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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격 공무원 유족 "文 답장에 실망했다…무시당한 기분"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 씨(왼쪽)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A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 원본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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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 피격 공무원 아들에 답장…이번에도 "기다려보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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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공무원 총 맞고 불태워졌는데…‘사망 사건’으로 말 바꾼 정부
총에 맞아 숨졌다. 시신은 불태워졌다. 그런데 ‘피살 사건’이 아니라 ‘사망 사건’이란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가 북한군에 의해 목숨을 잃은 일을 한국 정부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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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긴급 상임위 개최…北 열병식 관련 논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이 10일 자정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1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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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북한군의 소각 추정 불빛 관측한 영상 있다”
8일 합동참모본부와 해양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가 월북했다고 발표한 정부의 판단에 대한 야당의 질의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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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어떻게 정권 책임?'우상호에…진중권 "말이라도 그러면 안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상혁 방통위원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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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공무원 피살 왜 정권 책임? 정권 달랐다고 구출했겠나"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기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8일 서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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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 하는 구조요청, 왜 안했냐…서욱 "액션 취하기가 좀…"
서욱 국방부 장관이 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실종 당일에는 ‘월북 가능성이 낮거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이 처음에는 단순 실종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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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北 피격 공무원 아들 편지에 “나도 마음 아프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이모(47)씨의 고등학생 아들이 친필 편지를 쓴 데 대해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나도 마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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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北피격 공무원' 형 만나 위로…UN 차원 조사 필요성 공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왼쪽에서 3번째)이 5일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 사문실에서 서해상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와 국민의힘 하태경 조태용 의원 등과 대화하고 있다.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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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국에 빚 있다는 文, 피살 국민엔 어떤 노력했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겸 확대당직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5일 “국민이 집중사격을 맞고 불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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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정지지율 40% 후반대···피살 뒤 대북정책 여론 안좋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40% 후반대를 기록했다. 3일 공개된 여론조사기관 3곳의 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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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추미애 후안무치 해도 너무해…한마디로 '추안무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화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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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격 공무원 수색 11일째…"함선 35척 투입, 특이점 없어"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사건 관련 지난달 26일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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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공동조사 요청 통지문' 보도에 靑 "사실아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30일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가 '청와대 국가정보원 채널로 북한에 남북 공동조사와 군 통신선 복구를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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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총살 공무원이 아쿠아맨이냐, 20km 맨몸 수영하다니"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서해상에서 북한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 사건과 관련, 월북이 유력하다는 해양경찰청 발표에 “해수부 공무원이 아쿠아맨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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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석 민심 두려웠나, 주요 사안 뭉개는 여권
추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향행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추석이다. 언제나 추석 민심은 정국 흐름의 가늠자 역할을 해왔다. 예년만큼 이동이 자유롭지 않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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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지문 거짓말…정부는 그날 '40분 진실' 알고 있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5일 오전 대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서해상에서 북한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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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사망한 국민에 깊은 애도…사실관계 규명 노력할 것”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남북 정상간 친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29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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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北 '연유 발라 태워라' 했다…국방부 감청서 확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연유(燃油)를 발라서 (시신을) 태우라고 했다'는 것을 국방부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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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눈치 보며 끌려다니는 문 대통령, 실망스럽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분단 상황이라고 해도 일어나서는 안 될 유감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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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피격대응 해명, 문 대통령 10시간은 빠져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28일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정부로서는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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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논란'에 총대 멘 靑 대변인 "단호한 결정 위한 고심의 시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 이모(47)씨 관련 사건 관련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정면 반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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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北 피살 공무원 시신, 유족에게 갈 수 있도록 해달라"
국가인권위원회 본관.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의 시신이 유족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