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룡 성큼 성큼, 한국시리즈 한 걸음 남았다
NC 외야수 박건우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승 2점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해 NC의 2연승 겸 가을야구 6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1회 홈런포 직후 더그아웃에서
-
1차전 ‘9회 동점포’ 텍사스 시거, 이번엔 결승 홈런
텍사스가 31일 애리조나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3회 투런홈런을 때려내는 유격수 코리 시거. [USA투데이=연합뉴스]
-
쿠에바스 이어 벤자민까지… 원투펀치 모두 무너진 KT
30일 PO 1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는 KT 쿠에바스. 연합뉴스 믿었던 원투펀치가 모두 공룡 타선을 이기지 못했다.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와 웨스 벤자민이 모두 기대했던 투
-
코리 시거 또 결정적 홈런…텍사스, 월드시리즈서 먼저 2승
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먼저 2승 째를 올렸다. 31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3차전 승리 후 기뻐하는 텍사스 선수들. USA 투데이=연합뉴스
-
공룡의 질주…이번엔 페디가 끝냈다
부상에서 돌아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견인한 에릭 페디. 선발로 나선 페디는 KT 타선을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았다.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78%다. [
-
이럴 수가! 믿었던 '빅게임 피처' 쿠에바스가… 4이닝 7실점
30일 열린 PO 1차전에서 부진한 KT 위즈 쿠에바스. 연합뉴스 '빅 게임 피처'답지 않았다. KT 위즈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가 예상 밖 대량실점을 하며 초반에 무너졌다.
-
김상수 1번, 배정대 8번… 이강철 감독이 선택한 이유는?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 사진 KT KT 위즈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김상수 1번 카드를 꺼냈다. 2번에는 황재균, 8번에는 배정대를 배치했다. KT는 30일 NC
-
NC, 쓱~ 준PO 끝냈다
정규시즌 4위 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팀 SSG를 물리치고 KT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차전에서 2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NC
-
가르시아 분노의 그랜드슬램…텍사스, 휴스턴 잡고 ALCS 7차전으로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티켓 전쟁 승자가 결국 최종 7차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23일(한국시간) 휴스턴과
-
가을 공룡, 고비마다 대포
NC 다이노스 김성욱(왼쪽)이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타 결승 투런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해 상무에서 제대한 김성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루홈런
-
NC표 가을야구 깜짝 스타…이번에는 ‘대타 결승포’ 김성욱
NC 김성욱(왼쪽)이 22일 열린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회 결승 2점홈런을 터뜨린 뒤 김형준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또 한 명의 깜짝
-
피홈런 하나가… SSG 엘리아스 8이닝 2실점 역투에도 패전 위기
4회 2사 1, 2루 위기를 넘긴 뒤 세리머니를 하는 SSG 엘리아스. 연합뉴스 빛나는 역투였다. 하지만 피홈런 하나가 아쉬웠다. SSG 랜더스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쿠바)가
-
공룡 새집서 첫 가을야구…서호철 만루홈런 축포
NC의 올 가을 첫 영웅이 된 서호철이 19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0-3으로 뒤진 4회 2사 만루서 역전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연
-
‘이변은 없었다’ NC, 두산 물리치고 준PO 진출
기뻐하는 서호철 (창원=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9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 경기. 4회 말 2
-
ALCS 2연패 뒤 첫 승… 반격 시작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19일 ALCS 3차전에서 역투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AP=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연패 뒤 반격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
SSG, 준PO 직행…두산·NC, 와일드카드 격돌
SSG가 16일 잠실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두산을 3-2로 꺾고 3위를 확정 지으며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두산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는 SS
-
'SSG 이기고 NC 지고' 프로야구 3위 전쟁 끝까지 간다…두산 5위 확정
프로야구 3위 전쟁의 승자가 결국 정규시즌 마지막 날 가려지게 됐다.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 둘 중 한 팀이다.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3-2 승리를 지킨 SSG
-
정규시즌 최종전 세이브… LG 김진성 "끝이자 시작이라 생각"
LG 트윈스 구원투수 김진성. 뉴스1 베테랑 구원투수 김진성(38)이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
-
LG 정규시즌 최종전 승리… 두산, 자력 3위 어려워져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역투하는 LG 선발투수 임찬규. 뉴스1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갈 길 바쁜 두산 베어스에겐 치명적인 패배였다. LG는 1
-
LA 다저스 3연패 수모…커쇼 설욕 기회도 물건너가
미네소타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2회 솔로 홈런을 친 휴스턴의 브랜틀리.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충격의 3연패로 가을야구에서 탈락했다. 다저스는 12일 미
-
LA 다저스 충격의 3연패 탈락… 설욕 기회 얻지 못한 커쇼
다저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뒤 야구장 내 수영장에서 자축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수들. AP=연합뉴스 LA 다저스가 충격의 3연패로 가을 야구에서 탈락했다. 정규
-
필라델피아, NLDS서 홈런 6방 폭발…PS 최다 타이기록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홈런 여섯 방을 한꺼번에 터트리면서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필라델피아 간판 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1
-
브랜든 6이닝 1안타 무실점… 두산 2연패 탈출
두산 왼손투수 브랜든 와델.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3위로 도약했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
-
한국 야구, 마침내 차기 에이스 '문동주'를 찾았습니다
"금메달을 따서 정말 좋고, 제가 한몫한 것 같아서 더 많이 좋습니다." 한국 야구가 마침내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를 찾았다. 프로 2년 차 오른손 강속구 투수 문동주(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