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량 확 줄인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본격 상륙
열량은 낮추고 달콤함은 살린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진 라라스윗] 달콤하고 풍부한 맛은 그대로지만 열량은 확 낮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 속속 등장하고
-
마음껏 먹어도 살 찔 걱정 없다? 시장 열린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다이어트할 때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될까? 이 질문에 대해 전문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은 “아니다”라고 답한다.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과 지방을 많이 사용하는 아이
-
"기습 키스" 배심원 6명 유죄···무고녀 어떻게 혐의 벗었나[판다]
━ 판결다시보기 처음에는 이 사건이 이렇게 길어질 줄 누구도 몰랐습니다. 2014년 6월 부현정(34)씨가 직장 선배 A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할
-
비정규직 파업한 날, 급식 대신 학생들이 먹은 '한 끼'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시작된 3일 오후 인천시 서구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 대체급식 표본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
[소년중앙]달콤함에도 종류가 있을까? 흑당의 단맛부터 파헤쳐보자!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 서서 마시는 올여름 인싸템, 바로 흑당 밀크티죠. 대만에서 건너온 흑당의 인기는 전국으로, 각 프랜차이즈 업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전문점뿐 아니라 일반
-
[라이프 트렌드] 감성 자극하는 이것 챙겨 가세요, 여름휴가 즐거움이 두 배
━ 눈길 끄는 이색 굿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음은 벌써 여름휴가 준비로 들썩이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는 ‘휴가템’
-
차가움과 뜨거움이 공존하는 '크렘 브륄레 빙수'…신기한 맛
파크 하얏트 서울 '크렘 브륄레 빙수'. 최근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분위기다. 덕분에 빙수의 계절이 훌쩍 당겨졌다. 최근
-
국내 치즈, 산양 두 마리로 시작···거부감에 "우유 두부"
━ "산양유 판매가 부진하자 남은 거로 치즈를 만들어 판매했다. 벨기에에서 챙겨온 응고제와 산양유를 섞은 뒤 굳혀서 만든 게 최초다. 치즈의 독특한 향에 거부감을 갖자 '우유
-
[건강한 가족] 갑자기 ‘아! 떡볶이 먹고 싶다’ … 배고픔 아닌 마음의 허기 때문?
식욕은 우리 몸의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정상적인 신호다. 문제는 감정적 허기로 음식을 먹는 ‘감정 식욕’이다. 마음이 허전해 끊임없이 먹는다. 신체적으로는 배고프지 않아도 외로워
-
[건강한 가족] 제대로 먹으면 영양 균형, 맘대로 먹으면 만병 근원
글 싣는 순서 ① 식사 습관 더하고 빼기 ② 간식의 두 얼굴 먹으면 입이 즐겁고 출출한 배도 달랠 수 있는 간식.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한 열량과 영양소를 보충하는 건강한
-
[시선집중(施善集中)] 녹차 한 잔에 담은 제주의 청정 자연 … 건강을 마신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 회장이 제주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 황무지를 녹차 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1979년부터 제주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성 들여 가꾼
-
[비즈스토리] 바나나맛우유 인기타고 매출 쑥쑥 … 빙과업체 넘어 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
━ 빙그레 빙그레는 지난 2016년 CJ올리브영과 손잡고 바나나맛우유 화장품을 출시해 성공을 거뒀다. 그 뒤를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역시 CJ올리브영과 협업해 바나나맛우
-
역시 먹는 장사 … 푸드테크에 꽂힌 스타트업
당뇨·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식단 배달 서비스, 안 팔린 음식을 ‘마감 세일’하는 동네 가게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최근 국내에서도 음식에 정보기술(IT) 등을 접목해
-
수제맥주 골라 정기 배달, 마감세일 동네가게 안내 앱…요즘 뜨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당뇨·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식단 배달 서비스, 안 팔린 음식을 '마감 세일'하는 동네 가게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최근 국내서도 음식에 정보기술(IT) 등을 접목해
-
'남양'없는 남양유업? 그 속사정은
좌측 상단에서 사라진 남양 로고. [사진 유튜브] #1. 남양유업이 지난달 초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TV 광고(맛있는우유GT 슈퍼밀크)에는 남양유업이 과거 공개한 광고와는 달리 좌
-
커피에 탄산수를 섞는다?…집에서 만드는 특별한 '아이스 커피' 3
찌는 듯한 더위에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 이때 필요한 건 얼음이 가득 든 차가운 커피 한 잔이 아닐까. 집을 카페처럼 꾸미는 홈 카페 족이 늘면서 커피 머신이나 핸드드립 같은
-
맛은 기본…비주얼까지 갖춘 커피가 뜬다
사진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이 일상 속에 자리 잡으면서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하다는 뜻‧Instagram과 able의 합성어) 열풍이
-
[라이프 트렌드] 알록달록, 아기자기, 반짝반짝…달콤한 예술 작품이 입속으로
눈도 즐거운 아트 디저트 디저트는 주요 고객인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따라간다. 이들은 ‘남들이 다 아는 곳’이 아닌 ‘나만 아는 곳’을 즐겨 찾는 성향을 보인다. 그리고
-
[먹자GO] 올여름, 하드·빙수 대신 소프트아이크림·젤라토 어때요
생우유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오슬로 아이스크림. [사진 신세계푸드] 한 입 베어 물면 입속부터 차가운 기운이 퍼지는 아이스크림.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은 기본이고 이젠 카페의
-
색깔 입은 빙수 맛깔나겠네
왼쪽부터 파리바게뜨의 꽃빙수, 투썸플레이스의 레몬 셔벗 오미자와 콜드브루 케이크 빙수, 파크 하얏트 서울의 당근 초콜릿 빙수. [사진 각 사] 여름철 대표 디저트로 꼽히던 빙수가
-
빙수의 주인공은 나야나…올해 빙수는 얼음 경쟁
여름철 대표 디저트로 꼽히던 빙수가 철을 잊었다. 출시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얼음 경쟁’까지 눈에 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3월 초부터 빙수를 내놨다.
-
[먹자GO]빙수도 튀어야 잘 팔린다…특급호텔의 여름빙수들
주중 날씨가 20도를 웃돌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것 중 하나가 특급호텔의 빙수다. 특급호텔은 매년 5월 빙수 프로모션을 시작하면서 프랜차이즈 카페
-
전용매장 차린 초코파이·바나나우유
오리온 전용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식품업계 장수 제품들이 마트나 편의점의 매대가 아닌 오프라인 공간으로 나오고 있다. 따로 전용 매장을 차리는 것이다
-
초코파이가 마트 밖으로 나선 이유는?
식품업계의 장수브랜드 제품이 마트나 편의점이 아닌 별도의 오프라인 전용 매장을 꾸려 고객 눈길잡기에 나섰다.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