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긴장의 동북아…尹 “노동ㆍ연금ㆍ교육개혁은 필수”(12~17일)
12월 셋째 주(12~17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무인 우주선 오리온 귀환 #신혼부부 대출 #정년 연장 #이상민 #한중 외교장관회담 #노웅래 #선거구 #보육계획 #노인부부가구
-
[시론] 팀스피리트 훈련 재개해야
정부가 곧 천안함 사건의 진상조사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향후 대책 방향도 밝힐 예정이다. 이미 국가안보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대통령 산하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과연 어떠한 결과물을
-
서해 도발 논란 '확전'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7일 서해교전과 햇볕정책을 둘러싸고 공방전을 계속했다. 한나라당 '서해무력도발 진상조사특위' 강창희(姜昌熙)위원장은 이날 중간발표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
"現 해군 교전규칙으로도 北위협 명백땐 先攻가능"
이남신(李南信)합참의장은 5일 "해군 2함대사령관은 최초 피해상황 보고를 받고 우리 측 피해는 경미한 반면 적의 경비정은 집중공격을 받고 화염에 휩싸여 우리가 승리한 만큼 굳이
-
합참의장 "최초보고시 승리 판단"
이남신 합참의장은 5일 "해군 2함대사령부는 최초 피해보고를 받고 우리측 피해는 경미한 반면, 적의 경비정은 집중공격을 받고 화염에 휩싸여 우리가 승리한 만큼, 굳이 서해 북방한계
-
"사격중지 명령 이해 안돼"
북한의 서해 도발과 관련,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2일 군 지휘부에 대한 문책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한나라당은 '인책 신중론'에서 하루 만에 '강경론'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군의
-
[北서해도발]이회창 "강력 대응이 도발막아"
북한의 서해 도발에 대해 한나라당 이회창(會昌)대통령후보는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연일 촉구하면서도 군 지휘라인의 책임자 문책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후보는 휴일인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