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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20m 초대형 해먹, "보기만 해도 아찔" 기회는 내년까지
[높이 20m 초대형 해먹,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높이 20m 초대형 해먹(hammock)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높이 20m 초대형 해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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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템즈강변에 등장한 향유고래
영국 템즈강변에 20일(현지시간) 약 17m 크기의 향유고래가 나타났다. 이 고래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그리니치 & 도크랜드 국제페스티벌(GDIF)을 앞두고 벨기에 예술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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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마별 골목길 투어 등 7개 코스 즐기세요
대구시 중구 남일동 옛 중앙시네마 옆 길로 들어가면 왼쪽에 진골목이 보인다. 긴 골목이란 말의 경상도 사투리다. 폭 2m에 길이 200여m인 진골목에는 대구 최초의 2층 양옥과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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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35년보다 NGO 3년 더 행복
김광동“당장의 먹을 것을 준다고 빈곤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김광동(65) 대표가 이끄는 비정부기구(NGO) ‘더 멋진 세상(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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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학영씨(전 그레이스백화점 부사장)별세 外
▶김학영씨(전 그레이스백화점 부사장)별세, 김정아(조세연구원 연구원)·정선(재미 치과의사)·정민씨(선진학교 교사)부친상, 이성원(국제변호사)·윤상훈씨(재미 치과의사)장인상=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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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2013 십이간지 기념 메달 발행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를 맞아 십이간지 기념 메달이 출시된다. 끊임없이 허물을 벗으며 새롭게 태어나는 뱀처럼, 새로운 창의적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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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아티스트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예술가’를 깨워라
통섭인재양성소 ‘타작마당’ 개관 기념 전시작아진 아이 옷을 다른 아이의 것과 바꿔 입히는 것은 예술일까 아닐까? 모바일 앱을 통해 집단 따돌림 문제의 심각성을 체험하는 일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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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꼭~닮은 코끼리들,사연 있는 놈만 추려도 300마리
“1979년인가, 미대 수업시간에 교수들 특징을 찾아서 캐리커처로 그려보라는 과제를 냈었대요. 그런데 이 양반에 대한 그림은 대부분 탱크 아니면 코끼리였다죠. 체구가 크고 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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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방 찾아가면
오유리(32·동작구 상도동)씨와 강사 이수미(35·망원동)씨, 공방 대표 박형아(왼쪽부터)씨가 연말 선물로 제격인 머플러를 뜨고 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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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예는 시대를 담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지금 충북 청주에서는 ‘유용지물(有用之物)’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습니다. 65개국 3만2000여 명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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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무스타파 훌루시의 국내 첫 개인전 外
◆무스타파 훌루시(Mustafa Hulusi)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서초동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열린다. 터키계 키프로스인으로 영국에서 태어난 작가는 제52회 베니스 비엔날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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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화가 김광표씨 개인전 ‘희원, 그 일상의 부표와 삶의 메타포’ 外
◆화가 김광표씨가 개인전 ‘희원(希願), 그 일상의 부표와 삶의 메타포(metaphor)’를 연다. 자신의 기억 속 이미지를 일기처럼 펼쳐 놓았다. 원근 구별도 없이 원색의 비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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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아름다움... 공예는 변하지만 본질은 하나다
담배 공장의 차가운 콘크리트에 온기를-. 올해 7회를 맞는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버려진 청주연초제조장을 전시장으로 활용했다. 1970~80년대 연간 100억 개비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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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뉴욕 맨해튼에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했다.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과 BMW그룹이 손을
1, 3 BMW Guggenheim Lab New York City 내부 전경, the interactive installation Urbanology 시연, Photo R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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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작가가 안마시술소로 간 까닭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나혜석 거리’에는 수십 개의 안마 시술소가 있다. 나혜석은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 화가로 이혼과 배신의 상처를 껴안고 쓸쓸하게 살다 세상을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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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바르셀로나 문화에서 영감 얻어요”
꼼꼼한 성격의 형 아이토(왼쪽)와 장난기 많은 동생 이나키. 서로 다른 성격이 오히려 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패션 디자이너 중에는 듀오로 활동하는 이들이 여럿 있다. 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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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빛에서 뽑아낸 색의 잔치
지하철 천정의 반복적 패턴을 찍은 황선영씨 작품. 보라색 가지와 양배추, 먹다남은 생일 케이크, 혹은 지하철역 타일이나 에스컬레이터 바닥. 황선영(30)은 우리가 무심코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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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는 짓 골라하는 작가들이 나중에 다 뜨던걸요”
중국 현대미술의 약진을 보여주는 장 지오강의 ‘소녀 No. 4’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45)씨에게 2011년은 특별한 해임에 틀림없다. 6월 4일부터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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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6] 프라다
패션계에선 때론 전문용어보다 쉽게 통하는 말이 있습니다. ‘프라다 천’도 그중 하나죠. 양털부츠를 ‘어그’, 피케셔츠를 ‘폴로티’라고 하는 것처럼. 구김이 안 가고 방수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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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C&C20 전통공예문화대전일시 11월 8~13일 오전 10시~오후 6시장소 서울광장문의 02-736-0001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한국전통공예문화의 향연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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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아케이드·체험공방·상인극단…
허름한 가게 간판은 예술작품이 됐다. 솜씨 좋은 수예점 주인은 주민들에게 뜨개질을 가르치고 엄마를 따라온 아이들은 문화예술 체험을 한다. 요즘 전통시장의 모습이다. 문화예술을 덧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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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는 섬유 예술 정수,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파크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시카고예술대학(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이하 SA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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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부치면 글 향기, 다시 부치면 그림 향기
화가 김병종씨가 그림을 그려 넣은 접는 부채.[영인문학관 제공] 부채에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쓴 서화선(書畵扇)에는 선비문화의 정수가 담겼다. 현대에 와서 살려낸 선비문화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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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통 섬유예술 바틱 展
- 한국국제교류재단, 프리저브 인도네시아(Preserve Indonesia) 공동주최 - 인도네시아 대표 바틱 공방 ‘빈 하우스’ 작품 120여점 소개 동남아시아 환태평양 화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