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각료 공백 국민이 용납하겠나”
“오늘은 참 기분 좋은 날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25일 오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낡고 해묵은 것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
[운세] 2월 26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기쁨 길방 : 東南 36년생 마음은 젊어지고 몸에는 활력이 넘침. 48년생 이심전심. 서로 마음 통하고 의기투합. 60년생 이해관계가 맞
-
[울산사랑시노래회] 고래를 기다리며 시를 노래하다
‘동해안 태화강변 물줄기 거슬러/반구대 암각화 고래 그림 보았네/고요한 물살이 폭풍에 뒤집히면서/대왕고래 떼가 하늘로 치솟는 것...’(송수권 시인의 시 ‘고래를 찾아서’ 중에서)
-
졸업·입학 시즌 선물로 전자사전·MP3 인기
가정주부인 A씨는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 되는 딸의 입학선물로 뭘 살까 고민 중이다. 등록금 마련하기도 빠듯한 터라 백화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는 각종 졸업ㆍ시즌 특별 행사에 대
-
대학 합격했으니 코 높여 달래요
▲ 대학 합격 선물로 자녀들에 성형이나 피부관리를 해주는 학부모들이 상당수다.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 여드름 관리, 허벅지 비만 해소 등을 주로 많이 한다. [중앙포토]“대학 합
-
‘여보, 새롭게 시작 하세요’
박선영(47·서울 반포동) 씨의 남편은 최근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L그룹 부장 5년만이다. 그녀도 그렇지만 특히 남편은 이번 승진에 매우 감격해 한다. 몹시도 힘겹게 이른바 ‘기업
-
내게 받는 화장발, 너도 받을 거야
▲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 진출하는 새내기 딸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 어머니들이 많다. 업계는 모녀가 함께 쓸 수 있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피부 관리도 20대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한
-
[오늘의운세] 2월 21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西南 36년생 과로하지 말고, 무리하지도 말 것. 48년생 혼자 보다는 여럿이 마음을 열고 대화하기. 60년생 예감이나 느
-
[오늘의운세] 2월 20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베풂 길방 : 동 36년생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해 줄 것. 48년생 작은 일에 일일이 간섭하거나 신경 쓰지 말 것. 60년생 취미생활
-
![[BOOK어린이책] 아빠와 시골 여행 … 고민이 사라졌어요](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02/htm_20080215183114a000a200-001.JPG/_ir_410x230_/aa.jpg)
[BOOK어린이책] 아빠와 시골 여행 … 고민이 사라졌어요
빨간구두와 바람샌들 우술라 뵐펠 글, 이모니카 그림, 유혜자 옮김 한림출판사, 120쪽, 8500원, 초등 3∼6학년 든든한 인생친구인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믿
-
[오늘의운세] 2월 14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기쁨 길방 : 東南 36년생 좋은 일은 여러 사람에게 알릴 것. 48년생 집안일은 배우자와 상의할 것. 60년생 서로 이해관계가 맞거나
-
펀드 애널리스트의 눈 “무리하게 넣지 말고, 빼는것도 생각할 때”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팀장 펀드 세상에서도 유행에 쏠려 다니다 보면 돈을 못 번다. 들쭉날쭉 주가를 이기는 지름길은 시간과 싸우는 것이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참을성 있는 3년 장
-
![[People] CEO들의 초심 다잡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08/02/09221652.jpg/_ir_410x230_/aa.jpg)
[People] CEO들의 초심 다잡기
최신원(왼쪽) SKC 회장은 자신의 책상 뒤에 부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초상화를 걸어두고 늘 가르침을 되새긴다. 김효준(가운데) BMW코리아 사장은 장인에게 받은 ‘척벽비보
-
결혼 14년차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사랑과 전쟁' Real Talk
10년 넘게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다 보면 저렇게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두 사람은 죽이 잘 맞았다. 대놓고 ‘싸울 만큼 싸워 봤다’며 말할 수 있는 여유마저 생긴 노사연·이무송
-
길 이야기 ④ 마중길
- 새해 ‘마중’ 많이 받으세요! - 네가 들에 난 풀포기 콩포기 돔부꽃 되어 나를 기다리다 못해 시들어 간다면 어쩌리 그 외로움을 어쩌리 싶어서 나는 오늘도 들길에 나섰다, 들길
-
![[이코노뷰] 자원 외교 ? ‘사람 자원’부터 키워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02/htm_2008020419401450005400-001.JPG/_ir_410x230_/aa.jpg)
[이코노뷰] 자원 외교 ? ‘사람 자원’부터 키워라
“한국의 외교 주제는 통상에서 자원으로 바뀌어야 한다.” 지난달 31일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회 동북아 에너지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코앞에 닥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려면 새
-
집에 그림 걸 때 고민하는 몇 가지
쉽고 현실적인 제안, 인테리어 디자이너 오상화씨가 그림 걸기 조언을 하면서 쌓아온 그림 걸기 노하우. Lesson 1 소파 뒷벽, 세로 그림이거나 그림이 작다면 치우치게 걸어라 집
-
겨울 南道에 몸을 담그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행위. 풀어야 할 인생의 노곤함이랄 게 없는 어린아이들은 모르는, 어른을 위해 남겨진 단순한 즐거움. 바로 온천여행이다. 1 광주호 수면에 비친 갈대와
-
[오늘의운세] 2월 4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작은 일도 신중하고 생각 많이 할 것. 48년생 느낌이 좋지 않으면 관여하지 말 것. 60년생 결정 할 일이나
-
겨울 南道에 몸을 담그다
1 광주호 수면에 비친 갈대와 하늘. 시린 바람이 수면을 일그러뜨리며 겨울을 그리고 있다 추위가 매섭다. 오버코트 깃을 세워봐도, 핫 초콜릿을 마셔봐도 시린 바람은 어쩌지 못한다
-
김윤옥여사 가슴 졸였던 감동의 대선 일기
200일‘샐러리맨의 신화’를 이룬 남편이 승승장구의 끝이라 불러도 무방할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그 ‘신화’ 뒤에는 부인의 그림자 내조가 있었다. 이명박 후보가 17대 대통령 당
-
[운세] 2월 2·3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기쁨 길방 : 東南 36년생 집안에 경사 생기거나 초대받을 수도. 48년생 즐거운 곳에 기분 좋은 지출 할 듯. 60년생 가족이 함께 나
-
상품권 한복처럼 싸서 보내세요
어찌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 받는 이의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할 수 있을까. 명절이 되면 다들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돈 들여 선물하고도 자칫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도 있
-
[오늘의운세] 2월 1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 36년생 직접 하지 말고 적임자에게 맡길 것. 48년생 자녀들의 일에 일일이 간섭하지 말 것. 60년생 사람 믿지 말고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