합뉴스TV] 간편하고 저렴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끄는 편의점 도시락에 과도한 양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비자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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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김치는 나트륨 덩어리 아닌 암·비만 막는 세계 5대 건강식
한 소비자단체가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포장 배추김치 15종의 영양 성분, 표시 사항,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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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하루 한 잔만 마셔도 고혈압 위험 최대 '2배' 증가한다
일주일에 7~13잔의 술을 마시는 '적당한 음주(moderate drinking)'도 고혈압 위험성을 최대 2배나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웨이크 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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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로드] 라면, 몸에 해로울까? 방부제·MSG도 안 쓴다는데···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각별하다.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라면 소비량(2016년 기준)은 연간 76.1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1인당 평균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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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이겼다...불량급식 준 원장에 민사소송 제기해 승소
경기도 부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썩은 사과 등 불량급식을 제공했다가 엄마들로부터 소송을 당해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사진은 아이들에게 제공된 썩은 사과. [사진 M어린이집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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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부터 모든 초·중·고교서 커피 음료 퇴출
모든 초·중·고교에서 커피를 포함한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가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9월 14일부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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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시중 유통 빵, 너무 달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빵류 30개 제품 대부분이 당 함량이 과다하고 특히 프렌차이즈, 대형 인스토어 판매 제품(조리제품)은 상대적으로 트랜스지방 함량도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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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부터 모든 학교서 완전 퇴출되는 것은…‘커피’
[중앙포토] 9월 중순부터 모든 학교에서 커피가 사라진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9월 14일부터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