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임명
조인성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조인성(54·사진) 원장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으로 2일 임명했다. 조 원장은 경기도 시흥시의사회장, 경기도 의사회장,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
-
저출산·고령화 위기 50+세대 일자리가 대안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위기 돌파구를 중장년에게서 찾는다. 저출산·고령화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대한 대안을 중장년층에서 찾기 위한 토론이 열렸다. 서울시50플러스
-
[치아愛 날] 음파칫솔 공기 방울이 칫솔모 안 닿는 깊숙한 곳 플라크 제거
필립스 소닉케어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는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지난해 론칭한 ‘대한민국 양치 혁신’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구강 건강, 양치 습관 실
-
없는 아이로 양육수당 챙긴 승무원 사건, 출생 신고 제도에 구멍
의료기관이 발행하는 출생 증명서 양식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류모(41)씨는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 인터넷에서 찾은 양식으로 가짜 출생 증명서를 만들었다.지난
-
[건강한 당신] 특허 받은 치료법, 1회 시술로 완치 … 대부분 거짓말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내부 벽면에 수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장하는 성형외과 의료 광고가 즐비하다. 시술·수술의 결과를 장담하는 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과장 광고에 속한다.
-
[부고] 김태용씨 外
▶김태용씨 별세, 김동윤(디지털다임 이사)·동율씨(플러스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부친상, 김희종·김정연씨(안산공고 교사) 시아버지상=31일 건국대병원, 발인 4월 2일 오전 5시45분
-
[월간중앙 12월호] “경북도 공무원 시절 최태민 서울집까지 가서 보고”
당시 영적인 이미지는 있었으나 새마을운동을 왜곡…측근 여성, 도지사 집무실 거침없이 드나들기도 해1975년 9월 대한구국선교단과 서울시의사회의 자매결연식에 당시 박근혜(가운데) 큰
-
[현장에서] 부친 재산이 최씨 일가 종잣돈…최태민 추징법 만들어야
1975년 9월 2일 대한구국선교단과 서울시의사회의 자매결연식에 큰영애 박근혜양이 참석했다. 오른쪽은 총재 완장을 두른 최태민 총재. [중앙포토]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뿌리는 2
-
[기고] 치과 진료,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최유성경기도치과의사회정책연구이사국민들에게 ‘치과’는 아프고, 비싸고, 그래서 가기 싫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참지 못할 정도가 되어서야 마지 못해 치과를 방문
-
[건강한 당신] 내달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내달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서울시치과의사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다음달 9일(목)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
범친노 49%서 20%로 줄고, 비노 51%서 80%로 약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왼쪽)가 23일 오전 이종걸 원내대표와 함께 서울 구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사퇴를 고민해온 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당 잔류 의사
-
비례 1번 박경미 "김종인 대표 친인척이 날 추천했을 것"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된 박경미(51)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는 수학계 ‘스타 교수’로 꼽힌다. 『수학 비타민』 『수학 콘서트』 등 청소년 수학 교양서 저자이면서 신문
-
[속보] 더민주, 비례대표 1번 박경미 홍익대 교수
[속보] 더민주, 비례대표 1번 박경미 홍익대 교수, 2번 김종인 대표, 6번 최운열 서강대 교수...김숙희 서울시 의사회장, 조금희 대구대 교수 등 온라인 중앙일보
-
서울시 길고양이 1만마리 중성화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 고양이. [사진 중앙포토]서울시가 올해 시비 7억5000만원을 투입, 1만마리 이상을 목표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는
-
30대 직장인 “내 손으로 만든 드론 띄워 웨딩사진 찍었죠”
2년 전 드론에 매료된 대기업 연구원 홍우씨는 직접 조립한 드론 3대를 갖고 있다. 지난해 6월 자신의 드론에 카메라를 달아 ‘셀프 웨딩 촬영’을 하기도 했다. 드론 설계에도 도전
-
“현장 가장 잘 아는 4급 보건소장이 장·차관에게 직보할 수 있게 해야”
메르스 확산 초기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정보 공개와 대응 방식을 놓고 불협화음을 내며 ‘골든타임’을 놓쳤다. 지난 25일 이른바 ‘메르스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양측 간 정보
-
박원순 "메르스 피해 본 의료인·병원 보상 검토"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의사(35번 환자)와 병원에 대해 사과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지난 8일 서
-
사스·신종플루 이긴 방역당국, 방심하다 역습 자초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
[부고] 장칙이씨 별세 外
▶장칙이씨 별세, 이상호씨(참좋은여행 대표이사)모친상=고대구로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857-0444 ▶김전남씨 별세, 신종봉(한국소임상수의사회 회장)·종창(도봉한신탑공인
-
개원의 10명 중 9명 "민간 보험 때문에 진료 스트레스"
개원의 10명 중 9명은 민간보험과 관련된 진료에 부담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국대 의대 연구진과 충청남도 의사회가 충청권 개원의 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간 보험
-
[사랑방] 바른사회시민회의 外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에서 ‘시한폭탄 안은 복지시스템, 무상급식·누리과정의 근본대책은 어디 있나’ 토론회를 연다. 이날 오후 3시30
-
투쟁보다 국민 건강 먼저 챙기는 소통형 리더 나올까
오는 18~20일 치러지는 의협회장 선거에는 강온파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그간 의협회장은 투쟁을 앞세우는 강경파가 득세해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전
-
전공의 특별법, 현실화될까…"의사부터 낡은 사고 벗어나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전공의 특별법’ 입법을 앞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에 선배의사들은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
-
"서울시가 왜 비급여 조사를? 이 또한 '슈퍼갑' 횡포"
서울시가 환자 권리를 위한 상담서비스와 비급여 진료비 기획조사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의사들이 ‘관치주의의 전형’ 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9일 서울시는 환자 권리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