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사 12명 집단 해직

    서울시 교육위는 7일 하오 잡부금을 거둔 서울 인왕 국민교 5학년 담임 12명을 육성회 조직 이후 처음으로 모두 직위 해제하고 동 교 교장 안장강씨로부터 시말서를 받았다. 시 교육

    중앙일보

    1970.03.09 00:00

  • 연구교로 8개국민교 지정

    서울시교위는 30일 금년도 서울시 연구학교로 동북국민교등 8개교를 지정하고 실험학교 시범학교도 각각 8개교씩 지정했다. 지정된 학교와 연구영역은 다음과 같다. ◇연구학교 ▲금북 (

    중앙일보

    1970.01.30 00:00

  • 동대문에 일용품 종합시장

    서울시는 전동대문 전차차고부지 6천3백평위에 민자42억원을 유치하여 서울종합시장주식회사를 설립, 서울에서 가장 큰 일용품종합시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하2층 지상15층의 「맘모스」

    중앙일보

    1969.07.10 00:00

  • 천안열차 참사 현장|눈보라 상경길 수라장

    【천안=임시취재반】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 쇠붙

    중앙일보

    1969.02.01 00:00

  • 「퇴역전차」불하

    서울시내의 전차가 고철로 팔린다. 서울시는 연내에 시내의 전차선로 철거계획에 따라 1차로 구미차형 17대를 오는 18일 민간인에게 불용품으로 공개 매각키로 했다. 서울시의 전차 보

    중앙일보

    1968.09.09 00:00

  • 영세민 아파트 건립

    25일 서울시는 영세민용「아파트」1백동을 내년 6월까지 시내 7개 지역에 세워 판잣집주민 20∼25만 명을 수용할 계획을 세웠다. 시비 10∼12억원을 들여오는 7월초에 착공할 이

    중앙일보

    1968.06.25 00:00

  • 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8)|충주 교현국민학교

    열혈청년 조한설은 충주의 명륜당에 (현교현동180)10여 학도를 모아서당을 열었다. 조한설은 고종황제가 이미지난해(1894) 서정혁신을 단항, 예조를 폐하고 학무아문을 발하여 과거

    중앙일보

    1968.06.01 00:00

  • 피를 나눈 「이방인」

    『나를 빤히 쳐다보던 그 사람이 미워 죽을 뻔 했다』.「브로드」의 고운 머리칼을 늘인혼혈아D양 (16·B여고1년)의 일기장에 이런 구절이 씌어 있었다. 혼혈아 들은 길가던 사람들이

    중앙일보

    1968.05.14 00:00

  • 사라지는땅덩이…『밤섬』

    한강한가운데있는 「밤섬」 이 없어진다. 서울시는 10일 하오 3시 김현옥시장이 폭파 「스위치」 를 누름으로써 오는5월까지 이섬을 없애는 작업에 들어간다. 서울시가 한강건설사업의 일

    중앙일보

    1968.02.10 00:00

  • 28개접객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9일 올려받던 협정요금을 환원치않고있는 28개접객업소를 적발,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서울시는 앞서지난6일까지 올린 협정요금을 환원토록 행정명령을 내린바있으나 대부분

    중앙일보

    1968.01.09 00:00

  • 구청원12명 영장신청

    속보=서울시중구청 및 용산 구청의 청소과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 수사지도 과는 17일 상오 중구청 청소과장 신언식(33)씨와 전 용산 구청 청소과장 손호익(49)씨등 12명을

    중앙일보

    1967.08.17 00:00

  • 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프로필」

    야구 「팬」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

    중앙일보

    1967.04.20 00:00

  • 10월1일부터 서울거리에 새이름|명칭없던곳엔 명명도

    10월1일부터 서울청계천이 청계로, 이화동거리가 대학가, 김포거리가 공항로, 신설동「로터리」에서 종암까지를 종암로등 33개의 이름없었던 서울의 가(가) 로(로)에 새이름이 붙는다.

    중앙일보

    1966.09.16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