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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외선에 혹사당한 눈 루테인·지아잔틴 보충 백내장·황반변성 막아
[배지영 기자] 벌써 햇볕이 뜨겁다. 6월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나쁨’과 ‘매우 나쁨’ 단계가 계속되고 있다. 자외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피부 노화에 국한되지 않는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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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외선에 혹사당한 눈 루테인·지아잔틴 보충 백내장·황반변성 막아
여름철 눈 질환 예방법 벌써 햇볕이 뜨겁다. 6월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나쁨’과 ‘매우 나쁨’ 단계가 계속되고 있다. 자외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피부 노화에 국한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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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가 봄철 건조증 부르는 까닭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길었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게 있다. 바로 대기 중 수분이다. 여름철 습도는 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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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자도 시력장애 위험…최대 2.5배↑
[김진구 기자]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시력장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주천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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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 자는 게 시력에 가장 좋다”
시력을 위해선 하루에 잠을 7시간 자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을 너무 적게 자면 안경을 써도 시력이 0.33 이상이 나오지 않을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가톨릭대 서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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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시력장애 위험 커진다
적정 수면시간인 7시간 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시력장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시과학연구소 주천기ㆍ안영주 교수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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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실내선 눈 뻑뻑, 야외선 눈물 줄줄? 루테인·오메가3 드세요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속담이 있다. 신체 장기 중 눈이 가장 중요한 기관임을 강조한 말이다. 하지만 요즘 한국인의 눈 건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스마트폰·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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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증도 심하면 질병...염증·궤양으로 이어질 수도
피부 가뭄의 계절이 왔다. 겨울의 대기 습도는 40~50%대. 여름철 습도인 70~80%에 크게 못 미친다. 건조한 대기는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는다. 인체 평균 수분 함유량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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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나이 먹으니 어두침침한 눈, 루테인 먹으니 초롱초롱
눈의 황반 부위가 노화되면 시야의 중심이 찌그러져 보인다.눈에 좋은 영양소실명의 대표 원인으로 꼽히는 황반변성 환자가 국내에서도 부쩍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황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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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몸 근질근질, 입 바짝바짝, 건선 덕지덕지 ‘보습을 부탁해’
피부 가뭄의 계절이 왔다. 겨울의 대기 습도는 40~50%대. 여름철 습도인 70~80%에 크게 못 미친다. 건조한 대기는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는다.인체 평균 수분 함유량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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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1회 풀영상] "짜게 먹는 식습관,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어"
“짜게 먹는 식습관이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조현 교수는 위암이 국내 발생암 1위를 차지하는 원인을 ‘높은 염분섭취’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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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개발한 진단키트·치료제, 사업화 성과 톡톡
서울성모병원이 관절염 진단키트와 건성안 치료제 두건을 기술 이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 융합연구사업단(CRCiD)이 14일 나노엔텍과 류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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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재청 外
◆문화재청<4급 승진>▶안전기준과 김지성 ◆산림청<과장급>▶대변인 조준규▶해외자원협력관실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임하수▶산림이용국 산림교육문화과장 이순욱▶산림복지시설사업단 시설과장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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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체 삽입술 2년 연속 연 4000례 돌파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센터장 박찬기 교수)가 2년 연속 인공수정체 삽입술 연 4000례 및 34년 연속 국내 최대 각막이식술을 달성했다. 센터는 2014년 한해동안 인공수정체 삽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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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육에 철학·인문학 도입 인품 갖춘 의료인 키워야죠
5년여 전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 기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가톨릭의대·의학전문대학원 주천기(서울성모병원 안과) 학장. 그는 당시 86세로 선종한 김 추기경의 각막을 떼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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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흐릿하고 빛 퍼짐 심하다면 난시 검진 받아보세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난시는 안경·렌즈·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화면 속 글씨가 겹쳐 보인다’ ‘야근할 때면 갑자기 컴퓨터 화면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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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과 눈 건강] 콘택트렌즈, 각막 덮어 자외선 차단 효과 커
여름철엔 다른 계절보다 안과를 찾는 사람이 많다. 습한 날씨와 위생 문제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쉽기 때문이다. 유행성결막염·급성출혈성결막염 등의 안질환이 쉽게 생긴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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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장학 광주은행장 내정 外
<strong>김장학 광주은행장 내정</strong> 우리금융그룹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김장학(58·사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차기 광주은행장으로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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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후 손발 꼭 씻고 눈 비비지 말아야
중앙포토 본격적인 황사철이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임신부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와 유해물질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외부뿐만 아니라 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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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후 손발 꼭 씻고 눈 비비지 말아야
중앙포토 본격적인 황사철이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임신부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와 유해물질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외부뿐만 아니라 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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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자주 비비면 각막 변형돼 난시 부른다
난시가 있으면 글씨의 윤곽이 선명하지 않고 겹쳐 보인다. 김수정 기자글씨가 겹쳐 보인다, 눈을 찡그린다, 두통이 있다, 어지럽다, 눈부심이 심하다…. 모두 난시(亂視)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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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서클렌즈, 두께 얇고 산소투과율 높은 게 좋아
최근 서클렌즈 부작용으로 안과를 방문하는 청소년이 꽤 많아졌다.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저가 서클렌즈를 사용하거나, 렌즈 착용 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클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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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세척 잘 안 하면 모르는 새 각막 손상 … 라식 수술도 못 한다
콘택트렌즈 사용 인구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은 콘택트렌즈를 낀다. 특히 10~30대의 눈이 나쁜 여성 대다수는 안경 대신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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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눈이 침침하다면
직장인 강민규(39?구로구 고척동)씨는 요즘 들어 휴대폰 문자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예전과 다르게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팔을 뻗어 최대한 휴대폰을 멀리 떨어 뜨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