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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대지 보름째
보름 가까이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날씨는 앞으로도 비가 올 징조가 보이지 않는다고 22일 관상대는 내다보았는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가뭄 피해는 차차 심각해지고 있다.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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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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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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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합승노선 변경
서울시는 25일 서독 「뤼프케」대통령이 내한하는 오는 3월 2일과 이한 하는 6일 2일 동안 환영 및 환송에 따른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버스」 및 합승노선을 다음과 같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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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어린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195의 2 조성준(해병대 사령부 관리국장·대령)씨의 맏딸 태숙(12·미동교 4년)양이 지난 4일 하오 3시쯤 만화책 2권을 갖고 집 앞에서 놀다가 실종,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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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화장품 제조 2명을 입건
서울시경은 31일 상오 가짜 미제 화장품을 만들어 팔아온 이재형(35·마포구 서교동 20)씨와 조준식(35·제기동 120의 l70)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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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벌린 오리 2건 입건
▲19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마포보건소 위생과장 송상근(45), 환경위생 기사보 김장섭(34)씨 등 2명을 수회혐의로 입건하고 동 보건소 직원들이 접객업체·요식업체 등의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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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견본시 서교동에 건설
세계각국의 수출입상품을 수집, 전시할 서울 자유「아시아」견본시가 국무회의 승인을 받아 마포구 서교동에 세워져 새해 8월 15일에 문을 연다. 한국국제교역「센터」(대표 서상린)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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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구제」로 제비뽑기 서울사립국교입학|25일부터 원서교부,12월5일까지 접수
17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67학년도 사립국민학교입학전형은 제비뽑기로 하도록 시달하는한편 중(중)학구제를 실시하도록 사립학교 교장단과 합의했다. 면접은 필요에따라 할수있으나 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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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울린 경찰
경찰관이 영세노점상인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거둬들이고 있음이 17일상오 밝혀졌다. 서울 서소문육교에서 만리동까지에 이르는 신설도로변 야채시장안의 노점상인 2백50여명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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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촌방면 급행 합승 버스 31·1·2일 김포까지연장
서울시는 오는31일「존슨」미대통령의 방한환영을위해시청앞에서 영등포방면으로운행하는 급행, 합승,「버스」1백대와 신촌방면운행1백21대등 총 2백21대를31일과 11월2일까지 사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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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상수도 준공
서울 용산서 앞에서 서대문구 노고산에 이르는 3천 8백 24「미터」의 노량진 상수도 송수관 부설공사가 19일 완공 동교, 서교, 창천, 노고산, 연희, 신촌, 합정, 대신, 남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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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국 개통
오는 16일 서울 신촌전화국이 국번 (32)로 개통된다. 신촌국은 현재 광화문국 관내인 서대문구 창천동과 마포구 동교 서교 창전 합정 현석 구수 현중 당인 상수 하수 망원 신정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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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로자 44명 표창
오는 10월6일부터 시작되는 교육 주간을 맞아 서울시 교육회는 교육 공로자 44명을 표창한다. 평생을 교육에 바쳐 후배를 양성한 표창 대상자는 20년 이상과 30년 이상 서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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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버스 노선 변경
서울시는 오는 9월30일 세종로지하도와 명동지하도의 개통과 동시 공사로 막혔던 미도파 앞의 일방통행을 해제하는 한편 청파동 옥천복개도로, 인현시장∼광희문간 신설도로 개통에 따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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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기술자 또 순직 「불도저」에 깔려
【사이공19일동화】「아르·엠·케이」회사 소속 한국인 기술자 송택호(서울시마포구서교동79의3)씨가 17일새벽 「추라이」비행장에서 작업중 불도저에 깔려 죽었다. 이번이 세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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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이조중엽-말엽인물중심으로
이승훈(숭훈)은 학문을 사랑하던 정조시대에 정권을 잡고있던 남인시파의 선비로서 일찍이 배경으로부터 전래된 천주교의 교리책을 연구하다가 몸소 북경에 들어가 「베드루」(반석 라는 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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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 부정사용 적발|3명에 구속영장
연간 1천5백만 「달러」씩 국내에 들어오는 종교불이 유출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은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이재걸 검사)은 그동안 약 3개월 동안 종교불의 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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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광화문국 전화 2천2백회선 증설
서울시내 신촌전화국과 광화문국 관내에 자동전화 2천2백 회선을 증설, 오는 10월 31일에 개통한다. 가입청약신청은 16일붜 22일까지. 가설가능지역은 다음과 같다. ◇신촌국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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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 옷 도둑 득실
장마가 걷힌 뒤 서울시내 곳곳에는 옷 도둑이 부쩍 늘어났다. 특히 물난리를 심하게 겪었던 동교동·서교동·합정동·용강동·대흥동 등 한강변두리 지역에서는 날뛰는 좀도둑 때문에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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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원지의 물 9월부터 공급키로
19일 서울시 수도국은 음료수로는 부적당한 경도 l백80이나 되는 신촌 보조 수원지물을 마시고 있는 마포구 서교동 동교동 일대 3천여 가구에 9월부터 노량진 수원지 물을 공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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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치여 즉사
10일하오 9시 50분쯤 서울 서교동 188 앞길을 건너던 우정부(28·종로구 효자동 16)씨가 서울 영1833호 시내「버스」(운전사 길건우·35)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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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보조수원지|수도 물 「유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모래내)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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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