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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 날' 김혜수 "실제 죽은 채 방치된 꿈 1년 꿨죠"
영화 '내가 죽던 날' 주연 배우 김혜수를 6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제목을 봤을 때 이미 마음을 빼앗긴 느낌이었어요. 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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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뜰 줄 알았던 그들…‘한다다’ 라이징 스타 ‘다재커플’ 이상이ㆍ이초희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다재커플' 이초희(왼쪽)와 이상이. 12일 방송에서 마침내 결혼,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말드라마다운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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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향미 덕에 ‘미쳤어’ 섹시 퀸 벗어났죠
손담비는 ’데뷔하기 전까지는 내 이미지가 세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며 ’향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키이스트] ‘짠내 폭발’. 21일 종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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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인생' 이용식 "내가 서해 대청도서 태어난 까닭"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데뷔… 1975년 MBC 공채 개그맨 1기 젊은 후배들 능력·끼 발산할 수 있는 무대 만드는 게 남은 소원 ‘뽀식이’ 이용식은 ’즐거워하는 사람보다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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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배용준'에서 '다크히어로'된 남궁민 "다 내 안에 있죠"
KBS2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복수의 화신 나이제를 연기한 배우 남궁민.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주인공 나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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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본 양만춘 “그는 모든 걸 던진 사람”
영화 ‘안시성’은 서기 645년의 안시성 전투를 소재로 삼았다.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조인성 분)은 살갑고 따뜻한 지도자이자 뛰어난 전략가, 또 직접 활과 칼을 들고 싸우는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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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지킨 양만춘, 처음엔 제 역할이 아닌 것 같았죠"
영화 '안시성'. 사진=NEW "연개소문이 왕을 죽이고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양만춘은 반대한 사람이에요. 집권 여당에서 빠져나온 것이자 야망을 포기한 거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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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게 꿈을 묻다 ①꿈꾸는 6등급 배우 류경현
적지 않은 배우가 주목받은 2017년이었다. 고생 끝에 낙이 왔던 진선규가 있었고, 노배우의 관록을 보여줬던 나문희, 언제나처럼 인정받았던 송강호가 있었다. 하지만 MBC 연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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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니까 사춘기다, '용순' 신준 감독
신준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세상 사는 게 한없이 달달하기도, 짜증이 북받치기도 한 열여덟 용순. ‘용순’은 첫사랑을 겪는 사춘기 소녀의 치열한 내면을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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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시간위의 집' 김윤진,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파"
4월 5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임대웅 감독).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죄로 25년간 수감 생활을 한 주부 미희(김윤진)가, 출소 후 집에 돌아와 사건의 전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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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이종석 수상소감 논란.. "떨려서 경황 없었다"
2016 MBC 연기대상 수상자로 꼽힌 'W'의 이종석이 짤막한 수상소감을 낸 데 대해 해명했다.이종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 당일 한효주 등 'W'출연진과 찍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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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차분해 보인다고요? 연기를 위해서라면 버스 운전쯤은 문제없죠. '판도라' 김주현
남성 캐릭터가 대다수인 ‘판도라’(12월 7일 개봉, 박정우 감독)에서 유독 눈에 띄는 여성 캐릭터가 있다. 재혁(김남길)의 연인이자 원자력발전소 홍보관 직원 연주(김주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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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세계 어린이 50명 동시 후원, 그 부담감이 감사하고 좋다
톱스타 출신답게 오만하진 않을까 짐작했다. 1990년대 ‘한국의 피비 케이츠’로 불리며 큰 인기를 구가했던 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섣부른 추측은 보기 좋게 깨졌다. 여전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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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만든 연예계 新풍속 "누구도 예외는 아니다"
잘나가는 프로그램이 '문화'까지 만든다. MBC '복면가왕'은 '쇼미더머니'와 '무한도전'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스포일러에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비밀유지에 성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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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다시 교복을 입고, 이번엔 격렬한 액션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타고난 동안 때문일까. 박보영(25)은 그동안 여러 작품에 걸쳐 교복 입은 여학생을 연기해 왔다. ‘과속스캔들’(2008, 강형철 감독)부터 ‘피끓는 청춘’(2014, 이연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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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언니가 돌아왔다
[여성중앙] ‘토토가’ 열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도 ‘토토가’의 히로인 이본의 활약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새 예능 ‘엄마가 보고 있다’의 MC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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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잘되면 좋겠다"…새 드라마 대본리딩, 과연 두 사람의 케미는?
송중기♡송혜교, "둘이 잘 어울리네" 사진 보니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의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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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잘되면 좋겠다"…새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 둘의 케미는?
송중기♡송혜교, "둘이 잘 어울리네" 사진 보니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의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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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잘되면 좋겠다" 두 사람의 케미는 어떨까?
송중기♡송혜교, "둘이 잘 어울리네" 사진 보니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의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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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잘되면 좋겠다" 새 드라마 속 커플 기대
송중기♡송혜교, "둘이 잘 어울리네" 사진 보니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의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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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둘이 잘 어울리네" 사진 보니
송중기♡송혜교, "둘이 잘 어울리네" 사진 보니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의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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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방영도 안했는데…벌써부터 느껴지는 '특급 케미'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의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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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방영 시작도 안했는데…벌써 느껴지는 '특급 케미'에 기대감 ↑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의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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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대본 리딩현장에서 느껴지는 '특급 케미'에 기대감 UP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의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