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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안산시립국악단 10돌 기념 공연 外
◆안산시립국악단 10돌 기념 공연이 20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악단의 10주년을 맞아 위촉한 ‘안산환상곡’을 국악관현악단과 합창단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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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짤막소식] 제20회 선미술상 수상작가 外
■서울 인사동 선화랑이 선정하는 제20회 선미술상 수상작가로 서양화가 김범(44)씨가 선정돼 선화랑 3층 전시장에서 기념전을 열고 있다. 일상적인 사물을 소재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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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비단·모시·삼베 … 색 다른 입체감 外
◆비단·모시·삼베 … 색 다른 입체감 한국화가 정종미(50)씨의 개인전이 경기도 양평군 닥터박갤러리에서 개관 1주년 기념전으로 열리고 있다. 천연염색한 한지를 화면에 덧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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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처럼 번지는 대기의 숨결
날카롭게 뻗어내린 수양버들의 잔가지엔 봄빛이 완연한데, 강물에 반짝이는 햇살에선 봄의 아늑함이 피어오른다. 그런가 하면 울창한 대숲에 부는 청량한 바람이 나타나기도 하고 어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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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못 소재, 가까운 山 표현
이화여대 조각과 원인종(45) 교수의 초대전이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1월 4일까지) . 선화랑 제정 제15회 선미술상 조각부문 수상기념전이다. 전시에선 알루미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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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이길래씨 개인전 열어
이화여대 조각과 원인종(45)교수의 초대전이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1월 4일까지). 선화랑 제정 제15회 선미술상 조각부문 수상기념전이다. 전시에선 알루미늄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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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두식교수 개인전 外
서울 관훈동 노화랑은 오는 20~30일 이두식(홍익대 회화과) 교수의 개인전을 연다. '일기' 연작, '즐거운 날' '무엇을 보는가?' 등 따뜻하고 서정적인 반추상화들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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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두식교수 개인전 外
서울 관훈동 노화랑은 오는 20~30일 이두식(홍익대 회화과)교수의 개인전을 연다. '일기' 연작, '즐거운 날' '무엇을 보는가?' 등 따뜻하고 서정적인 반추상화들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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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문봉선씨 '선미술상' 수상 外
*** 문봉선씨 '선미술상' 수상 한국화가 문봉선(40.시립 인천대학교 교수)씨가 서울 선화랑이 제정하는 제16회 선미술상 한국화 부문 수상 작가로 선정됐다. 문씨는 상금 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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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술상 수상 황주리씨, 8일부터 선화랑서 기념전
'어렵지 않으면서도 어딘가 지적인 작품' . 밀란 쿤데라의 소설에 붙는 수식어처럼 서양화가 황주리(43)의 그림을 따라다니는 평가다. 황주리는 40대 화가 중에서 돋보이는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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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술상 수상 황주리씨, 8일부터 선화랑서 기념전
'어렵지 않으면서도 어딘가 지적인 작품' . 밀란 쿤데라의 소설에 붙는 수식어처럼 서양화가 황주리(43) 의 그림을 따라다니는 평가다. 황주리는 40대 화가 중에서 돋보이는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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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올해의 작가상' 정희남씨 外
'올해의 작가상' 정희남씨 월간 미술21이 주최한 제2회 '미술21 올해의 작가상' 에 광주교육대 미술과에 재직중인 서양화가 정희남씨가 선정됐다. 수상자 기념초대전은 오는 5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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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材동물에담은 原始의 숨결-신현중씨 기념전
○…작은나무토막을 정교하게 짜맞춰 엄청나게 큰 동물형상을 만들어온 조각가 申鉉重씨(41)가 제9회 選미술상 수상기념초대전을 열고 있다. 인사동 선화랑((734)5839)에서 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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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초대형 작품 새바람 분다
미술계에 초대형 작품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 화단에서는 상당기간 한국화의 경우 전지 한 장(약 50호), 서양화의 경우 1백호가 대작을 가늠하는 기준이 돼왔으나 근래 들어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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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ㆍ「석주」미술상 수상기념전 잇따라 열려
지난해 각기 다른 미술상을 수상한 두 서양화가의 기념전이 이달말 나란히 열리게 돼 관심을 모은다. 제8회 선미술상 수상기념으로 25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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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미술상 14개중 13개 80년대에 만들어졌다 |『월간미술』2월호에 실린 김달진씨 논문서 분석
우리나라 미술상의 대부분이 80년 이후에 만들어졌으며 특히 지난해에 가장 많은 미술상이 제정되는등 80년대에 미술상 제정이 러시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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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술상」받은 오룡길씨 15일부터 신작발표전 열어
1회「선미술상」(2백만원)수상작가인 오룡길씨(40·이대 미술대 교수·사진)의 신작발표전이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선화랑에서 열린다. 지난해 봄 미술계간지『선미술』이 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