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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백악관 비서실장… 오바마 재선캠프 이끈 ‘람보’
미국 유대인 다수는 민주당을 선호한다. 1933~45년 재임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이래의 전통이다. 유럽의 진보·보수 정당과 달리 미국의 민주·공화 양당의 정강 차이는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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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 총장, 논문 베껴 석사 취득 의혹
경기도 김포에 있는 김포대학(전문대)에 최근 취임한 임청(71·사진) 총장이 다른 사람의 석사 논문을 베껴 학위를 취득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김포대 미래발전위원회는 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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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外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한국모의국제회의(KIMC·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를 이끌어갈 고교생 의장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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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토지수용&감정 법률자문ㆍ컨설팅 전문 안재형 변호사
최근 부동산 분야에 있어 재산권에 대한 권리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재산과 의식주에 밀착되어 있는 부동산 관련 법률. 부동산은 각종 개발사업, 토지수용과 보상, 부동산경매 컨설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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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ITㆍ문화 산업 분야의 전문 법무법인 강호의 조정욱 변호사
IT 강국 대한민국.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이와 함께 IT산업과 문화콘텐츠산업에서는 다양한 법률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 법무법인 강호는 ITㆍ문화콘텐츠 분야 법률분쟁 처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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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국 유학 편입프로그램(Taylor's ADP) 입학설명회 개최
고교를 졸업 후 미국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수능만 준비하던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SAT와 TOEFL성적을 갖춰 입학 허가를 받기 어려우며,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든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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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의료기 인재 채용
누가의료기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영업본부(병원용의료기기사업부,화장품영업기획관리), 기술연구소(회로설계,디자인,기구설계), 생산본부(X-ray사업부)이며, 영어소통 가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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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선언’ 한국 독립 명시, 이승만과 관계 있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때의 모습.[유영익 지음 『이승만의 삶과 꿈』에서] 오늘 14일은 한국인 최초의 박사학위 소유자가 탄생한 지 100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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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문화 즐기고 싶은 샐러리 맨 마음 읽었다, 밤에도 여는 모리미술관
모리미술관 난조 후미오 관장사람들을 미술관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남자를 찾아가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의 모리미술관(森美術館)을 이끌고 있는 난조 후미오(南條史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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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입문 반 년 만에 좔좔10대 때 과거 보던 선비
고종 밀서 품고 미국 루스벨트 만나…대통령 된 뒤 영어 능통자를 관료로 돈암장 살 때 서정주 앞에서 부인 프란체스카에게 "나가!"호통 첫 부인 박승선, 이승만 투옥되자 덕수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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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 오바마도 유대 금융권력은 어쩌지 못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유대계 핵심 인물들. 왼쪽부터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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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 오바마도 유대 금융권력은 어쩌지 못했다
미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유대계 핵심 인물들. 왼쪽부터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앨런 그린스펀 전 FRB 의장. 세 사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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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군산 경자청엔 별들이 많다”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새만금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만드는 중심이다. 지난해 8월 문을 열었으며, 이춘희 청장을 중심으로 2본부 6부에 80여명이 근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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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교수 대신 한국을 선택한 성직자
키가 훤칠한 암브로시오스 주교님은 수려한 용모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하지만 주교님과 지내다 보면 온화한 인품과 따듯한 마음씨에 더욱 깊이 빨려 들어가게 된다. 겸손함과 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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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논하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박세일(61)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 김영삼 정부 때는 청와대에서 세계화전략을 짜고 사법개혁을 주도했었다.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임기 도중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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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논하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박세일(61)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 김영삼 정부 때는 청와대에서 세계화전략을 짜고 사법개혁을 주도했었다.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임기 도중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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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가는길] 인생 이모작 꿈꾸는 샐러던트들 ‘e-대학’서 학사 따세요
사이버대학은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시간적으로 제약이 많았던 직장인의 재교육에 도움이 된다. 실제 재학생의 80%가 20~30대 직장인이며,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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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동냥, 귀 동냥 재미에 116개국 다녀 … 여행은 내 운명”
올해도 어김없이 어느새 단풍 소식이다. 싱숭생숭하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들고 있던 책마저 절로 내려진다. 누가 천권서만리행(千卷書萬里行)이라 했나? 책이고 뭐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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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33년 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의 '감성외교'가 눈에 띈다. 대사관 직원들에게도 되도록 한국말을 하고 한국 음식을 먹으라고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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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심은경입니다.” 입국 기자회견장인 인천 공항에서 스티븐스(사진) 대사가 한국민에게 던진 첫 인사말이다. 그가 유창한 한국말로 시작하자 한국 기자들도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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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달러 주무르는 '철의 여인'
제니 주(Jenny Chu·한국명 주영희)를 만난 건 로데오 거리가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UBS파이낸셜서비스 건물 2층이었다. 시원한 원피스 차림의 그에게 받은 명함에는 ‘F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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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씨, 모국 인재 양성에 1000만 달러 쾌척
미국 땅에서 맨손으로 기업을 일궈 성공한 사업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아무런 조건없이 장학금 1000만달러(약 93억원)를 내놓았다. 지금까지 해외 동포 사업가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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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박사 2만5000명 시대 … 혹시, 제2의 신정아 ?
동국대 교수 신정아(35.여)씨의 가짜 박사학위 사건은 부실한 외국 학위 검증 시스템에서 비롯됐다. 현재 국내에선 외국의 특정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다고 주장하고 학위증만 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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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바람에 고위공무원 ‘60년 철밥통’ 흔들린다
■ 고위공무원 꿈 덜미 잡는 새 복병 ‘역량평가’ ■ 인사 실권 쥔 중앙인사위 시어머니 노릇 톡톡 ■ 계급제는 폐지, 직무등급제 신설 희비 엇갈려 ■‘ 다른 부처 싫다’ 친정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