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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보조금 받으면 40만원대에도 살 수 있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KT 지사. 이 회사 영업사원 김승환(26)씨가 탁자 위에 최신 기종의 휴대전화를 펼쳐 놓고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고객이 휴대전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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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교보VIP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잘 나가는 교보VIP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보험 하나로 상속세 준비까지 ‘차별화’ 교보생명이 작년 12월 상속세 대비 전용보험으로 내놓은 ‘교보VIP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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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로 고친 골프장이 ‘숨은 가치주’
골프회원권은 특정 골프장을 이용하기 위한 필수조건이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되기도 한다. 특히 상위계층의 선호도나 소비성향 등을 반영하는 ‘소비 바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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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하거나 010 신규로 바꾸거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회사원 전모(21·여)씨는 지난달 집 근처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최신 휴대전화인 쿠키폰(LG-KU9100)으로 갈아탔다. 번호이동(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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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하거나 010 신규로 바꾸거나
관련기사 지금이 ‘공짜폰’ 살 때 회사원 전모(21·여)씨는 지난달 집 근처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최신 휴대전화인 쿠키폰(LG-KU9100)으로 갈아탔다. 번호이동(통신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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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넘자” 눈에 띄는 보험·금융상품
대한생명 중대한 질병 걸렸을 때 보험금 80% 미리 받아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보험 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보통 80세까지만 보장되는 상품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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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반값 요금 인터넷전화로 바꿔봐?
주부 김혜영(45)씨는 얼마 전까지 통신비 명세서만 보면 한숨이 나왔다. 그의 4인 가족 통신비가 평균 30만원에 달한 것. 통상 휴대전화 요금이 90% 정도 됐다. 그렇다고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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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포인트플러스 1위, 신한 러브 2위
카드 홍수시대, 과연 베스트 카드는 무엇일까? 이코노미스트가 신용카드사에 근무하는 ‘카드 베테랑’들에 의뢰해 ‘지갑에 팍 꽂히는 카드’를 선정했다. 가입자 수가 많다고 최고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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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국제전화료, 일반 전화보다 5배 이상 저렴
서울 개포동에 사는 직장인 안모(39·여)씨는 지난해 8월 집 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꿨다. 그러자 예전에 4만원 넘게 나오던 전화요금이 절반 수준인 2만원대로 줄었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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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VIP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상속세는 재산을 후대에 넘겨줄 때 부담하는 일종의 비용이다. 다른 세금에 비해 세율이 높고 누진세율이 적용돼 상속재산이 많을수록 세부담도 그만큼 커진다. 특히 부동산 상속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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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대신 CMA’
최근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당부분의 시중 대기성 자금이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몰리고 있다. 수시 입출금이 보장되면서도 5%대의 높은 금리와 다양한 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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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선택 수수료’ 삼성증권서 첫 도입
증권사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수수료 할인혜택을 고를 수 있는 제도가 국내에서 처음 도입된다. 삼성증권은 17일 온라인 주식거래 고객이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면 각종 수수료 혜택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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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CMA 계좌 가입 해봐?
주부 금모씨(34·서울 대치동)는 최근 증권사의 CMA계좌(종합자산관리계좌)에 가입했다. 돈을 하루만 맡겨도 연 5%의 이자를 쳐 주는데다 이체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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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도 의무약정제 … 보조금 12만원까지
LG텔레콤이 SK텔레콤과 KTF에 이어 의무약정제를 도입한다. LG텔레콤은 12개월 가입 조건으로 기종에 따라 8만~12만원의 보조금을 주는 의무약정제를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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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파격적인 무제한 요금제 출시
세계적인 인터넷전화 스카이프가 국내외 전화 무제한 통화 시대를 열었다. 옥션 스카이프(www.skype.co.kr)는 월정액 5천 원의 ‘국내 무제한 요금제’(무제한 국가플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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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통신비 ‘다이어트’ 해볼까
주요 통신업체들이 새 요금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방송·통신 융합은 물론 유·무선 연동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통신요금도 상황에 따라 디자인할 수 있는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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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보조금’ 최대 24만원
SK텔레콤이 새로운 보조금제인 의무약정제와 할부지원프로그램을 1일 도입한다. 이 회사는 신규 가입 고객(번호이동 포함)은 단말기별로 8만~12만원, 기기 변경 고객은 사용기간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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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내달 의무약정제 도입
KTF가 다음달 1일부터 의무약정제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가입할 때나 단말기를 바꿀 때 사용 기간을 정하면 보조금과 통화료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이는 27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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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대비하고 수익 올리고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일석이조’라는 말이 있다. 한 가지 일을 통해 여러 가지 이득이 생기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보험에도 이처럼 여러 마리 토끼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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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보장’특약을 찾아라
보험 계약할 때 깨알 같이 빽빽한 글씨의 약관을 보면 흔히 보험이란 참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자세히 더 따져보기 전에 그냥 넘겨버리는 것들도 생기기 십상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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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서비스 고만 고만~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여전히 인기다. CMA 계좌 수는 지난해 3월 200만개를 넘긴데 이어 올해 1월엔 5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하루만 맡겨도 연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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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료 내렸어요”
가족 여럿이 SK텔레콤에 가입했거나 이 회사에 가입한 지 오래된 사람은 다음달부터 통신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할인요금제를 4일 내놨다. KT도 요금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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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신회사 오래 이용하면 휴대전화 단말기·요금 할인
소비자가 서비스 사용 기간만큼 단말기나 통신요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는 ‘의무약정제’가 9년 만에 부활한다. 또 이동통신 이용자가 가입자식별모듈칩인 ‘유심(USIM) 카드’만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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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CMA플러스' 차별화 선언
재테크와 관련해 인기를 끌어온 증권사 CMA(종합자산관리계좌)가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은행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편리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무기삼아 손님을 끌던 CMA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