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덥지도 않은데 땀이 줄줄 … 집에서도 치료
다한증을 집에서 간편히 치료할 수 있는 셀프메디케이션 시대가 열렸다. 최근 다한증을 치료하는 가정용 의료기기 하이드로엑스(Hidro-x)가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
-
[웰빙제품] 물 내릴 때마다 변기 싹싹 外
물 내릴 때마다 변기 싹싹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다.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손잡이나 변기를 통해서도 쉽게 감염된다. 식품의 조리·위생은 물론 주방 환경, 개인
-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
[분수대] '닥치고 의대' 그리고 20년 뒤
대구 경신고에서 수능 만점자 네 명이 나왔다. 재학생 기준으로 전국 최다 기록이다. 이 학교 만점 입시생 네 명은 모두 의대로 진학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가 수능 수석들의 진로를
-
[단신] '갑상선암 바로 알기' 건강강좌 外
‘갑상선암 바로 알기’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가 11월 6일(목) 오후 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갑상선암
-
파워 인터뷰 - 피터 엘리아스 교수·박병덕 대표
‘동 아시아 피부과 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5개국 피부과 전문의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진 주제는
-
[베스트 닥터] 금속 인공관절 부작용 세계 최초로 밝혀내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엉덩이 관절염 치료 분야에선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박윤수 교수(58)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디
-
[베스트 닥터] 금속 인공관절 부작용 세계 최초로 밝혀내
“니켈 소재의 귀고리나 반지에 알레르기 일으키는 사람이 많아요. 인공관절 소재인 코발트가 니켈과 비슷한 성질이므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
"안전성 높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술 중국에 전파할 것"
“인공보형물을 쓰지 않는 친환경 의료기술 ‘줄기세포 성형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년간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9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L
-
"여드름은 만성질환입니다"
(왼쪽) 브리지트 드레노 교수 (Brigitte Dreno) - 프랑스 낭트대 의대 교수 - 낭트대병원 피부과 과장 - 세계여드름연구회 공동의장, (오른쪽) 서대헌 교수 - 서울대
-
아모레퍼시픽, 60년전 문 연 연구실…피부 전문가와 공동연구
아모레퍼시픽의 제2연구동인 ‘미지움’에서 한의학을 전공한 연구자가 한방 화장품의 주요 원료로 쓰이는 한약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화장품업
-
[날씨와 건강] 4월 3일
황사비는 두피에 좋지 않습니다.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모발을 가늘게 하고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비 올 땐 미리 우산·우비를 챙기고 황사비를 맞으면 귀가 후 바로 머리를 감아야
-
[날씨와 건강] 4월 1일
봄에는 공기 중에 먼지가 많습니다.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외출 후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하루 4회 이상의 잦은 세안은 피부막을 손상시키므로 피
-
[날씨와 건강] 3월 27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신진대사 속도가 떨어져 피부에 각질이 쉽게 쌓입니다. 꽃샘 추위, 자외선 등에 의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세안·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사용해 피
-
[날씨와 건강] 3월 21일
날씨가 흐린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의 80%는 구름을 뚫고 피부에 닿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 피부를 코팅해
-
[날씨와 건강] 3월 14일
봄은 겨울에 비해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됩니다. 특히 점심시간 전후로 자외선지수가 높습니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아침·저녁 보습제를 사용해야 피부를 보호할
-
[날씨와 건강] 2월 24일
울·나일론 소재의 옷은 보온효과가 좋지만 피부를 자극해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몸의 여드름은 얼굴보다 염증·상처가 심합니다.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내복처럼 덧대 입으면 예방할
-
의대 나왔다고 진료만? 법의학자·공무원 등 여러 갈래 길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
[날씨와 건강] 2월 17일
어그부츠(양털부츠)를 자주 신으면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가 자랄 수 있습니다. 두 켤레를 번갈아 신도록 합니다. 귀가 후에는 헤어드라이어로 부츠 안의 땀을 말리거나 통풍이 잘 되
-
[날씨와 건강] 2월 13일
겨울철엔 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보온에 효과적입니다. 내복 역시 두꺼운 것보다는 밀착력이 좋은 소재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
동안 피부요?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세요
함익병&에스더 클리닉“촬영 도중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설정은 거의 없어요.” ‘국민사위’ 함익병 원장(52·서울 강남구대 치동 함익병&에스더 클리닉)은 요즘 피부과 의사로보다 예능
-
동안 피부요?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세요
함익병&에스더 클리닉 “촬영 도중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설정은 거의 없어요.”‘국민사위’ 함익병 원장(52·서울 강남구대 치동 함익병&에스더 클리닉)은 요즘 피부과 의사로보다 예
-
[날씨와 건강] 2월 6일
건조한 겨울철엔 피부의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낮아집니다. 수시로 보습제를 바르고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실내 습도는 40~5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지나치
-
[날씨와 건강] 2월 4일
피부색이 붉게 변하거나 손발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으면 동상일 수 있습니다. 37~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해당 부위를 충분히 담가야 합니다. 물집이 생겼을 땐 가만히 둬야 세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