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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그럴듯한 대학 융합전공 … 진정한 '융합'은 멀다
성균관대 경영관에서 이 대학 학생들이 교수의 지도에 따라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로봇을 움직이고 있다. 이 대학은 인문사회계열 학생에게도 소프트웨어를 가르친다.[중앙포토] 화학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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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국민대, 창업강좌 400개 가천대 ‘도약’…열쇠는 선택과 집중
━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상승 2020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지난 10년간 누적된 평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개별 대학평가의 한계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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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학생들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산업부 장관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0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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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문홍철 교수팀, 고기능성 전기변색 에너지저장 소자 개발
서울시립대학교는 화학공학과 문홍철 교수 연구팀이 에너지저장 소자의 충전량을 소자의 색변화로 실시간 추적이 가능한 기능성 전기변색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했다.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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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화학공학과 학부생 국제 SCIE 학술지 게재
서울시립대학교는 화학공학과 문홍철 교수 연구팀과 포항가속기연구소 안형주 박사팀이 고성능 젤 전해질 제작의 핵심 소재인 고분자 젤레이터의 분자 설계 원리 및 그 효과를 규명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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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문홍철 교수 연구팀, 이온젤 기반 웨어러블 아이오닉 센서 플랫폼 개발
서울시립대학교는 화학공학과 문홍철 교수 연구팀이 랜덤공중합체 기반의 초연신성(ultra-stretchable) 이온젤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간단하지만 효과적으로 사람/사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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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버린 플라스틱, 당신은 안 먹는다. 당신 손자가 먹는다"
해변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조각들. [김정연 기자] 미세플라스틱, 크기가 작은 건 알겠는데 어떤 악영향이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아직 과학자들도 답을 모른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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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대한민국의 꿈 - 공기업 시리즈 ② 환경] 정부·지자체·시민의 노력으로 환경오염 크게 줄었다
한 세대 전인 1980년대와 비교해서 대기와 수질 등 한국의 환경 질은 여러모로 개선됐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앞으로도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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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7.2대 1'
9일 오후 6시 2020학년도 수시 신입생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시립대학교는 모집정원 1,177명(정원외 포함)에 20,248명이 지원해 1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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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요즘 난리지만···1984년 서울은 2배 독했다
겨울철 빌딩과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아황산가스와 매연등으로 오염된 서울시내 하늘. 2000년대 초에 촬영한 사진이다.[중앙포토]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황산가스와 먼지, 매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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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문홍철 교수, 한국고분자학회 ‘신진학술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화학공학과 문홍철 교수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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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X-Corps 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공과대학 X-TWICE 실전문제연구단에서 2018년 선정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우수 2개 팀(화학공학과 정철수 교수, 대학원생 박하빈 팀)이 15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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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에 이호승···文, 차관급 16명 인사 교체
14일 문 대통령이 모두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 윗줄부터 황서종 신임 인사혁신처장, 이호승 기재부 1차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문미옥 과기부 1차관, 윤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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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학생, SCI 국제 학술지에 논문 발표
논문 제1저자 김용민 학부생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화학공학과 문홍철 교수 연구팀에서 손쉽게 제작 가능한 고성능 고분자 젤 전해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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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원의 사이언스&] 페로몬서 과학수사까지 … 어른을 위한 ‘과학관 파티’
한 달에 하루, 저녁 6시가 되면 닫혔던 과학관의 문이 은밀히 다시 열린다. 드레스 코드 ‘파스텔’에 맞게 옷을 갖춰 입은 120여 명의 성인이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으로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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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원의 사이언스&]저녁 6시 과학관의 문은 은밀히 다시 열린다
한 달에 하루, 저녁 6시가 되면 과학관의 닫혔던 문이 은밀히 다시 열린다. 드레스 코드 ‘파스텔’에 맞게 옷을 갖춰 입은 120여 명의 성인이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으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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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평가]외국학생 3900명 경희대, 4300명 기숙사 이화여대 약진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우수 대학 이화여대 신축 기숙사 E-하우스 학생들이 공용 식사 공간 '쿠킹스튜디오'에서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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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수시 최종 경쟁률 17.36대 1… 음악학과 성악전공실기전형 127.5대1 최고
12일 오후 6시 2019학년도 수시 신입생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모집정원 1,197명(정원외 포함)에 20,785명이 지원해 17.36대1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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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림 내구성 좋고 전도성도 뛰어난 고체 젤 전해질 개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화학공학과 문홍철 교수 연구팀이 랜덤공중합체를 기반으로 기계적 내구성과 높은 이온전도성을 동시에 구현해낸 고성능 고체 젤 전해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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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불수능’에 상위권 변별력 높아져 … 안정·소신·상향 배분 지원해야
올해는 상위권 변별력이 높아져 신중한 지원이 뒤따를 전망이다.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학생의 모습. [중앙포토]올해는 수능이 전년도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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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연대가 고대보다 추가합격 많은 건… 정시 추합의 비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수험생들 사이에선 '황교안 청와대 예비 1번 추가합격'이라는 유머가 돌았다. '추가합격', 일명 '추합'이 얼마나 나올 것인가는 수험생들에게는 초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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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7 수시 경쟁률 하락 속 의대 쏠림은 심화
192개 4년제 대학의 2017학년 수시 모집이 지난 21일 마감한 가운데 경쟁률이 예년보다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정원 증가와 수험생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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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희대, 동영상 특허 305건…인하대, NASA 견학 교육
대전시 구성동 KAIST 전산학부 연구실에서 송준화 교수(오른쪽 둘째)가 학생들과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송 교수가 직접 개발했다. 사람이 훌라후프를 돌리거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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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설계에서 완공까지 전 과정 교육, 가장 인문학적인 이공계 학과 ‘건축학과’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여전히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