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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오늘 개막

    LG는 다승왕 이상훈(李尙勳),삼성은 김태한(金泰漢)을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李는 삼성을 상대로 2승1패,金은 LG를 상대로 2패를 기록했다. 억대 신인타자들의 데뷔

    중앙일보

    1995.04.15 00:00

  • 조계현,LG만 보면 씽씽打

    「하나를 잃음에 둘을 잃지 않도록 하라」-. 6일 잠실에서 벌어진 해태-LG경기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한번일깨워준 승부였다. LG 선발 印鉉培는 1-0으로 앞선 3회초 집중 6안타를

    중앙일보

    1994.09.07 00:00

  • 한대화 박철우 개막 첫 랑데부 축포|해태, 선동렬 선발대 세워 태평양 건너

    【광주=김상우 기자】92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4일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개막, 4강으로 분류되는 해태·빙그레·삼성·롯데 등 홈팀이 일제히 승리, 한겨울 동안 프로야구에 굶

    중앙일보

    1992.04.05 00:00

  • 한국시리즈 2차전

    【광주=권오중 기자】『2차 전에는 한용덕, 송진우를 투입, 반드시 1차전 패배를 만회하겠다.』 9일 광주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 전에서 마운드운용의 난조로 9-4로 패한 빙그레

    중앙일보

    1991.10.10 00:00

  • 두뇌피링으로 타자 허 찔러|롯데 마운드의 돌풍 김태형

    19세의 고졸 신인 김태형이 「롯데 마운드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금 1천5백만원, 연봉 1천만원으로 올해 입단한 김은 16일 현재 18게임(87이닝)에 등판, 완투승 3

    중앙일보

    1991.07.17 00:00

  • 롯데 탈꼴찌 "기립 박수"

    68일에 걸친 암울한 터널 속을 헤매다 회심의 3연승을 거두며 마침내 꼴찌를 탈출한 순간 2만여 홈 관중들은 일제히 기립하여 박수와 환호로 격려, 롯데선수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3

    중앙일보

    1989.08.04 00:00

  • 유승안에 빼앗긴 첫 만루홈런…1이닝 6실점|특급 선동열 기우뚱

    실투인가, 부진인가. 특급에이스 해태 선동렬(26)이 빙그레 유승안에게 첫 만루홈런을 얻어 맞고 충격적인 참패를 당했다. 한국최고의 강속구 투수로 꼽히는 해태선발 선동렬은 9일 대

    중앙일보

    1989.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