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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태 이모저모]
사상 초유의 방송 중단사태를 겪었던 MBC 주변에는 12일 경찰 11개 중대 1천3백여명이 투입돼 삼엄한 경비를 펴는 등 하루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기자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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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뚫린 중요시설 안전… 공항.항만 등 경비 허술
국가 중요시설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 11일 밤 MBC에 교회 신도들의 난입으로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져 국가 중요시설 경비에 커다란 허점을 보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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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급 1백83명 전보인사
경찰청은 10일 박진현 (朴辰鉉) 수원 중부경찰서장을 경찰청 법무담당관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1백8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처녀총경' 김인옥 (金仁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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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찰청 총경급 295명
◇ 경찰청〈과장〉 ▶공보 河泰新 ▶기획 洪永基 ▶법무 禹濟恒 ▶감찰 金福鉉 ▶감사 朴東周 ▶통신 高在午 ▶전산 宋寅光 ▶외사1 崔正一 ▶외사2 崔廣賢 ▶외사3 趙鮮鎬 ▶경무 丁採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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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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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경급 200명
◇경찰청〈담당관〉^공보 李相業^감찰 李喜慶^감사 趙廷來^외사1 金南培^외사2 李炳珍^외사3 崔炳國 〈과장〉^인사 朴在穆^교육 丁採玉^장비 李尙奎^방범기획 李廷昱^방범지도 金洞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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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前대통령과 골프 江原경찰청장 전격 경질
전직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쳐 구설수에 올랐던 지방경찰청장이전격적으로 경질됐다. 경찰청은 4일 정동수(鄭東秀)강원경찰청장(경무관)을 서울경찰청 방범부장으로 전보발령하고 후임에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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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국민일보,한국감정원,농어촌진흥공사,대구시
◇경찰청〈총경급〉^본청 외사3과장 朴東周^同 정보1과 분실장朴鍾九^경대 치안연구소 金泂淸^부산 경비과장 金鎭玉^경기 수사과장 姜熙洛^同 교통과장직대 趙龍衍^강원 同 崔錫敏^同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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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총경.경정 승진후보자
경찰청은 18일 총경승진 후보자 72명(일반 69,해경 2,통신 1)과 경정승진 후보자 64명(일반 56,해경 5,통신1,항공 1,여경 1)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경승진^경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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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강원경찰청장 정동수씨 부임
『강원도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고장이므로 이에 맞는 치안대책을 기획,일선에서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치안을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29일 제7대 강원지방경찰청장에 부임한 정동수(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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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특허청,하나은행.조흥투자자문,신동아화재
◇교통부^공보담당 崔燦秀^교통영향평가과장 申載國^지역교통同 丁守日^서울지방항공청관리국장 姜俊求^총리실파견 姜英一 ◇특허청^정보자료국전산과장 朴種孝^심사2국 원동기계심사담당관 李殷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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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7기 임관25돌 자선음악회 축하연
○…학군사관후보생(ROTC)7기 임관 25주년을 기념하는 자선음악회및 전시회가 30일 저녁 동기생 3백여명과 가족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1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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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방 두 공무원의 죽음-김남식경장.허귀범씨
아버지를 이어 경찰에 투신한 40대 경찰관이 연일 비상근무로과로를 거듭하다 사무실에서 쓰러져 숨졌다. 다음날 오후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중 순직했다. 졸지에 가장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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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강도 이렇게 잡자-일선 경찰서 검거 아이디어 백출
3인조 강도가 관내에서 발생하면 문책을 각오해야 하는 반면 범인 검거에는 1계급 특진에 포상금.현상금까지 걸리자 일선경찰서에서 3인조 강도의 검거.퇴치에 아이디어가 백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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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 가능성 등 막연한 이유/재야단체 집회금지 부당”
◎“8일 한강노동자대회는 합법” 서울고법 결정 경찰이 폭력시위 가능성 등 막연한 이유만으로 재야단체의 집회를 금지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첫 결정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6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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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이 구청시정 지시 묵살/건물용도 불법변경/관할서장에 항의도
서울시의회의원 김용일씨(54·민자·서울 신길6동)가 건물용도를 무단 변경한뒤 관할 영등포구청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시정지시를 받고도 묵살해오다 3일 건축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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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세례받은 불교계 분노/정교용 문화부기자(취재일기)
당국을 향한 불교계의 심사가 뒤틀릴대로 뒤틀려 있다. 단순히 경찰폭력을 규탄하던데서 이제는 그 배후에 선 정권의 퇴진차원으로까지 구호가 에스컬레이트 되고 있다. 정부가 하는 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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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등행렬 최루탄 발사/영등포서장 경고조치
서울시경은 24일 강경대군 노제가 있었던 18일 서울 공덕동로터리에서 석가탄신 봉축 제등행렬을 향한 경찰의 최루탄발사에 대한 지휘책임을 물어 영등포경찰서장 이재열 총장을 경고조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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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색한 변명만 늘어놔
5일 새벽 서울여의도 한양 스토아에 침입한 도둑이 수색을 소홀히 한 경찰이 철수해 버린 틈을 타 경비 용역업체 직원 2명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사건이 보도되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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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비리 자체 암행감사/치안본부/교통·형사등 사생활 조사
◎구청직원에 횡포 경감은 구속 최근 경찰관의 금품수수·직권남용·사건축소 등 탈선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치안본부가 일제감찰에 착수,전국 경찰에 감찰비상이 걸렸다. 이종국 치안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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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만난 「수사반장」 최중락총경(일요인터뷰)
◎범죄 없앨 「마지막 전쟁」돼야/인권침해 등 부작용은 고쳐야/“서장도 싫다” 형사만 41년/살인 100여건 등 600건 해결/그동안 만진 시체 2,300구… 올 연말 정년 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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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경국장 사과
이사태와 관련,이종국 서울시경국장과 정동수 영등포경찰서장은 5일 오전10시30분쯤 MBC를 방문,최창봉사장에게 4일오후의 경찰투입은 KBS노조간부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집행을 위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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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작거부 연장/KBS 협상재개 번복
◎경찰 MBC 진입으로 사태악화 MBC사원 2백여명은 6일 오전10시 「경찰난입규탄 비상총회」를 열고 6일까지로 예정된 시한부 제작거부방침을 바꿔 제작거부를 계속키로 결의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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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진입직전 핵심간부등 피신/공권력투입 전후 KBSㆍ경찰의 움직임
◎정상화안 부결에 사원들 환호/서사장,전경 호위속 사장실로/안위원장 “김용갑씨가 약속깨 모든게 수포” ▷사원총회◁ ○…난상토론과 투표를 거쳐 오후8시40분 제1공개홀에서 개표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