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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교 집안의 막내 8남매 홀로 키우던 어머니 “넌, 신부 되거라”

    순교 집안의 막내 8남매 홀로 키우던 어머니 “넌, 신부 되거라”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은 직후 어머니 서중하 여사와 함께. 홀로 김수환 추기경 형제를 키우던 어머니는 독실한 신도로, 추기경이 초등학교 시절 신부가 되길 권했다. [중앙포토] 

    중앙일보

    2009.02.17 02:37

  • "하느님과 모든 이를 위하여" 목자 김수환

    18세 소년 김수환은 속이 탔다. 1940년 동성상업학교(현 동성고등학교) 졸업반 수신(修身 지금의 윤리)시험 시간. '천황의 칙유(勅諭)를 받은 황국신민으로서의 소감을 쓰라'는

    중앙일보

    2009.02.16 18:53

  • 칠곡 가톨릭피부과 원장 엠마 원장

    벽안의 처녀할머니를 주위사람들은 「한국의 테레사」 혹은 「백의의 성녀」라 부른다. 대구시 읍내동l140 칠곡 가톨릭피부과의원 원장 엠마 프라이징거 여사(58). 그러나 자신은 이

    중앙일보

    1990.09.07 00:00

  • |서정길 대주교 선종

    천주교 전대구교구장 서정길 대주교가 7일 하오4시 노환으로 대구가톨릭병원에서 타계했다. 76세. 세례명이 「요한」인 서대주교는 지난 38년 성유스티노신학교를 졸업, 곧바로 신부가

    중앙일보

    1987.04.08 00:00

  • 전대통령이 조의

    전두환 대통령은 8일 상오 고서정길 대주교빈소에 이상연 대구시장을 보내 조의를 표했다.

    중앙일보

    1987.04.08 00:00

  • 서정길 대주교 문병

    전두환 대통령은 2일 노환으로 대구 가톨릭 병원에 입원중인 천주교 대구교구 서정길 대주교에게 관계비서관을 보내 문병하고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중앙일보

    1987.04.03 00:00

  • 대구 대교구장 승계

    이문희 대주교는 최근 교황「요한·바오로」2세로부터 대구대교구장 서정길 대주교에 이어 교구장 승계발령을 인준 받았다. 이 교구장의 착좌식은 오는 7월5일 열린다.

    중앙일보

    1986.04.03 00:00

  • 보좌대주교로 임명돼

    이문희 가톨릭대구교구주교가 최근 로마교황청으로부터 보좌대주교로 임명됐다. 대구교구에는 현재 서정길대주교가 착좌하고 있으므로 이주교는 차기 대주교승계권을 부여받은 것이다. 이문희주교

    중앙일보

    1985.06.12 00:00

  • 힘없고 가난한자에 희망을…

    【대구=특별취재반】방한 사흘째를 맞은 5일 교황「요한·바오로」 2세는 산업도시 대구와 항도 부산을 방문, 「나눔」과「기도와 노동」을 주제로 미사를 집전했다. 있는 자가 없는 자에게

    중앙일보

    1984.05.05 00:00

  • 대구서품식

    ○…『주 예수·그리스도」의 대리이신 교황성하의 강복을 받게되니 영광스럽기 그지 없읍니다. 5일 상오 대구 동촌비행장에서 교황을 알현한 평신도 대표 이효상씨 (78·전국회의장) 는

    중앙일보

    1984.05.05 00:00

  • 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중앙일보

    1983.04.23 00:00

  • "사랑과 기도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풀려"

    『정말 뜻밖입니다. 훈장을 받을만큼 일을 한 것도 없는뎨….』 한국SOS어린이마을(고아원)총재 이프란치스카(본명「프란치스카·레마이어」) 여사. 이탈리아에서 건너와 20여년을 한국고

    중앙일보

    1982.05.04 00:00

  • 세류청담|″종교의 사회구원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윤공희 대 주교

    79년 방한한「카터」미국 대통령의 면담요청을 끝내 고사했던 천주교광주대교구장 윤공희 대주교-. 대주교라는 성직자로서의 수도경륜을 간직한 그의 온화한 모습은 폭풍의 광야에 한줄기 구

    중앙일보

    1982.03.20 00:00

  • 선도 위한 교사매질 정당|손해배상 청구할 수 없다

    대법원민사부는 12일『교사가 수업중 수업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학생을 한두차례 때린 행위는 교육업무상 정당하며 교사의 매질을 근거로 한 손해배상청구는 이유 없다』고 밝히고 하동구

    중앙일보

    1979.09.12 00:00

  • 현 광주대교구장 제주로

    「바티칸」교황청은 14일 「베드로」 한공열 (전 전주교구장) 주교를 광주대교구 대주교로 승진시키고 제주도를 독립교구로 분리시켜 광주대교구장이었던 현 (해럴드·헨리) 대주교를 교구장

    중앙일보

    1971.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