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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속등세
각종 공공 요금의 인상으로 연초부터 오르기 시작한 물가는 3월 들어 더욱 상승, 물가는 앞으로 계속 오를 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지난 5일 현재의 서울 소비자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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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의 원천과 결과
한은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25일 현재의 서울소비자물가 지수는 60년 기준으로 217·7로서 65년 말 대비 5·7%의 등귀이며 한편 2월중의 도매물가지수는 228·7로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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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실질 소득 저하-제조업부문
제조업부문 종업원의 평균급여액이 60년의 2천6백원에서 65년에는 4천5백90원으로 76·5%가 상승했으나 같은 기간 중 물가 상승률(서울 소비자 물가지수 60년=100, 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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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 한국 첫 산출은 1910년
【문】물가지수란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산출했는지? 【답】물가지수는 모든 상품가격의 평균적인 지위를 표시하며 동일한 효용가치를 구입할 수 있는 화폐단위 수량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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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할 불씨를 품은 노동쟁의 저변
『살 수 있는 임금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한국노총 산하 30만 조합원 중 20%인 6만1천3백73명의 근로자가 3일 현재 쟁의를 일으켜 주목되고 있다. 그중 외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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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 안가는 소비자 지수|오르는 것이 좋은 현상?
최근의 물가 동향이 고개를 쳐들어 지난 연말보다 도매지수가 2·2%, 서울 소비자 지수는 5·2%나 올라 전년 동기의 상승율과 대비할 때 도매는 1「포인트」가 둔화된 경향이나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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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등 물가안정책을 수립
물가 분석위는 15일 최근의 소비자물가가 도매 물가를 앞질러 오르고 있는 사실에 주목, 특히 선도적 구실을 하고있는 소채·선어·과류·조미료 및 음료 등에 대해 항구적인 안정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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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급등세 연말비 도매 2.2 서울 5.1
연초이래 계속 상승세를 보이던 도매물가지수가 지난 5일 현재 228.6(60년=100)으로 연말비 2.2%, 서울 소비자물가 지수는 216.5(60년=100)로 5.1%의 급등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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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3·7% 올라-소비자 물가지수
연초부터 실시된 주세 인상, 쌀을 비롯한 곡물가의 상승으로 한 달 동안에 서울 소비자 물가지수는 3·7%로 도매물가지수는 1·5나 급격히 상승했다. 1일 한은이 발표한 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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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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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안정 물결 타고 병년 경제호의 향방(장 경제기획원장관과 홍성국 서울 상대 교수)-희망대담
「현실화 정책에의 백의종군」을 자칭해온 장 경제기획원장관과의 대담. 금리·외환·물가 등에 걸친 모든 경제정책의 통수로 진두지휘에 나선 그는 을사의 현실화를 반성하고 병오 경제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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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화의 시련」… 거칠은 음향 속 을사경제의 산맥|그 결산
을사 년의 경제-그것을 한마디로 특징짓는다면 우리 경제체질에 견뎌내기 벅찬「현실화의 시련」을 치렀다는 점이라 할 것이다. 마치 환자의 건강이 회복되어 감에 따라 차차 의사의 제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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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로 보합 전국도매 물가지수
한은이 3일 발표한 지난 11월25일 현재 전국 도매물가 지수는 223.5(60년=100)로써 10일 전과 보합이었다. 상품별로는 구간 쌀 달걀 등 음식품이 0.2%하락한데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