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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방학 이대로 좋은가]4.사회와 대학의 교류가 없다
서울대생 權모 (22.전기공학부3) 씨는 올 여름방학동안 전공과 관련된 실무경험을 쌓고 싶어 지난 학기 동안 학교 취업보도실과 학과 사무실을 여러 차례 드나들었다. 인턴사원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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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 빙하기 대학가 대책 부심
'취업 빙하기(氷河期)'.대학생들의 취업난을 비유하는 말이다.학생은 영어학원으로,교수는 기업으로 찾아다니며 취업에 안간힘을 쏟지만 심각한 구직난을 뚫기에는 역부족이다. 사정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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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동 아직은 걸음마 - 정보교류.세제지원등 여건조성시급
서울대 전기공학부 대학원생들은 지난해 9월학기 삼성반도체의 연구진 10명으로부터'반도체 소자'특강을 받았다.학생들은 이미 2년전부터 LG전자 중앙연구소와 화상강의제도를 운영,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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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과학고, 졸업앨범 CD롬에 담아
“너희들과 헤어진다는게 너무 섭섭해….영원히 함께 하고 싶었는데.모두 성공해서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편집후기중) “고교시절은 악몽(?)과도 같았지만 아름다웠어.친구들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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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쟁력 열쇠는 전통문화 -서울대 21세기문화연구회 토론회 지상중계
서울대 21세기문화연구회는 27일 '21세기 경쟁력-사람과 문화에 달렸다'란 주제로 인문.사회과학분야의 중견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호암컨벤션센터에서 학술토론회를 가졌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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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료 문제 '철저한 경쟁'으로 풀자
최근 신도시등에 대한 정보통신부.한국통신의 졸속한 전화요금 인상방침과 또 여론의 반발에 밀린 철회는 여러모로 방향을 못 잡고 있는 전화사업 정책의 한 단면을 잘 보여줬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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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월드코리아96 콘퍼런스 지방중계 스케치
「인터네트 월드 코리아96」의 콘퍼런스는 부산.대구.대전 등3개지역에 생중계돼 인터네트의 지방확산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대구에서는 대구방송(TBC)의 협조로 휴대용 위성중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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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립대 학과통합 바람-일본
최근 서울大 일부 단과대학들이 유사학과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을보이고 있는 가운데 日本의 국립대학들에도 學科통합 바람이 불고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東京大등 일본의 국립대학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