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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올 한 해 대한민국 국민치고 개인정보 유출 한번 안 겪어 보신 분 없을 것 같습니다. 카드사의 신용정보 유출사건을 겪으면서 이번엔 비밀번호를 또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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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주민번호 100만 개 확보,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김영대 첨단범죄 수사 부장검사가 북한의 농협 전산망 공격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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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주민번호 100만 개 확보,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김영대 첨단범죄 수사 부장검사가 북한의 농협 전산망 공격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북한발 사이버 테러 경보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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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문검사에 ‘여검사 삼총사’
정지은, 허수진, 홍승현(위쪽부터) 검찰에 처음으로 전문검사제가 도입됐다. 법무부는 7일 발표된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의 전문 분야에서 근무할 전문 검사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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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평가관리관 권동태▶공보지원비서관 임충연 ▶일반행정정책관실 행정관리과장 나치만▶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지원팀장 이병우▶평가관리관실 성과관리2팀장 정은영▶공직복무관리관실 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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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컴퓨터 검사 출신 이광형 정보통신 전문 변호사
#1991년, 서울지검에 첫 출근하는 신임 검사의 짐이 심상치 않았다. 바리바리 싸들고 온 짐을 풀어놓으니 당시로선 최신 모델인 386 컴퓨터와 우리나라 최초로 생산된 레이저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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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지원관실 ~ 청와대 ‘비선 라인’ 정황 포착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국무총리실 윤리지원관실과 청와대 간의 이른바 ‘비선라인’과 관련된 정황을 확보해 이를 조사 중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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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례적 속전속결 … 7·28 재·보선 전 ‘민간인 사찰’ 조사 끝낼 듯
서울중앙지검은 5일 오후 5시부터 ‘민간인 사찰 관련 의혹’에 대한 특별수사팀을 가동했다. 총리실로부터 정식으로 수사 의뢰를 받은 지 불과 2시간 만이다. 특별수사팀장을 맡은 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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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혐의자 넘겨 달라” 한국 검찰에 요청
도쿄지검 검찰청사 정문 앞. 이곳에 위치한 도쿄지검 특수부는 일본 정가의 실력자인 민주당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이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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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박연차와 모두 친분, 한상률이 의혹 풀 열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검 중수부 수사관들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6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해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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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 거물 구속한 특수통 검사들 ‘창’ 노 정부 때 민정수석실 법조인들이 ‘방패’
검찰의 최고 수사 부서인 대검 중수부 수사팀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특수 수사통 검사들로 구성돼 있다. 사령탑인 이인규 중수부장은 2003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 시절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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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시·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더블 라이선스’를 시대 주도
의사고시와 사법고시를 동시에 패스한 사람들. '더블 라이센스(double license)' 소지자가 뜨고 있다. 이들은 법원·검찰·대학·변호사업계에 활약하고 있다. 의학과 법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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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시·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더블 라이선스’ 시대 주도
관련기사 의사·변호사 같이 딴 28명 오전엔 의사나 의대 교수로, 오후엔 법조인으로 일하며 산다면 어떨까. 의사로 수십 년간 일하다가 판·검사, 변호사 또는 법대 교수로 전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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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장관, 칼자루 쥐고 공안검사 전진 배치
현 정부 출범 이후 10개월만에 대대적인 검찰인사가 단행됐다. 신임 김경한 법무장관이 칼자루를 쥐고, 지난 정권에서 위축됐던 공안수사 역량을 강화했다. 권력이 바뀔 때마다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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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장관, 칼자루 쥐고 공안검사 전진 배치
13일 단행한 검찰 인사는 김경한 법무부 장관(오른쪽)의 뜻에 따라 진행됐다. 임채진 검찰총장은 두 명의 고검장에 대한 사퇴 통보와 설득을 맡았다. 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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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드러난 미네르바
키 1m73㎝에 건장한 체격으로 안경을 쓴 30대 남성. 8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 11층 마약조직범죄수사부 복도. 흰색 바지와 베이지색 털 코트를 입은 박모(31)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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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돈 잃은‘타짜’종내 업자 하겠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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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증권가 찌라시’ 집중 단속
회사원 김모(34)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연예인 괴담과 관련된 e-메일을 받았다. ‘탤런트 A는 진짜 변태’ ‘영화배우 B가 바람 피우다 걸렸다’는 등 연예인과 운동선수, 유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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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사정 정국 조성 아니다”
정부가 25일 국가경쟁력위원회에서 11월까지 창설키로 한 ‘합동수사팀’은 전례 없는 매머드급이다. 국가사정기관을 총망라하기 때문이다.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과 국세청·금융감독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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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경제 범죄 전담 합동 수사팀 만든다
검찰·경찰·국세청·금융감독원·공정거래위원회·국가정보원이 참여하는 합동수사기구가 11월 창설된다. 고위 공직자의 권력형 비리와 대형 경제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범정부적 사정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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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는 성역 ? 불만 커지는 검찰
연예기획사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KBS의 한 간부급 PD는 18일 검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그는 지난주에도 한 차례 출석을 거부했다. 일부 전·현직 PD들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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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광고주 협박 주도 네티즌 6명 사전영장
서울중앙지검 인터넷 신뢰저해사범 수사팀(팀장 구본진 부장검사)은 19일 신문 광고주 협박 운동을 주도한 6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영장이 청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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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광우병 왜곡·과장 23건”
검찰이 MBC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프로그램(4월 29일 방영)에 대해 “인간광우병 감염 위험을 왜곡·과장해 방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PD수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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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PD수첩 기소” … 중간 수사 결과 29일 공개
검찰이 MBC ‘PD수첩’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25일 “허위 사실이 보도됐고, 그 과정에 의도성이 개입된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