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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의 한 지붕 두 종교] 6. 손주영 교수 가족
▶ 한국외국어대 손주영(右) 교수가 서울 이슬람 중앙성원에서 둘째(中).넷째 형님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손 교수는 9남매의 막내. 형제들은 각각 불교.개신교.가톨릭.이슬람을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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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의 열린 마음, 열린 종교] 12. 콥트교
▶ 이집트인 칼리드 하바시. 콥트교 신자인 그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애급 땅, 이집트. 이슬람 국가인 이집트에 오랜 전통의 기독교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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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의 열린 마음, 열린 종교] 3. 이슬람 신비주의 - 수피즘
▶ 알라와의 직접적 만남을 추구하는 차아르 쎄이맨. 이슬람 신비주의 수행법 중 하나인 수피댄스 포스터도 보인다. 사진= 정대영(에프비전 대표) 신비주의만큼 오랜 전통이 있을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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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의 열린 마음, 열린 종교] 1. 이슬람 서울 모스크
종교는 문화다. 신앙을 넘어 한 사회의 정신을 알아보는 잣대이기도 하다. 세계화 시대, 다종교 사회인 한국에서 타종교에 대한 이해는 우리 자신의 경계를 넓히는 일과 연결된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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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남자의 책 이야기] 전통과 보편성 접점찾기
스페인어권의 중요한 문화 행사로 마드리드 도서전이 있다. 62회인 올해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세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유대교, 이슬람,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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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르망이 본 '이슬람과 9·11테러']
미국에 대한 9.11 테러공격의 성격규정을 놓고 많은 의견들이 백화제방(百花齊放)으로 난무한다. 근대에 대한 전근대의 도전이라고도 하고,부자들에 대한 가난한자들의 질시의 행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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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도심속 성지순례
이보게 친구.이번 주말엔 가까운 종교시설에 들러 우리 삶을 한 번 돌아보면 어떻겠나. 나무 내음 가득한 길상사도 좋고,이국풍의 이슬람사원도 좋겠군.아름다운 성공회 성당이나 민주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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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특집「이슬람」,아랍권 목소리 전한다
「MBC스페셜 이슬람」은 21일 밤11시5분 이라크종교부 장관 등 이슬람권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아랍국들의 반미의식과 문명관을 생생히 전한다. 창사40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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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정보 찾기] 문화원 탐방
‘문화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1980∼90년대 사설학원의 영어 강좌를 탐탁지 않게 느낀 대학생 등이 자주 찾던 곳은 영국문화원이었다.영연방 교사자격증을 가진 공인된 강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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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속화된 세계 바꾸자"코란암송 열기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작열하는 태양 아래 펼쳐지는 지중해의 쪽빛 바다를 왼편에 끼고,시내에서 동쪽으로 20분쯤 달려 도착한「트리폴리 마나라」(코란학교). 『알라 이외에 다른 신(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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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 무슬림캠프
88년 한국청년 무슬림캠프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한남동 중앙성원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에는 「이슬람의 역사인식과 선교방법」을 주제로 한 대학생신도들의 토론이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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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의 현주소(27) 뿌리내리는 이슬람교|중동 진출붐 타고 교세확장 신도 2만2천명, 내년 이슬람대도 설립 서울 한남동 한국 이슬람교 중앙 성원의 금요일 하오1시.
우선 이슬람의 주일예배일은 「금요일」이라는 점과 모스크 사무실 복도 등에서 만나는 검은 콧수염에 턱수염까지 길게 기른 회교풍의 젊은 무술림들이 상당한 이색감(?)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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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립대학의 건립 세종단서 서둘러
회구·통일교·불교등의 종교재단들이 새로운 교구확장과 선교를 위한 종립대학의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 「이슬람」중앙회와 통일교가 각각 4년제 종합대학을, 불교계에서는 서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