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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의 차기 유망주 안 보인다”
━ [SPECIAL REPORT] 보수의 몰락 │ 정계·학계·현장 정치전문가 8인 “보수를 대표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 있는가.” 중앙SUNDAY가 정계·학계·현장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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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前총리 국민대서 특별강연, “교육·사회 분야 혁신 필요“
□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경영대학은 지난 4월 7일(목) 국민대 경영관 콘서트홀에서 경영대학 취업DAY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前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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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세금에도 나눔의식 담긴 세격 있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분명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나눔은 자신도 지극한 행복감을 갖게 하지만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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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경제로 가는 길] 上. 일자리·소득증진·분배 연계한 복지로
▶ 송호근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멀고 험난하다. 국민연금 수혜자는 152만 명이고 건강보험은 환자 부담이 39%로 반쪽짜리에 가깝다. 취업자의 절반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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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복지 지출 아직 선진국에 크게 못 미쳐
중장기적인 전략적 재원 배분을 위한 '2005~2009년도 국가재정 운용계획 시안'이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의 경제 여건을 고려할 때 아직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리는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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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제공약 지상대결]한나라 "규제 풀어 활력" 민주당 "성장위한 분배"
▶사회=워낙 자주 만나 입장을 조율하고 합의하는 사이지요? 얼마 전에는 변질될 뻔했던 경제자유구역법을 두 분의 합의로 큰 훼손 없이 통과시키기도 했습니다. 자, 양당의 대선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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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매진하는 美.日
한국은 순환적이고 구조적인 복합불황에 발목을 잡힌채 본격적 정치계절을 맞고 있는 반면 경제여건이 수년새 부쩍 나아진 미국과 일본은 정치계절에서 경제계절로 들어가고 있다. 일본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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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대책과 절약|『절약은 이렇게…』를 읽고|박승
우리는 지금 반세기내 가장 어려운 국제적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지금의 불황에 대처하는데 있어서는 단기전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지구전으로 할 것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