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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상위장 선거 강행
4일부터 단독국회운영을 시작한 공화당은 신민당당선자와 공화당에서 제명된 무소속의원들의 국회상임위원회배정을 국회의장 직권으로 5일에 단행, 5일 본회의에서 12개 상임위원장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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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신경통 선거 후유증
○…길재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공화당 간부들은 4일부터 해운대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기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이 「바캉스」를 주선한 김종필 당의장은 지난 2일부터 왼쪽 어깨의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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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사용허가 안 해도 10일 규탄대회"
신민당의 장준하·박한상·김재광씨 등은 오는 10일 개최키로 한 「6·8 부정선거 진상보고 및 규탄국민대회」의 장소 사용허가를 촉구하기 위해 8일 상오 서울시청을 방문했으나 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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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허해도 강행 - 신민
신민당의 「6·8 총선무효화투위」집행위는 17일 「부정선거 규탄 국민대회」의 장소 사용을 서울시 당국이 거부한데 대해 『국민의 정당한 항의를 사실상 봉쇄하는 조치』라고 비난하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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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선거를 감행" 신민|"매표로 불법 강행" 공화당
신민당 김수한 선전부위원장은 8일 하오 l시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는 공화당이 유권자를 흉기로 위협, 투표통지표를 뺏고 신민당참관인을 칼로 찔러 추방하는 등 암흑선거를 감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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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22일 부산·23일 대구|윤 - 22일 서울·23일 대전
공화당은 박정희 후보의 2차 유세 계획을 마련, 22일 부산에서 23일 대구에서 각각 연설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박 후보는 도청 소재지만 유세할 계획인데 25일께는 청주와 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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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음악당서 22일 서울 유세
신민당은 오는 22일 서울에서 있을 윤보선 대통령후보의 선거강연회를 서울시 당국이 허가하지 않더라도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강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김대중 대변인이 17일 발표했다.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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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민대회|민중당서 열기로
민중당운영회의는 20일 하오 특정재벌의 밀수사건진상을 공개하고 이를 성토하는 국민궐기대회를 오는 30일 하오3시 효창구장에서 열기로 했다. 21일 이중재대변인은 서울시는 효창구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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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서 비난
양회수 민중당 임시 대변인은 15일 신한당에 대한 서울시 당국의 집회 장소 사용 불허가 사건에 대해 『집회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것으로 당국은 이러한 위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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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궐기대회
김수한 신한당 대변인은 12일 오는 23일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할 예정인 「대일주권수호 국민궐기대회」의 장소사용허가신청을 서울시 당국이 거부했다고 주장하고 『당국이 끝내 장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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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호씨 구속기소
가칭 민사당창당준비위 대표 서민호(63·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의 57)씨 등에 대한 「반공법위반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11일 상오 서씨에게 반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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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중앙일보 독자는 이렇게 본다|창간 6개월을 맞아 조사한 「신문 7태」
독자 없는 신문은 생각할 수도 또 있을 수도 없다. 「독자를 위한 신문」임을 표방하면서도 편집자가 경솔하게 독자의 생각과 마음을 추단하여 신문을 만들어 사실상 독자의 생각과 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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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여·야,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어민 대량납북·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