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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살리고', 24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 제조 전문기업인 ㈜디딤돌(대표 한정권)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살리고’가 7월 24일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 절차를 통과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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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에 일단 거리 둔 우원식 “행정수도, 여야 합의가 관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 완성추진단’ 단장(오른쪽)이 2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성환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 완성추진단’이 27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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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국책은행 지방 이전설에 “부동산 실패 감추기냐”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속도를 내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을 놓고서는 국가 차원의 금융 경쟁력 강화는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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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긴장상태 유지될 것"…서울시민 인식조사
서울시민 상당수가 올 연말까지 남북관계가 긴장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남북관계 현안 인식조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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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홍콩’ 기업 끌어와야 하는데…주한 외국기업 54.3% “노사관계로 한국 투자 망설여”
한국의 노사관계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막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주한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인식’을 조사해보니 절반이 넘는 54.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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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 동반 ‘뇌 딸국질’…강박 대상에 악당 이름 붙이게 하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강박장애 “Quarantine(격리). Q, U, A, R, A, N, T, I, N, E. quarantine. 콜레라 알지? 발진티푸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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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세종시 집값 폭등..."거기 집값 오르면 행정수도 다시 옮기나?"
24일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숲. [뉴스1] 여당이 행정수도 이전 추진 방침을 밝힌 이후 세종시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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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관중석 문 드디어 열린다…야구 26일, 축구는 8월1일부터
무관중 정책으로 인해 인형이 관중석을 채운 NC-삼성의 프로야구 경기.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이용이 중지됐던 프로 스포츠의 관중석이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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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없는 지역에 신설 검토” 목포·순천 경쟁 불붙인 정부
“의대 없는 지역에는 의대 신설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정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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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사활 건 전기차 보라, 여기에 '탈홍콩' 韓유치전 답 있다
GM의 전기차 배터리 플랫폼 '얼티움'. GM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에서 전기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M “글로벌 GM이 콕 짚어 만든 연구개발(R&D) 센터가 바로 GM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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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천도론은 노무현 숙원? 말 처음 꺼낸 대통령은 박정희였다
다시 행정수도 이전 논란이다. 인화력이 큰 이 이슈에 최근 여당이 불을 댕겼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청와대와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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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탈홍콩 유치’ 혈안인데···韓은 국책銀 지방 이전 검토
문재인 정부가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들의 지방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도쿄, 싱가포르 등 각국이 ‘포스트 홍콩’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와중에 한국만 제 살 깎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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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연구소 둔 GM·보잉…R&D 허브 길도 있다
━ ‘포스트 홍콩’ 기회를 잡아라〈하〉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한국GM 산하가 아닌 글로벌 GM ‘직할대’다. 아시아에서 유일한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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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탈홍콩 기업 유치에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을 텐가
글로벌 기업들의 탈(脫)홍콩이 이어지고 있다.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대우를 폐지한 여파다. 아시아 금융의 중심지였던 홍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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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탈출 자본, 매력 떨어지는 한국으로 가지 않을 것"
━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의 쓴소리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홍콩을 탈출한 자본이 매력이 떨어지는 한국으로 향하진 않을 것 같다.” 신장섭(58) 싱가포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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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내 日 기업 37% "이전 검토중"
이달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홍콩에 진출한 일본 기업 중 37%가 사무소 축소·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홍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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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찾아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현안사업 지원 요청”
서정협(55)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22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찾아갔다. '예산·정책협의회' 참석을 위해서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과 마주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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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서울VR·AR제작거점센터와 VR·AR 전문가 양성 온라인 교육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서울VR/AR제작거점센터와 가상∙증강현실 산업 분야의 사업아이템에 대한 기술 및 창업 교육과 첨단 실감미디어 인프라를 지원하는 VR/AR 전문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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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방문 주한 루마니아 대사 “경주엑스포, 한국문화 집약 환상적”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를 방문하게 돼 영광입니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하이 치옴펙 주한 루마니아 대사가 21일 경주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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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홍콩보다 탈한국이 더 걱정···6000명 생계 걸린 곳 짐 싼다
자동차부품사 한국게이츠 직원들의 폐업 반발 집회. 뉴스1 대구 달성군에 있는 공장 직원 147명은 이달 말이 되면 직장을 잃게 된다. 이곳에서 자동차 부품용 벨트를 만드는 한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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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의 역설···'호갱방지법'이 '전국민 호갱법'이 됐다
말 많고 탈 많은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어떤 형태로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연내 단통법 개정안(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단 계획이다. 한상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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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탈홍콩 유치 총력전, 한국은 NYT 온다니 됐다?
━ ‘포스트 홍콩’ 기회를 잡아라 〈상〉 고층빌딩이 즐비한 홍콩 빅토리아항. 불야성을 이루던 홍콩의 야경이 어둠에 잠길 위기에 처했다. 홍콩 국가보안법 발효 이후 홍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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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자연재해, 서울은 인재가 걸림돌”
━ ‘포스트 홍콩’ 기회를 잡아라〈상〉 양국 10년 근무한 허먼 VOA 기자 스티븐 허먼 “도쿄는 (지진 등) 자연재해, 서울은 (규제 등) 인재(人災) 때문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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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떠나려는 기관들 "도쿄 자연재해, 서울은 규제탓 안 간다"
“도쿄는 자연재해, 서울은 인재(人災) 때문에 어렵다.” 홍콩 거리에서 나부끼는 중국 오성홍기. EPA=연합뉴스 스티븐 허먼 미국의소리(VOA) 방송 기자는 서울ㆍ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