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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길 열차서 추락사
【제천】17일 상오 6시10분쯤 제천발 조치원행 충북선 254여객열차(기관사 박노성·37)를 타고 청주에 대학예비고사를 치르러 가던 제천고교 3년 김진성군(19)이 제천역 서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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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중 2회전진출|서울중학연식야구
1일 선린구장에서 개막된 서울시 중학연식야구선수권대회 첫날경기에서 성동은 선린을 11회연장 끝에 4-3으로 이겨 2회전에 올랐다. ◇첫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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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야간중 학급수 배정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1일 서울시내 8개 야간 중학교 별 올해신입생 모집학급수를 배정했다. 각 학교군마다 남녀 1개교씩 들어있는 야간 중학에는 야간 지원자와 다른 도에서 시내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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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일에 입학신고
5·6일 이틀동안 추첨이 실시된 서울시내 4개학교군별 남녀중학교의 추첨기호가 6일하오 6시 문교부에서 발표되었다. 서울시 교육위는 학교별 당첨학생 명단을 7일까지 작성, 각중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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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신입생 학급수 확정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4일 금년도에 무시험 추첨으로 시내중학교에 진학할 9만4백29명(권장 및 야간교지윈자 제외)의 아동을 전원 수용키위해 시내중학교별 신입생 학급수를 확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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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중 백 학급 증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9일 내년도에 시내16개 공립중학교에 1백학급을 증설 인가키로 했다. 시교위는 내년도 중학진학지원자를 모두 수용하는데 2백40학급이 부족한 것을 그중 1백 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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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학교군 확정|16개중학·64학급 증설
문교부는 19일하오 내년부터 실시할 서울시내 학교군을 4개군으로 확정하고 이에 해당되는1백20개남·여중학교와 2백3개의 국민학교를 학교군별로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날 학교군발표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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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백9 학급 증설
28일 문교부는 68학년도 고교 확충계획에 따라 실업 1백85 학급, 인문 1백24 학급 등 도합 3백9 학급을 신설 또는 증설 인가했다. 67학년도 중학졸업 예정자 수는 28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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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휘문 결승 진출|시장기 쟁탈 야구
제4회 서울시장기 쟁탈 서울시 중학야구대회 사흘째 준결승전에서 배명은 11회 연장 끝에 선린을 2-1로, 휘문은 장충을 4-1로 각각 물리쳐 결승에서 맞서게 되었다. (14일·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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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14학급 증설
서울 시 교육위원회는 68학년도의 진학생 수용 계획에 따라 학급 증설 희망을 접수한 결과 1백14개 학급 증설을 허가키로 하고 11일 이를 문교부에 보냈다. 주로 변두리 학교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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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중 첫 개가
【금천=김영하기자】대한연식야구협회 장기 쟁탈 전국 중학야구 결승전에서 부산 동성중은 9회말 극적인 「굿바이·홈런」으로 서울 선린중에 역전승 첫 우승을 거두었다.(1일·금천 중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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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동성 결승에
【금천=김영하기자】전국 중학야구선수권 대회 4일째 준결승전에서 서울 선린중과 부산 동성중은 각각 대구 경상중과 대구중을 4-3, 3-1로 이겨 1일 최종 결승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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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1호의 이영완군 중학 때도 장타력 과시
○…대회개막 첫 날 선린 6번 이영완(18·2년)선수는 「레프트·펜스」를 넘는 약 105m의 대회 제1호 「홈런」을 날려 기염을 토했다. 선린 중학 3학년 때 야구를 처음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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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프로필」
야구 「팬」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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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팀」 참가
금년도 춘계 서울시 중학야구 연맹전이 1일 상오 11시 성남 야구장에서 개막되었다. ◇참가 「팀」 ▲청=장충·배문·중앙·동대문·광희·신용산·배명 ▲백=오산·휘문·경동·광운·성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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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1호의 이영완군 중학 때도 장타력 과시
○…대회개막 첫 날 선린 6번 이영완(18·2년)선수는 「레프트·펜스」를 넘는 약 105m의 대회 제1호 「홈런」을 날려 기염을 토했다. 선린 중학 3학년 때 야구를 처음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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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팀」 참가
금년도 춘계 서울시 중학야구 연맹전이 1일 상오 11시 성남 야구장에서 개막되었다. ◇참가 「팀」 ▲청=장충·배문·중앙·동대문·광희·신용산·배명 ▲백=오산·휘문·경동·광운·성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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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의 눈들
5일 하오2시 서울시 교육위원회에서 유자녀 배정을 마치자 2시30분쯤 성남중학교가 맨 먼저 합격자명단을 발표, 당락이 가려지기 시작했다. 각 학교정문마다 초조하게 기다리는 학부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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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순경에 탁상시계
속보=지난2일 주운 수험표를 재빨리 학교에 갔다 준 서울 동대문 경찰서 기민호(29) 순경에게 서울종로구대학동민들은 5일 탁상시계 1개를 본사를 통해 기증했다. 이날 기 순경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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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은 백57점
5일 상오 서울시내 전기중학의 「커트·라인」 이 .대부분 밝혀졌다. 예년과 달리 문제은행 식 출제문제가 교과서대로 나왔기 때문에 「커트·라인」 은 입시사상 처음으로 높은 수준-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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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 높아질 듯
필답고사를 채점하고 있는 전기 중학 중 경기·경북·서울·경기여중·이화 등은 과목별 만점은 많아도 출제된 1백56문제 중 1백53문제를 맞혀야 합격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선린·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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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조사 커트·라인
본사가 각 중학교 채점관·초등학교 6년 담임교사 등의 의견을 종합한 예상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다. (숫자는 1백56 문제 중 틀린 문제를 나타낸 것이고 체능 점수는 계산 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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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경관아저씨
2일 상오 8시쯤 서울 동대문경찰서 효제파출소 기민호(29) 순경은 관내순찰 중 주운 선린 중학수험표(1441번)를 선린중학교로 급히 가져가 마침 수험표 분실로 수험장에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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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5·4대 1|균중학
서울시내 66개 전기남녀중학교의 입학원서접수가 25일하오5시 마감됐다. 가슴죄며 치열한 눈치싸움속에 학교선택에 신중했던 결과가 원서제출에서 뚜렷이 나타나 경기 경복 서울중,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