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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현장…그후|아물어 가는 탄촌의 「검은 상처」(사북사태)

    탄촌-검은 상처는 아물고 있었다. 공포와 광란이 4일간의 낮과 밤을 짓눌렀던 「4·21 사북사태」-. 노조와 회사에 대해 쌓였던 불만이 끝내 살인과 집단난동을 불렀던 강원도 정선군

    중앙일보

    1980.12.16 00:00

  • 경기철수 탄전에 이광 바람

    [황지=변도은기자]삭막했던 탄광촌에 모처럼 생기가 돌고 있다. 산더미 같던 산원과 역두저탄장이 바닥이 나있고 그래도 모자라 대소탄광들은 벌써 한달째 선금을 받아 쥐고 무연탄을 캐고

    중앙일보

    1970.02.05 00:00

  • 이직 느는 숙련 광부|고속도로 등 조건 좋은 공사장에 전출

    【황지=변도은기자】불리한 작업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수준 때문에 광부 이직율이 날로 높아져 철암, 장성, 문곡, 황지일대 탄광업계는 정부가 이 기회에 근본대책을 마련하지

    중앙일보

    1970.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