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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국민대 건축학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작품 선보여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학생들이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참여하여 오는 11월 10일(일)까지 미래의 도시와 관련된 건축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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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도심 ‘움직이는 숲’이 미세먼지 줄여준다
“해여, 푸른 하늘이여, 그 빛에, 그 공기에 취해 찰랑대는 자기의 즙에 겨운, 공중에 뜬 물인 나뭇가지들의 초록 기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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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문화·예술·관광 현장 중심 교육 … 한류 이끌 ‘행복한 직업인’ 양성
전문가 키우는 정화예술대 정화예술대 방송·영상학부 실습 모습. 정화예술대(총장 허용무)는 특성화 역량 개발로 문화·예술·관광 산업을 이끌 미래 한류 주역을 기르고 있다.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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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극심한 날 어린이집·학교 쉬고, 차량은 강제 2부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지난 3월 6일 강원 춘천시 도심 전경. [연합뉴스] 환경부가 ‘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을 만들고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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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 무인시대 오나, 이마트 자율주행배송 파일럿 서비스 실시
이마트가 15일 시범 운행하는 자율주행배송차량 '일라이고' [사진 이마트] “택배 왔습니다” 현관에서 들려오는 이 설레는 멘트를 미래엔 듣지 못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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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허파’ 북악산·서리풀공원 폐쇄 위기 넘기나
내년 7월 시행되는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서울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5~29일 성북구 북악산공원과 서초구 서리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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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걷기·타기 애매한 곳까지 신나게…관련 규정 미비, 안전운행 숙제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라스트 마일(Last Mile·최종 구간 이동) 모빌리티’서비스가 화제다. 걷기엔 다소 멀고 차를 타기엔 가까운 애매한 거리를 편안하게 이동한다는 개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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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년간 누수량 1억3000만t…900억어치 땅속으로
지난달 20일 오전 8시30분쯤 서대문 사거리 부근 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11시 상황이다. [사진 서울시] 지난달 20일 중구 순화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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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경? 팍팍한 삶 덮은 허깨비에 우린 왜 감탄하나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51) 저녁 먹고 세체니 다리에 밤 산책을 나왔다. 이곳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다뉴브 강을 사이로 서쪽의 부다와 동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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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허파 지킨다” 서울시 일몰제 대상 57.3%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지난 7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도시공원일몰 D-365일,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방독면을 쓴 참석자가 도시공원 수호를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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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뱀·공해 없는 ‘3無의 섬’ 울릉도에 ‘미세먼지쉼터’ 생긴다…왜?
지난달 25일 울릉도 거북바위에서 간의측정기를 이용해 초미세먼지(PM2.5) 수치를 재니 1㎍이 나왔다. 박해리 기자 울릉도는 도둑과 뱀, 공해가 없어 ‘3무(三無)의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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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의 지역 벤처 키우기 6개월 ‘군산 부활’ 싹 틔워
지난 12일 전북 군산 영화동에서 열린 로컬라이즈 UP 페스티벌에서 23개 소셜 벤처 기업인이 사명이 새겨진 현판을 들고 있다. [사진 SK E&S] # 문화협동조합 ‘꽃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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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군산 소셜 벤처 실험 6개월...지역 굿즈 만들고 2억 크라우드 펀딩도
지난 12일 전북 군산 영화동에서 열린 로컬라이즈 UP 페스티벌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23개 소셜 벤처 기업인들이 현판을 전달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SK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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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100만원 절약"···길에서 만난 전기차 쏘울EV
지난 6일 전북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에서 기자가 운전한 시승차(왼쪽)와 김운용씨의 쏘울 부스터 EV가 1대의 충전기에서 동시에 충전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처음 전기차(E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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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초동은 조국지지 촛불집회···"잠정적 마지막 집회"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 인근에 설치된 경찰 펜스를 사이에 두고 '제8차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아래)와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요구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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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만국박람회 열린 ‘수정궁’…새로운 계급 ‘소비자’ 탄생시켜
━ 도시와 건축 1851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만국박람회 전시장으로 세워진‘수정궁’은 철골과 유리로 만들었다. [사진 게티이미지] 사회가 진화하면 새로운 종류의 건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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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영등포가 강남, 강남은 변두리
━ 책 속으로 갈등 도시 갈등 도시 김시덕 지음 열린책들 ‘서울 답사기’라고 하면 으레 떠올릴 수 있는 게 왕궁이니 성이니 하는 조선 왕조의 문화유산들일 것이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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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얻고 원금도 건지는 ‘美투자이민 안전 프로젝트’ 넷
50만달러 미국투자이민 종료를 30여일 앞두고 안전한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자금출처와 성격에 대한 서류절차를 밟기도 촉박한 상황에서 일반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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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시장 공략하는 현대오일뱅크 “쿠팡 로켓배송도 주유소에서”
현대오일뱅크가 10일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쿠팡과 주유소 기반 물류 거점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고명주 쿠팡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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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대 소송 불가"…수렁에 빠진 공원 일몰제
지난 7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도시공원일몰제 시행을 1년 앞두고 관련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합뉴스] 내년 7월 일몰제를 앞둔 도시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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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차별 논란 서울시, 9일 광화문 집회에 30개 설치
서울시는 9일 광화문 집회에 이동화장실 30칸을 설치했다. 김태호 기자 서울시가 9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이동화장실 30개를 설치했다. 5일 서울 서초동 집회와 같은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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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로·세종대로 차도 줄고 보행로·자전거도로 늘어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녹색교통지역 안 도로 줄이기 사업의 전후 비교 모습. [자료 서울시] 서울시가 보행자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4대문 안 도로 줄이기를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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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시민 한사람으로 개별 참석"…12시부터 광화문 집회
자유한국당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소속 보수단체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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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개천절 이어 한글날에도 도심 집회 이어간다
자유한국당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소속 보수단체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뉴스1]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