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통령상에 강찬균| 1회 상공미전개막

    3일∼22일 경복궁미술관에서 열리는 제1회 상공미술전 입장자가 결정되었다. 금상▲대통령상=「서울역색채안내실시」(강찬균)▲국회의장상=음료수냉각기(진용학)▲국무총리상=「받침을 겸한장식

    중앙일보

    1966.08.04 00:00

  • 마이크 고장에 무안…혹서에도 의젓이

    ○…28일 하오 4시30분 서울교육회관에서 개막된 국제보건체육 오락협의회(이치퍼)는 한마디로 말하여 엉성한 국제회의였다. 개회벽두부터 「마이크」고장으로 동시 번역장치는 고사하고 통

    중앙일보

    1966.07.29 00:00

  • 시원한 여름 건강한 생활|과학적인 피서안내

    아무래도 더위는 7월 하순부더 8월초순이 최고. 말할 것도 없이 더위자체는 물리적인 자연현상 이어서 그것을 휘어잡을 수는 없다해도 여름생활을 좀더 시원하게 할 수있는 길은 없을까.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소독지수줄어

    15일 한은이 조사한 지난6월중의 서울시내 소독판독액지수는 1l2·1 (65년=l00)로 5월에 비해9% 지난해 연말에 비해27·5%나 하락했다. 이 같은 소독액지수의 감소는 6월

    중앙일보

    1966.07.15 00:00

  • (4)「하한기」는 와도「경제의 흐름」엔 휴식이 없다

    「만들면 팔린다」는 생산·판매의 고전적인 이론이「팔려야 만든다」로 바뀐 지 이미 오래다. 때문에 시장경기는 대중의 구매력에 목을 걸고 있다. 하한기하면 계절적으로도 우선 무덥고 지

    중앙일보

    1966.07.07 00:00

  • 소비의 휴면

    S백화점에서는 지금「비치·웨어」(해수욕복)「쇼」를 열고 한여름 대목을 노린 대매출에「피치」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돈이 아무리 귀해도 생필품은 꼭 사야하는 것이지만 해수욕복은 반드

    중앙일보

    1966.07.05 00:00

  • (1)

    이번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보된 장마가 걷히면 초복이 눈앞에 다가서고 본격적인 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산으로 바다로「바캉스·붐」에 설레는 계절- 그러나 간단없는 「경제의 흐름」엔

    중앙일보

    1966.07.04 00:00

  • 빨래는 풍이 쉬지 않게

    의복=어른의 겉옷이나 내복은 물론 어린이의 기저귀등 장마철에는 풀이 쉬거나 빨래자체가 쉬지 않게 말리는 것이 제일 문제다. 빨래를 빨리 말려야만 옷감이나 빛깔이 변하지 않는 비결로

    중앙일보

    1966.07.02 00:00

  • 부상한 파월장병에|선풍기 40대를 보내|박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상오 월남전선에서 싸우다 부상한 장병들이 입원중인 육해군 각 병원에 선풍기 40대를 사보냈다.

    중앙일보

    1966.06.29 00:00

  • (2)타는 벼포기에 단오명절도 잊고…

    ○…출렁이는 물결과 시원스런 바람이 그리운 한여름-. 수영장과 선풍기, 숲 우거진 산을 찾는 도시사람들의 마음은 타고 물이 모자라 모를 아직 내지 못한 농부들의 이마엔 비지땀과 주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선풍기 풍향 각도 조절 연구한 판례

    ○…서울 형사지법 단독8과 심훈종(30)판사는 지난 1년 동안 연구 끝에 「선풍기의 풍향각도조절장치」란 색다른 실용신안특허(상공부특허 제3321호)를 얻어 화제. ○…서울법대를 6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선풍기 등 20종 밀수품을 압수

    6일 서울세관은 대규모 「피·엑스」 밀수품을 압수하고 경기도 파주군 천현면 금곡 1리 113 이상호(45)를 구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일제 선풍기 32대의 19 종류의 「피·엑

    중앙일보

    1966.05.06 00:00

  • 맹견 있는 집만 골라|텔레비를 절취

    사나운 개가 있는 집만을 골라 값진「텔레비」와 전축 등 1백50여 만원 어치를 훔쳐온 세칭「 맹견파」 절도단 일당 11명 중 5명이 구속되고 공범 6명이 수배됐다. 4일 남대문서는

    중앙일보

    1966.04.04 00:00

  • 미결 모두 백21건

    치안국은 24일 금년 한해동안의 강력범 미제사건 1백21건중 진천 여인살해사건 등 흉악범 10명을 전국에 현상금을 걸고 사진 수배했다. 치안국은 공개로 사진 수배된 이들 범인가운데

    중앙일보

    1965.12.24 00:00

  • 「인도네시아」의 기상도

    「인도네시아」라면 최근의 「쿠데타」와 독재자 「수카르노」를 연상할 뿐. 그 정치풍토와 경제사정은 아직도 우리에겐 낯선 존재다. 여러 민족으로 혼성된 인구 1억이 넘는 큰 나라, 8

    중앙일보

    1965.10.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