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교류 벌써 끊겼는데…김정은 이미 '버린 카드' 모아 압박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불변의 주적이라고 헌법에 명기하고 대남 기구를 정리하라는 지시 사항을 쏟아냈던 것과 관련해 이미 사용했던
-
정부, 8년만에 북한 선박 독자제재…"불법 해상활동 차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시정연설하고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지원한 선박 11척과 개인 2명,
-
[소년중앙] 우리가 망가뜨린 지구, 우리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손실…지구 환경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 시대라는 말이 나옵니다. 지난 7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은 유럽연합(E
-
[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
[포토타임]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 작년보다 4~6% 오른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08 오후 3:30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 작년보다 4~6% 오
-
"어, 이게 어떻게 평양에?"…韓 기업 뒤통수 친 北 위장술
"아무리 조심해도 브로커가 작정하고 속이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미 판매한 물건이 북한으로 흘러 들어갈지 일일이 어떻게 추적합니까." 대북 제재 위반 행위에 의도치 않게 얽
-
중국에 묶였던 요소 1만8000t 풀린다, 연말까진 ‘숨통’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과 이호승 정책실장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국 통관에 묶여있던 요소 가계약분 1만8700t
-
정부, 요소 1만8000t 이미 가계약했는데…2주째 답없는 中
요소수 공급 부족 사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요소수가 부족해 올 연말이면 화물차 운행이 전면 중단될 것이란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경기 부천시 한 요
-
정부, 中에 "요소 수출 전 검사, 조기에 해달라" 요청
최근 중국 발(發) 요소수 품귀 현상 관련, 외교부가 중국 측에 "요소에 대한 수출 전 검사를 조기에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달 15일부터 요소의 원료가 되
-
"北 석탄반입 몰랐다" 국회위증 남동발전 직원 집유, 무슨일
대법원이 국내에 반입한 석탄이 북한산인 줄 몰랐다며 국회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전력발전의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 직원에게 집행유예형을 확정했다. 북한산 석탄
-
'김정은 방탄 벤츠' 실었다던 그 배, 고철로 팔려 부산 왔다
━ 고철로 내다 팔린 '그 배' 유엔대북제재위 보고서에 실린 김정은의 마히바흐 승용차.연합뉴스 유엔 제재로 포항 앞바다에 2년 넘게 '출항금지' 상태로 억류돼 있던 19
-
美제재 방어적으로 해석 말라? 임종석 작심발언 위험한 이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근 대담에서 "남쪽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선 대북 제재를 너무 방어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며 '적극적 제재 해석론'을 제시해 파장을 낳고
-
[이코노미스트] [단독] 호주산 ‘품질 위조 의혹탄’ 국내 반입됐다
품질 저하 알면서도 조치 취하지 않아… “심판분석 기준 강화해야” 지적 호주산 석탄의 품질인증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작된 ‘호주 석탄 게이트’가 한국으로 번지고 있다
-
대북 불법 환적 韓 선박에 벌금 1500만원…'솜방망이' 논란
2018년 10월 28일 북한 육퉁호의 불법 해상환적 모습. [연합뉴스] 관세청이 북한 선박과 불법으로 교역한 한국 선박회사 한 곳에 '수출·입 허위신고제'를 적용, 벌금 150
-
북한 석탄 밀반입한 수입업자들 중형 선고…첫 구속 사례도
[뉴스1] 북한산 석탄과 선철을 러시아산으로 속여 국내로 밀반입한 수입업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 중 2명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구속된 사
-
[Focus 인사이드]스톡홀름 노딜, 북한 핵 협상 '위장전술'의 실체
━ Focus 인사이드 스톡홀름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이 노딜로 끝났다. 하노이 정상회담에 이은 또 한 번의 협상 결렬이다. 그런데 협상 과정을 지켜보면 한 가지 의구
-
선장도 몰랐다는 '3000억 코카인' 배안 그 가방 국적세탁용?
해경은 A호 내부 닻줄 보관창고에서 코카인이 담긴 가방을 찾아냈다. 닻줄 보관창고는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곳이다. [사진 중부해양경찰청] 지난달 25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
선장·선원들도 그 가방 몰랐다···'3000억 코카인' 미스터리
지난 25일 충남 태안항에서 1㎞ 떨어진 묘박지(선박 임시 대기장). 입항 대기를 위해 멈춰선 9만4528t급 벌크선(원유·광물 등을 운반하는 화물전용선) A호에 중부지방해양경찰
-
환경과학원 "일본 석탄재 수입 줄이려면 중금속 기준 항목 늘려야"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뿜어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6월 한·일 무역 갈등이 벌어진 이후 연간 130만톤씩 국내로 반입되는 일본 석탄재에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
-
국내 반입 ‘석탄재 99.9% 일본산’…정부 “방사능 검사 강화 검토”
아베 신조 일본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 일본 정부가 ‘안보’ 문제를 이유로 한국에 대한 경제도발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 역시 ‘안전’ 문제로 일본산 석탄재에 대
-
韓ㆍ日 보도엔 적극 대응하지만 北 보도엔 침묵하는 청와대
“최고 지도자 동지(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지역에 첨단공격형 무기들을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려고 열을 올리고 있는 남조선 군부 호전
-
"폐선해도 될 배 왜 샀나" 김정은 벤츠 나른 배 의혹
'김정은 벤츠'를 지난해 10월 부산항에서 러시아 나홋카항으로 실어나른 화물선인 DN5505호가 지난 16일 경북 포항신항 7부두에 억류돼 있다. 이 배는 북한산으
-
녹슨채 유령처럼 떠있는 선박···'김정은 벤츠' 나른 그 배였다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만 7부두에 토고 국적 선박 'DN5505호'가 정박돼 있다. 이 선박은 이른바 '김정은 방탄 벤츠'를 부산항에서 러
-
김정은 벤츠 반입, 한·일업체도 관여…“북한 갈줄 몰랐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타는 ‘벤츠 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 2대의 평양 밀반입에 중국계 일본인이 운영하는 일본 물류기업과 한국 업체가 등장했다. ‘김정은 벤츠’의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