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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빌딩들 위법증축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한진상사대표 조중훈씨를 서울시의 고발에따라 건축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고발에의하면 조씨는 지난해 5월1일 남대문로2가 미도파옆에 18층건물을 짓기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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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 전화
새해에 들면서 서울시내의 전화통화사정이 악화.「다이얼」을 채 돌리기 전에 통화음이 나오는가 하면 다른 번호로 오접속되는 것이 많아 전화 사용자의 불편과 손해를 가져오고 있다 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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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시설비 외에 가입금제 신설
5일 서울시는 8월부터일반가정용과 공업용수도시설에 가입금제를두어 시설비이외에 최저 5천원으로부터 최고 1백18만8천3백원의 가입금을받기로했다. 이가입금은 가정용의경우13밀리관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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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수수료 백%인상
서울시는 민원관계 서류의 수수료에 관한 조례를 개정, 호적 등·초본을 제외한 일체의 수수료를 10일부터 1백%인상했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증은 20원에서 40원으로, 인감증명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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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시한의 「고군 분투」|특별국감의 초점|정부측 "모른다"로 시종
국회는 재경·상공·법사·내부위 소관에 한정된 3일간(7일∼9일)의 특별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번 감사에 참여치 못한 신민당에 대해 새해 예산심의를 위한 최소하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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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보고 대회 장소 사용 불허
김현옥 서울시장은 27일 신민당이 오는 29일 서울에서 열 예정인 「6·8부정선거 진상보고 및 무효화 범 국민궐기 대회」 장소 사용을 허가하지 않을 방침임을 비쳤다. 김 시장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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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도 사용료
서울시는 3백50만「달러」의 청계천 하수처리장 건설을 위한 「에이·아이·디」 차관이 승인됨으로써 올해안에 처리장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이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내자조달을 위해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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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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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국제가격에 맞출 터
24일 장 경제기획원 장관은 66년도 「물가 현실화의 해」로 정하고 국내 물가를 국제 가격과 「링크」시켜 평준화하겠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그 첫 단계로써 현재 국제가격보다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