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섭 경북대총장

‘섬에서 큰 사람 났네’ 울릉초등 100년

“모교의 교실 한칸에다 학교 역사와 자랑스런 동문 자료 등을 모아 100주년 사료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정윤열(41회) 울릉군수는 울릉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아 오는 11일 개교

서원섭 전 경북대총장 별세

서원섭(徐元燮)전 경북대 총장이 지난 1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徐박사는 경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대학원에서 문학학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63년부

경북대 신임총장에 천시권교수 내정

정부는 14일 학내사태와 관련, 사표를 제출한 경북대 서원섭총장의 후임에 현재 경북대 교육대학원장인 천시권교수(62)를 내정했다. 신임 총장으로 내정된 천원장은 경북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총장 수난시대|새학기 들어 시국선언·학내문제 겹쳐

대학총장들이 교수들의 잇따른 시국선언과 학내문제로 수난을 겪고있다. 새학기 들어 학내문제로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장실과 부속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부수는 학내폭력이 유행병처럼 번

"「범양」??언론서 해보라"…검찰, 잇단 보도에 못마땅|교수성명 쏟아지자 "장관입장만 난처하게 됐다" 문교부 한숨

검찰은 범양사건에 대한 보도가 수그러들(?)기미가 없자 매우 못마땅해 하는 기색. 한 검찰관계자는 『도대체 이 사건에 대한 언론의 방침이 뭐냐』며 『이제 좀 그만 써달라』고 반

경북대 서총장 사의

【대구=이용우 기자】 경북대 서원섭 총장은 23일 상오 11시45분쯤 본관 앞 광장에서 6 천여명의 학생과 7백여명의 전체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총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서총장

경북대 농성 7일째 총장실 또 점거

【대구=이용우 기자】 학내민주화와 관련, 총장퇴진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경북대생들은 22일 일부 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한 가운데 연7일깨 농성시위를 벌이고 있다. 학생 4천여명은 2

경북대생 2천명 수업거부를 결의

【대구=이용우 기자】 경북대생 2천여명은 17일 하오 2시쯤 대학대강당앞 광장에 집결, 비상학생총회를 열고 박모조 교수(51·공법학과)승진누락철회·대학병원 이정현 간호원(29) 복

한국어문학회장 재선

서원섭 경북대 총장이 최근 열린 86년도 한국어문학회 총회에서 회장에 다시 뽑혔다.

◇임철순의원(민정)이 대통령특사자격으로 라이베리아공화국의 「새뮤얼·도」 국가원수의 대통령취임 경축행사(6일)에 참석키 위해 지난 2일 출국했다. ◇김룡환 전재무부장관은 2년 동안

대구시문화상 수상

◇서원섭 경북대총장이 제5회 대구시문화상학술부문수상자로 선정돼 26일 상오 11시 대구시민회관에서 상을 받는다. 서총장은 7권으로 된『시조문학연구』를 저술하는등 학술발전에 기여한

교수의 학기중 출장 대폭 억제|문교부 ,철저한 「학사관리」 위해

대학교수의 학기중 국내외출장이 2학기부터 대폭 억제된다. 문교부는 28일 학기중 교수의 해외출장을 금지함은 물론 국내에서의 학회참석이나 전임교에 강의가 있는 날의 타교출강도 최대한

일 자매 대총장에 학위

◇서원섭 경북대 총장은 24일 동교 교정서 열린 85년8월 석·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일본의 자매결연학교인 경도대「사와다·도시오」(택전민남)총장에게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대입시 전형방법 내신위주로 전환

문교부는 현행 학력고사 성적위주의 대학입학전형제도를 점차 고교내신 성적위주로 바꾸기로 했다. 손제석문교부강관은 11일『대학입학학력고사성적에 의존하는 대학입학전형제도를 앞으로 3년간

한국어문학회 회장에

서원섭 경북대총장이 최근 열린 한국어문학회 총회에서 새 회장에 뽑혔다.

"우리대학졸업생을 뽑아주세요"|대학가에 「취업비상」

대학가에 「취업비상」이 걸렸다. 대학마다 취업지도위원회를 구성, 각기업체의 취업정보안내책자를 발행하고 교수들은 물론 총·학장까지 대학홍보책자를 휴대한채 각 기업체를 방문, 제자들의

전대·경대총장 임명장

김상협 국무총리는 5일 새로 선임된 최재훈 부산대총장과 서원섭 경북대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부산대총장 최재훈씨|경북대총장 서원섭씨

국무회의는 18일 부산대총장에 최재훈 부산대행정대학원장을, 경북대층장에 서원섭 경북대학생처장을 각각 임명키로 의결했다.

2개대 총장 내정

정부는 오는 8월 말로 정년퇴임하는 한명수경북대총장과 문홍주부산대총장 후임에 각각 서원섭 현경북대 학생처장과 최재동 현부산대 행정대학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