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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수학 원리 배우고 빛·그림자와 놀고
바둑알을 이용해 미술과 수학의 관계를 익히고 있는 초등학생들. [사진=최승식 기자] “하나, 둘, 셋, 넷….”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비나미술관 2층. ‘미술과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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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빛깔의 세계로 오세요'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에서 열리고 있는 '알록달록 빛깔 체험전'을 찾은 어린이들이 색 혼합 체험을 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험전은 '빛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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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올해의 예술축제'개막공연 外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와 올해의예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홍승찬)가 주최하는'올해의 예술축제'개막공연이 21일 오후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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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박상은 해군OCS장교중앙회장(경제통상대사)은 17~19일 한국형 상륙함인 고준봉함을 타고 인천에서 출항, 대청도.백령도 등 서북 지역 5개 섬을 방문하는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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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신] 이투스 外
◆ 온라인 전문교육기업 이투스(www.etoos.com)는 4월 3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3월 30일 학력평가 분석 및 2006 입시 대비전략'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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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신년하례회 外
◆ 행사 ▶박용성 서울대 상대 총동창회장(대한상의 회장)은 24일 오후 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소연회실에서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를 연다. ▶정해창 서울대 법대 동창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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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창덕 화백 만화인생 50년 회고전
"벌써 50년이 됐나. 몸이 불편하지만 지팡이를 짚고서라도 전시회에는 갈 거야." 한국 명랑만화의 대부 길창덕(75)씨. 그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 광화문 갤러리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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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볼만한 공연·전시
◇뮤지컬 ▶용용 나라로 떠나요=5월 1~9일 오후 3시.6시, 5.8일은 오전 11시.오후 2시30분.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미국에서 50개 도시를 돌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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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살찌는 '체험 소풍'
▶ ‘바투 바투’공연에 참가한 어머니와 아이들이 흙으로 곤충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루트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엄마, 우리도 놀러 나가요." 햇살이 따뜻해지자 나들이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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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소식] 음반 전시회 外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음반 전시회 '일상의 기억 대중의 역사'가 오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신관과 광화문갤러리 별관에서 열린다. KBS가 주최하고 시월네트워크가 준비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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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 잡고 공연 보러 가세요
‘가정의 달’이라는 문패를 달았기 때문인지 매년 5월엔 어린이를 위한 공연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올해에는 그 시기가 좀 빨라졌다. 어린이날을 전후해 반짝 이벤트성 공연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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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해진 하드웨어 상업성 극복이 과제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1일 재단법인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예술의전당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아트센터)인 세종문화회관은 국공립 예술기관·단체의 민영화 추세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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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중국 문화행사 즐겨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터키-중국전이 열리는 오는 13일을 전후해 서울 곳곳에서 중국과 터키 관련 행사가 벌어진다. 서울시는 오는 14일까지 중구 예장동 '자연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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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땅부자
서울시가 지난해 말 현재 약 33조1천8백12억원어치의 동산·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돈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네개, 경부고속철도를 두개 만들 수 있을 정도다. 지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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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세상] 꾸러기예술단 특별공연 外
◇ 꾸러기예술단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재미있게 보고 듣고 배우는 교향곡의 세계' 클래식 특별공연을 열어요. 관람료 1만~2만원. 02-3141-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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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열기로 가득한 10월 마지막 토요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인 10월28일은 '서울 시민의 날'이다. 오옷! 그런 날도 있단 말인가!! 하고 놀라는 몇몇 사람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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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번역물 상업성 급급" 지적 등
*** "번역물 상업성 급급" 지적 한국 번역출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나친 상업성' 으로 지적됐다. 번역서 전문 서평지 '미메시스' 가 국내 번역가 6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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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번역물 상업성 급급" 지적 外
*** "번역물 상업성 급급" 지적 한국 번역출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나친 상업성' 으로 지적됐다. 번역서 전문 서평지 '미메시스' 가 국내 번역가 6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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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20일은 ´당뇨병 주간´ , 대대적 행사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병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8%정도가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들어 전체 사망원인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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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내무부,서울시,KBS시설관리사업단
◇재정경제원〈과장급전보〉^예산총괄과장 金榮柱^예산정책과장 朴炳元^국제금융담당관 金炳基^대외경제정책연구원파견 韓榮燮 ◇내무부〈서기관〉^내무부 감사관실 감사담당 金龍大^同 지방세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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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집,조양호,강성재,사공일,윤영오,이명복
◇金 潗 경기고 동창회장은 24일 오전10시 올림픽공원에서「제4회 경기가족 걷기대회」를 갖고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趙良鎬 한국언어장애연구소장은 30일까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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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의 파수꾼 염불보다 잿밥 지방의회 명암-닻올린지 2년… 성과와 문제점 진단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지는 지방의회가 출범(기초 4월·광역 7월)된지 2년-. 그동안 전국의 2백75개 기초·광역의회 의원(정원 5천1백70명)들은 생업과 의정활동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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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각목대회」에 깊숙이 개입|소석 쪽 편들며 YS 고사 작전
차 실장은 YS하고는 대화·타협을 철저히 거부했다. 10대 유정회 의원이었던 K씨는 이런 증언을 했다. 『당시 정계엔 서울대 문리대 출신의 여야의원으로 구성된 육문회 라는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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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1번지 서울시의회|132명 선출...시정기틀 세운다|조례·예산·시 재산처분 등심의
지자제 원년이 열렸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서서히 그 잔뿌리를 내리고 있다. 태평로 세종문화회관 별관-. 지방자치 1번지로 터를 잡게 될 서울시의회 의사당이다. 한때 우리네 현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