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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 ▶기획조정팀장 홍승일 ▶경영지원팀장 겸 경영지도팀장 이창섭 ▶글로벌협력파트장 겸 커뮤니케이션앤브랜드파트장 박소영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이철호 ▶논설위원 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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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끝… 이젠 생활밀착형 기사 늘렸으면
실로 오랜만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경기를 볼 때와 같은 초조한 마음으로 개표 방송을 지켜봤다. 응원하는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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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두부에 매실된장 드레싱 와인과 환상 궁합
남자들은 집에서 말이 없다. 아마 대부분 그럴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단어의 숫자만 조금 더 많고 말하는 형식만 좀 다를 뿐이지 그저 자기가 필요한 말만 몇 마디 하고 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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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계 덩어리’에 반해6만명이 모였다. 알프스 넘고 바다 건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1100evo 2 두카티 시운전 모습 3,4 디아벨 시리즈 51199 파니갈레 6 1199 파니갈레 내부 7 1199 파니갈레 국내 1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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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에 볶은 전복 대추·통마늘과 함께1시간 푹 끓이면 끝!
더운 날씨가 오래 계속되니 몸이 쉽게 지친다. 뭔가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어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슬슬 밀려오는 와중에 전복탕 생각이 났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숨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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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니시 오믈렛 ,블루베리 스무디...호텔밥 부럽잖은!
브런치(Brunch).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Lunch)을 결합한 단어로 오전 느지막이 먹는 서양식 ‘아점’이다. 외국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유학생들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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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줄기 송송 양념 적당~히 쓱쓱 무순 얹어내면 끝!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집’이라고 간판에 써 놓은 식당을 발견한 적이 있었다. 문구가 재미있어서 호기심에 안으로 들어갔다. “기왕에 맛있다고 주장할 거면 첫 번째로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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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길이로 자르고 2㎜ 두께로 채썰고 ...마늘 매운맛도 빼야지
“봄도 이제 끝나가는데 봄철 마무리 음식으로 뭐 적당한 것 없을까요? 흔하지 않고, 나른한 입맛도 살려주고, 몸에도 좋고,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걸로요.” 초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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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빵 가르고스프레드 바르고 참, 상추 코팅 해야지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의 위세 탓인지 올봄은 올 듯 말 듯 주춤거렸었다. 그러다가 지난 몇 주 동안 밀린 숙제를 하듯 갑자기 꽃 피고 비 오고 바람 불고 하면서 휘몰아치더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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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남·건어물녀…일본 문화 e-북으로!
'중앙선데이' 매거진 섹션에 연재된 인기칼럼 '이영희의 코소코소 일본문화'가 e-북으로 선을 보인다. 2008년 9월부터 2012년 4월까지 3년 6개월간 신문에 연재된 이 칼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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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게, 더 새롭게, 더 활기차게 S매거진 확 바꿨습니다
S매거진이 새봄을 맞아 대대적으로 지면을 개편합니다. 더 젊고, 새롭고, 활기찬 내용과 편집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겠습니다. 새 코너가 많습니다. 문화계 인물을 심층 탐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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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덴테’로 삶고 ‘골든브라운’으로 볶고 와~10점 만점에 7점!
파스타 요리를 직접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 외식을 할 때면 파스타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주면 점수를 좀 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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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서 핫팬츠 즐겨' 가장 '핫'한 女골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5년 동안 발레를 배웠고 그래서 춤추는 것도 좋아한다. 발레와 춤을 통해 유연성을 유지하고 이종격투기를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 그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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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록 검색창 만든 조수용 "우리집 화장실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녹색의 네모난 창. ‘검색=네이버’라는 강력한 상징. 가상세계에 무형으로 존재하던 네이버의 정체성은 단순한 비주얼을 통해 손에 잡히는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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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스크랩 감…보고 버릴 게 하나도 없어요”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72·사진) 이사장은 중앙SUNDAY의 창간 독자이자 ‘홍보대사’를 자처한다. 김 이사장은 중앙SUNDAY를 구독하지 않는 지인을 만나면 ‘문화인이 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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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老작가의 미친 창작 에너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Kusama Fashion, New York’(1970) Photo by Thomas Haar /‘Eyes of Mine’(2010)/‘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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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눈길 끌 기획·칼럼 늘려주길
법의 여신 디케는 양쪽 눈을 다 가리고 있다. 주관이 배제된 공정한 재판을 위해서다. 사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는 지금, 디케의 눈가리개는 현실에서도 유효한가? 이번 호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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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급' 미모 과시하던 여성운동가, 결혼거부하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여권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은 세계 모든 여성의 오랜 숙원이다. 아직도 “여성은 남자의 반”이란 주장을 펴는 나라가 지구상에 있기는 하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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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에 21세기를 본 초인, 자기 사망 시간까지 예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현재 우리 역술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한다. 영화 산업과 맞먹는 수준이다. ‘미래 예측산업’ 종사자는 40만 명에 이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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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에겐 등산보다 수영이 '보약'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을이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다. 산에는 등산을, 운동장엔 축구를, 동네 마당에는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을지병원 김진수(족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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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는 과거에서 비롯, 옛날 이야기 많이 아는 게 힘”
나가사키 다카시(長崎志):만화 각본가, 편집자. 1980년 소학관에 입사해 빅 코믹, 빅 코믹 오리지널, 소년 선데이, 빅 코믹 스페리올 등의 편집부를 거쳐 주간 빅 코믹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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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부강해져 한국 정치인들에게 더 주목하고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 9·10월호에 ‘새로운 유형의 한국: 남북한 신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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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세대차
‘세대차’라는 말은 아버지는 차가 세 대 있고 자식은 한 대도 없을 때 쓰는 말이라죠. ‘한 대도 없다’는 대목이 어째 요즘의 ‘청년 백수’ 시대와 오버랩되며 짠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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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소음 천국’ 코리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난 지난밤 지하철에서 왼쪽 옆자리에 앉았던 대학생이 여자친구와 싸운 걸 알고 있다. 앞자리 아주머니가 라면을 먹고 자 얼굴이 팅팅 부어 속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