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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국방·외교·통일부…장·차관 절반이 강남3구에 집 있다 [재산 공개]
윤석열 정부 '외교ㆍ안보라인'의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8명 중 4명은 강남 3구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4명은 2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22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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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막은 헌재소장 공관…시민들 "특권" "방 빼" 분노 폭발
서울 삼청동 헌법재판소장 공관 모습. 대지 2810㎡(850평), 임야 8522㎡(2578평)의 넓은 부지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이수민 기자 “(헌법재판소장) 공관 때문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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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 공관 매각하라" 靑등산로 막은 관사에 불만 쇄도
19일 오후 폐쇄된 금융연수원 앞 등산로 입구. '출입금지' 표시와 함께 '청와대~북악산 탐방안내소 이전'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수민 기자 ━ 30억원 자산가 헌재소장,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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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아파트 등 12억9000만원 신고…병역은 면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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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 논란 노영민 다 팔았다…유영민은 39억 신고
LH 직원과 공직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똘똘한 한 채'논란을 일으켰던 노영민(64)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모두 판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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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자리' 대신 '2주택' 택한 김조원, 올해만 집값 6억 뛰었다
지난 8월 청와대를 떠난 김조원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적어도 퇴임 전까지 ‘강남 2주택자’ 신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수석은 “다주택 참모는 무조건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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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강남아파트 7000만원에 사서 지금은 …한국 부자의 각별한 부동산 사랑
부동산으로 일어선 한국 부자들. 부동산에 대한 신뢰와 애착을 가지고 있다. [ 일러스트=강일구 ] 한국 부자의 부동산에 대한 애정과 신뢰는 각별하다. 부동산을 통해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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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뉴스] 주식왕 1417억 김병관, 건물왕 324억 박정, 현금왕 11억 최영진
━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2351명 재산 공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공시가 12억4000만원)와 강원도 춘천 아파트(공시가 2억2500만원), 강원도 양구와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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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금융위기에 ‘백약이 무효’… 서울서도 ‘청약률 0’ 아파트
2008년은 아파트나 땅을 사고팔아 돈 벌었다는 말을 거의 들을 수 없었던 한 해였다. 부동산 시장은 예상치 못한 세계적 금융위기 등에 발목 잡혀 10년 전 외환위기의 악몽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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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땅 투자했다 땅 친다
▶ 헌법재판소의 수도 이전 위헌 결정이 난 다음날인 22일 충남 연기군의 한 주민이 문 닫힌 부동산중개소 앞에서 ‘사무실 임대’ 표지를 바라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확정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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綠地개발 지주와 시.구청간 '10년 공방'
서울서초구반포동 산45의4 강남성모병원 네거리 팔레스호텔옆 임야 2천7백여평. 아카시아와 오리나무등 산림이 빽빽이 우거진 이곳에다 고급빌라를 지으려는 땅주인과 산림보존을 위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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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부정축재 사건-"부동산 세탁"도 드러났다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일가가 친인척등 이름으로 숨겨놓은 부동산들의 실체가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다. 특히 盧씨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여러겹으로 위장 매입하는 소유권 세탁수법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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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장관땅 수용때 철저한 봐주기-25억원 더주고 稅안받아
감사원은 9일 도로로 편입되는 前장관 宋모씨 임야에 대한 보상가액을 부당하게 높게 결정해 24억9천여만원을 더 많이 보상한 서울시서초구 공무원등 5명을 인사조치토록 서울시에 통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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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짜고 호적 위조/50억원대 국유지 가로채
【부산=강진권기자】 부산경찰청 강력과는 12일 공무원과 짜고 호적을 위조해 50억원대의 국유지를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정민근씨(52·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 35동)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