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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든 英부총리 "AI부터 북·러까지, 한·영 협력 강화하자" [단독 인터뷰]
지난 19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인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 김종호 기자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는 19일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의 유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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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F&F, 엔터법인 설립 “글로벌 K팝 스타 육성”
패션기업 에프엔에프(F&F)가 ‘F&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글로벌 K팝 스타 육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F&F엔터테인먼트 CI F&F는 자회사로 ‘F&F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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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설 선물 특집] 제철 원료 엄선해 만든 고급 디저트… '가심비' 높은 선물로 고마움 전하세요
파리바게뜨는 가족, 친척, 지인과 정을 나누기 좋은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였다. 모나카, 팥양갱, 도라야끼 등 한국 전통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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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영남·호남·충청 민심
| 설연휴 더민주 김부겸이 전한 영남 민심“경제는 만년 꼴찌인데 진박 타령 신물이 나”김문수보다 앞선 지지율“박근혜 바람이 마지막 변수”김부겸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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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트렌드 프리미엄’ 한복 도대체 누가 찾나요
한가위 명절에 아이 한복 입힐 기회를 놓쳐 내년 설빔을 고려하고 있는 분이라면, 올 가을 최첨단 ‘북유럽 트렌드’ 한복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이것은 ‘북유럽 트렌드를 모던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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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젊은 엄마들은 왜 영국산 원단 설빔에 열광하는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양선희논설위원 설 대목, 감각 있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 가장 ‘핫’한 관심사 하나가 영국산 리버티 원단 설빔이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고급 면직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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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젬병인 사람들도 두 달만 배우면 돌복 짓지요”
“굳이 패션쇼를 해야만 한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갓난아기 때 우리 옷 한 번만 입어도 얼마나 생각이 달라지는데요.”추석을 앞두고 만난 디자이너 이외희(40)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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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설, 서러운 설
일러스트=강일구 대개 며느리들이 해오던 명절 준비도 이젠 시어머니 몫으로 옮겨간 듯하다. 나이 많은 시어머니가 음식준비를 다 해놓고 나면 며느리는 전날 저녁 늦게, 때로는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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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즐거운 명절에 고개 숙인 아이들, 왜?
소아 정신 건강 정신과 전문의김태훈 원장민족 최대의 명절 구정이다. 구제역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하는 고향집도 있지만 우리는 이때가 되면 설빔을 곱게 차려입고 한손에는 가족 친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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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치해도 유쾌하다 … 게임 있어 새로운 귀향길·고향집
노는 데 준비물은 필요없어요. 풍선 하나로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아! 꼭 필요한 게 있네요. 마음이죠. 가족끼리 사랑하는 마음…. 중앙일보 독자인 김종민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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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익숙한 것과의 결별
"솔직히 고향 내려가기가 부담스러워요. 세뱃돈을 나눠줘야 할 아이만도 20명이나 되거든요. " 일전 한 모임에서 한 주부가 걱정스레 털어놓자 주변에 모여 앉은 이들이 다들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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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개량 한복' 설빔 관심
설을 앞두고 개량 한복이 설빔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어쩌다 한번 입는 기존 고유 한복에 비해 평소에도 평상복.외출복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서울 명륜동.인사동등 전문점에는 찾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