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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내장서 새 촌충 '아시아조충'발견
"돼지간을 덜 익히거나 날로 먹지 마세요. " 배변 (排便) 때마다 촌충의 마디 (10만개 정도의 충란이 차있는 부위로 촌충 한마리당 7백~1천개가 있다)가 나오고 수시로 심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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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캠핑 말라리아 조심 - 올 60여건 발생 긴팔옷.곤충기피제 챙겨야
주로 전방 군인에게서 발생해 온 말라리아가 이미 국내에 토착화된 것으로 추정돼 장마 뒤 야외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의가 요망된다. 현재까지 발생된 환자수는 이미 6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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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굴 즐기면 췌장염 걸릴수도-서울醫大 학계 보고
자연산 굴에 서식하는 기생충인 참굴큰입흡충이 급성췌장염.당뇨등 췌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의대 기생충학교실은 최근 굴을 즐겨 먹다 복통을 일으켜서울대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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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말라리아환자 발행-국내서 모기에 물려 8명 발병
더위가 가신뒤「아폴로 눈병」이 전국에서 유행하는 가운데 70년대말 국내에서 사라졌던「토착 말라리아」환자가 최근 경기도 일원에서 8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과 의료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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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횟감「생선 살」로만
생선회나 굴 등 어패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철은 항상 고민이다.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이 디스토마 등 각종 기생충 감염은 물론 비브리오 패혈증과 같이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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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애완 동물에 기생충 많다|대한기생충학회 학술대회서 실태 밝혀져
생선회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민물고기는 물론 바다 어패류에도 국민건강을 크게 좀 먹는 기생충이 우글거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열린 대한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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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바다생선 새 기생충감염원 ˝요주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기생충의 패턴이 크게 바뀌는 추세다. 특히 최근 생선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아니사키스(고래회충)·간디스토마(간흡충)등이 문제되고 있다. 서울대의대 채종일교수