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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특단의 조치···손목밴드 없으면 백사장 못 들어간다
올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손목밴드를 착용해야만 백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대책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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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오늘 ‘안전개장’…“피서객,거리두기 실천해야”
안전개장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선텐과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6월1일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안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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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1군 전염병, 1등급 발암물질 … ‘1’에 대한 편견
1급 범죄·1급 비밀·1급 정보·1급 유해물질·1군 선수…. 1로 시작하면 누구나 직감적으로 사안이 중하거나 거물이라고 느낀다. 으뜸·기본을 뜻하는 1의 속성 때문이다. 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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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선탠 기구는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공 선탠 기구를 ‘발암물질’의 범주에 포함시켰다고 AP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선탠 장비는 종전까지는 이보다 위험도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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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수영장-부대시설 낡고 비위생적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본지 주부통신원들이 가족 단위로 즐길만한 실외수영장들을 둘러보고 풀.부대시설.위생상태 등을 점검했다(15~21일). 주부통신원들이 찾아본 서울근교 10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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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시설보완하면 더없는 휴식처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는 우리의 생활환경 속으로 다양한 생활산업들이 물밀듯 들어오고 있다.광고나 선전처럼 과연 좋은 것인가,아니면「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셈」인가.생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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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드문 계곡찾아 조촐한 추억만들기등 찜통탈출 新피서법
올여름 피서 풍속도가 달라졌다.7월초부터 계속된 폭염으로 피서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돼 피서인파가 분산된 탓인지 동해안.제주도등 유명피서지가 크게 붐비지 않고 있다.또 가족단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