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우수한 인력자원 개발을

70년대의 산업사회와 인력개발 대책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이 3일 상오 9명의 주제발표자와 재계. 학계 등에서 40여명의 최고 관리층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개발연구소(소장 백영

벌써 71년 대비한 특수훈련

방한 중인 험프리 전 미 부통령은 29일 서울대자정대학원 세미나에 나가 『이질집단의 집합체인 미국사회와 행정의 조화기능』에 대해 약30분간 강의했다. 이한빈 대학원장의 소개가 끝나

"양적 성장"…그 허와 실|지난 8년3개월의 경제정책의 공과

5·16을 계기로 한 제1차 경제개발5개년 계획을 시발점으로 2차 계획이 중반을 넘긴 지금까지 우리 경제는 성장을 위한 격심한 진통을 거동해왔다. 지난 8년3개월의 시책을 정리한

대학교수의 사회적 지위

「영신아카데미」는 5일 신문회관강당에서『대학교수의 사회적지위』를 주제로하는 제1화 「세미나」를 가졌다. 이「세미나」의 주제 발표자는 정범모교수(서울대사대·변천하는 사회에서의 대학교

문교부서 43명 제청

문교부는 27일 장기종합교육계획심의위 위원후보43명을 박정희대통령에게 제청했다. 오는 2월15일 정식발족할 이심의위는 행정부, 국회, 교육계, 언론계, 경제계등을 망라해서 구성하고

경제과학 심의위원 12명에 임명·위촉장

박정희 대통령은 19상오 청와대에서 경제과학심의위원 12명에 대한 임명장및 위촉장을 다음과 같이 수여했다. ▲정일권(국무총리)명부의장겸 위원 ▲이한빈(서울대행정대학원장)명비상임위원

진용개편 발령

정부는 11일 경제과학심의회의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부의장직을 신설, 정일권 국무총리를 부의장으로 청와대 비서관 한준석씨를 상임위원 겸 사무국장에 임명하는 등 그 진용을 대폭 개

경제과학심의회의 강화

정부는 경제과학심의회의의 기능을 대폭강화하기위해 부의장제를 신설, 정일권국무총리를 부의장에, 청와대 재경담당비서관 한준석씨를 상임위원겸 사무국장에 임명키로 했다. 또한 비상임위원들

공항메모

◇CPA편 (27일 하오1시45분착) ▲「아돌·E·브라운」씨(영연방해외기역관이위태평양관리장) 익산「유엔」묘지시찰하러 ◇NWA편 (27일밤 8시15분착) ▲「리·반·투이」씨(월남법무

미등 7개국서 30여대표 참석|고등교육 「세미나」

「아시아」지역의 고등교육에 관한 국제「세미나」가 9일부터 23일까지 15일동안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필리핀」 태국 인도 및 「인도네시아」

인화로 젊음 되찾게

동국대학교는 8일로 개교 62주년을 맞는다. 그 동대가 60년의 전통을깨고 6일 총장에 내과의협회장 김동익박사를 맞았다. 불교전문학교이래 총장직의 자격을 승직자에 한했던 동대는 그

◇JAL편(17일 낮 11시30분 착·45명) ▲이철승씨(상공부 차관) 일본상공업계 시찰마치고 ▲노국화씨(자유중국 국회의원) 우리나라 정계 시찰하러 ◇CAL편(17일 하오 1시

김증한씨 임명

#정부는 12일 성동준 문교부차관을 의원면직하고 그후임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김증한씨를 기용 발령했다. ◇김 차관 약력 ▲충남부여군출신(47세) ▲경성대법문학부 ▲서울대법대교

성년기들어선 서울대학교

『가슴마다 성스러운 이염을 품고 이세상의 사는 진리 찾는 이길을 씩씩하게 나아가는 젊은 오누들 이겨례와 이나라의 크나큰 보람 뛰어나는 인재들이 다 모여들어 더욱 더욱 융성하는 서울

대학연극회 곧 발족

문교부는 대학교육의 제도 및 교육내용 전반을 다룰 대학연구회를 장관의 자문기관으로 두기로 결정, 오는 3월에 발족키로 했다. 문교부는 건국이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문란해진 대학행정

8명은 유임|서울대 학장급 이동

정부는 지난 1일자로 임기가 끝난 서울대학교 13개 기관장을 학교측의 제청대로 다음과 같이 발령 통지했다. ▲대학원장=박종홍 (유임)▲경영대학원장=최문환 (신임) ▲교육대학원장 겸

최문환씨 겸임키로

서울대학교는 31일 내년부터 신설되는 경영대학원 초대원장에 현 상대학장 최문환 교수를 겸임시키기로 하고 유훈 (행정대학원 교무과장) 교수를 행정대학원장 직무대리로 내정했다.

채동규씨 내정

서울대학교 인사위원회는 27일 하오 오는 31일로 임기가 끝나는 5개 대학원장과 7개 단가대학장의 인선문제로 장시간 논의 끝에 약대학장 홍문화씨의 후임으로 동교교수 채동규씨를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