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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집중호우 #실종수색 해병 사망 #중국 GDP #러, 흑해곡물협정 중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영아 살해ㆍ유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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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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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조 사상 최대 예산, 최악 졸속심사로 통과했다
512조3000억원 규모의 초수퍼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나랏빚은 처음으로 800조원을 넘어서고, 나라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올해의 2배 가까이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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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의리에 맹종했다면 새 정부도 없었겠지요
━ 세상을 흔든 내부고발자 5인의 속 이야기 중앙일보 좌담회에 참석한 내부 고발자들. 종교 비리 폭로 권희청씨, 학내 부정 폭로 전경원 교사, 부정선거 고발 이지문 전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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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열 명보다 낫당께” vs “국민이 낸 세금 아니당가”
4일 국회 의원회관의 이정현 의원실에서 이 의원(오른쪽)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역 사업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정현 의원 블로그] 관련기사 예산폭탄 기대하는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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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관들, 국회 포퓰리즘에 대응해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 복지 포퓰리즘이 거세지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소위원회는 20일 내년도 기초노령연금 예산 6484억원(지방비 1647억원 포함)을 추가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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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선거비 지원, 6석 통진당 49억…경선 부정 저지르고 새누리보다 더 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1 총선에 참여한 정당과 후보자들에 대한 선거비용 보전액으로 모두 892억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지역구 후보자로서 득표율이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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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무료환승제 … 경산 버스 승객 24% 늘어
25일 경산시 중방동 경산시장 앞 버스정류장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시내버스 무료환승제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승객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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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 이명박 380억 정동영 370억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돈 가뭄'이 심각했던 17대 대선은 승자나 패자 모두에게 선거 비용 정산이라는 무거운 짐을 남겼다. 바닥운동이 사라지고 미디어 광고, 방송연설 등에 치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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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급전 빌리고 사재 털고 "실탄 좀 …"
경기도 안양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6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대통령 선거와 안양시장 재선거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선거운동 기간이 막바지로 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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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가도에 '돈 가뭄'
정치권에 대선 자금 비상이 걸렸다. 한나라당은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고 대통합민주신당은 의원마다 신용대출을 받도록 했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 진영에선 "돈 때문에라도 도중 하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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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싸움에 하룻밤 새 사라진 복지예산 700억
새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보다 사회복지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간 정치적 힘겨루기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애꿎은 사회적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