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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인 반열 오르는 테레사 수녀
4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리는 마더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을 앞두고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 초상화가 미국 워싱턴 요한 바오로2세 국립대성당에서 공개됐다. 테레사 수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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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福者 반열에
1997년 세상을 떠난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에 대한 시복(諡福)식이 19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열렸다. 교황은 수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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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도움의 성모' 70주년
한국가톨릭이 자체적으로 설립한 최초의 수도회인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총원장 김부자 수녀)가 지난달 27일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1932년 미국 메리놀외방선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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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가톨릭 교회만 정통"
[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5일 입양행위를 찬양하고 일부러 자녀를 갖지 않는 부부들과 시험관 수정 등을 통해 아기를 얻으려는 사람들을 함께 비판했다. 교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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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교회 수녀 3명 예멘서 괴한 총맞아 숨져
고 (故) 테레사 수녀가 설립한 세계적 구호단체인 '사랑의 선교회' 소속 수녀 3명이 예멘의 후다이다시 (市)에서 27일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수녀들은 이날 후다이다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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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내일 명동성당서 테레사修女 추모미사 집전
김수환 (金壽煥) 추기경은 10일 오전10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지난 5일 타계한 테레사 수녀를 추모하는 특별미사를 집전한다. 이 미사에는 사랑의 선교회 소속 수녀들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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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타계후 캘커타 현지표정…애도 인파 주변서 밤샘
한평생을 사랑과 박애로 살다간 성녀 (聖女) 테레사수녀가 우리곁을 떠났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인도 캘커타에 있는 '사랑의 선교회' 본부에는 힌두교도.이슬람교도.기독교도등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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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의 것"-테레사 수녀 한국에 오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살아가는 「우리시대의 성녀(성녀)」 「테레사」수녀 (71) 가 3일 하오5시30분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영접과 2백여 환영객들의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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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걸며 방한을 약속-내가 안나본 「테레사」수녀- 김수환 추기경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돌보는 천사로 알려진 「테레사」수녀의 한국방문(4일)을 우선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싶다. 내가 만나본 「테레사」 수녀는 한마디로 「그리스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